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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떠오르지 않는 얼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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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1-31 00:14 조회6,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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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친구님께
 
어떤 영화제 주연남우상 수상자의 소감이 기억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밥상을 잘 차려주셔서 나는 수저를 들었을 뿐입니다."
 
다시한번 이종원친구님과 김대규친구님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멍석을 깔아주셔서 부끄럽지만 십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와 유익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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