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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만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0-30 08:35 조회7,9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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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동창 여러분 !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금원산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부족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뜻있는 산행을 같이 하고, 동참하여 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감사를 무엇으로 표현하고, 무엇으로 은혜를 갚아야 할지? 아무리 생각하여도 감사함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 친구들이 협조하여 준 내용은 100만원(정우현), 50만원(정광화), 30만원(심순보, 이만수, 이명상, 이상환, 이영국, 장규현), 20만원(정건호, 정공식) 10만원(고환욱, 김석호, 문영진, 서성환, 이종원, 이태현, 임천호, 전홍식, 정만국) 입니다. 모두 합하여 46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겨울용 모자 400개 300만원(남영순(서성환) 회원 납품), 비봉산악회 찬조금 100만원, 1438 산악회 입금 60만원 입니다.
그리고 당시 모자 나눠주고 나머지 80개 가지고 와서, 1438 회원 중 찬조금 내고 참석치 못한 친구들, 진주비봉산악회 임원, 각 기별 찬조금 내고 미 참석자, 역대 비봉산악회장 중 미 참석자 등에게 주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심순보 회장에게 넘기겠습니다.
1438 친구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위의 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2006년 10월 25일
비봉산악회장 이 만 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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