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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28 12:59 조회7,79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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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회로 먹는다? 그렇다.
 `회 선수'들은 싱그런 봄바람이 불면
싱싱한 멸치회를 떠올린다.
멸치가 무리지어 근해로 몰리는 때인 까닭이다.
봄 내음 가득한 이즈음,
`펄펄 뛰는' 멸치회 한접시와
소주 한잔 어떨지.......
.............................................................
고성앞바다도 좋고  통영도....남해도 좋다

댓글목록

강재우님의 댓글

강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해안에 멸치가 본격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사철 잡히지만 4~5월에 나는 봄 멸치를 최고로 친다.
횟감으로 쓰는 멸치는 길이 10㎝ 가량의 왕멸치.
멸치는 성질이 급해 잡자마자 바로 죽어버리고,
냉동보관을 하면 맛이 뚝 떨어진다.
갓잡은 싱싱한 멸치회를 맛보기 위해 멸칫배가 드는 포구로 가야 하는 이유다.
고성,통영,거제,남해 여기가 그기다.
통영·남해 등이 멸치회로 이름난 지역. 특히 이태현,이종환,고환욱...고향...고성앞바다,
통영,남해는 `멸치' 하면 첫번째로 떠올릴 법한 곳이다.
그만큼 멸치가 많이 잡히고 20여곳의 횟집에서 멸치회나
멸치찌개 등을 주종목으로 내걸고 입맛 다시는 1438친구들을 맞는 곳이라하니 ......나는 갈끼다

이균님의 댓글

이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리자님은 '굿도' '굿도'입니다.

꽃피는 봄엔 벌 나비만 제철인가요.
갯벌냄새가 물신 풍기는 바닷가라면 어딘들 좋지 않으리오.
4월은 젊음의 계절이라지만 억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1438친구님들! 그렇지 않은가요?!
고마우신 관리자님, 정말 괜찮은 생각이네요.
어린시절 소풍가고 수학여행 앞둔 전날 밤의 설렘을 생각나게 합니다.
들끓던 열정과 낭만은 사글어 들었지만 친구들을 만나러 길 떠나는 마음이 먹음직한 찐빵처럼 벌써부터 부풀어 오릅니다.

그리고 재우 친구님!
제발 그 좋은 날이 가능하다면 날 꼭 불러다오.
니 시키는 데로 다 할게. 때때로 유익한 글 보여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멀리 울산 떨어져 산다고 나차보지말고 잘 좀 챙겨다오.
보고 싶다. 친구야!

김평원님의 댓글

김평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름,
해운대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절정일 때도 멸치떼가 몰린다?

왜?
땟물을 멸치떼가 좋아항께.

4월!
기장 대변 멸치회는 전국으로 알아주는 디.
전국 1438 교통편의상 적정한 곳이 어디메뇨?

고성은 조선소 특구로 만들끼라 하는 것 같던데?
올해 아니면 고성 멸치는 끝이라오.

산좋고 물좋은 곳 널~~리 알아 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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