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혹은 인공위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6-22 08:48 조회9,37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미래에 대한 불안감, 고독하고 쓸쓸한 감정, 자신감이 결여됨, 몸에 병이 하나 둘
생기는 건강에 대한 적신호, 언젠가는 닥칠 죽음에 대한 공포심.
나이 60을 향하는 사람들이 갖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느낌들 이라 합니다.
육체가 노화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정신건강은 맑게 유지하도록 각자 정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핏줄이 대관절 무엇이길래.
독일의 축구경기장에서 붉은 함성이 미국의 로스앤젤스까지 울러 퍼지고 있을까.
이곳에 사는 한국말에 서투른 2세들까지도 밤잠을 설치며 우리나라 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보습을 보면 가슴이 찡해집니다.
축구때문에 환호하고 흥분하고 열 받는 6월이 깊어갑니다.
최신의 컴퓨터로도 기상예보를 완벽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상예보를
위한 방정식이 비선형방정식이며 초기조건이 미세하게 변화해도 결과는 엄청나게
바뀌기 때문인데 이러한 불규칙적이고 혼란한 현상을 물리학에서는 카오스
( Chaos ) 혹은 혼돈현상이라 부릅니다.
카오스에는 변화하고 반복되지 않는 사항 이외에도 숨겨진 다른 성질이 있는데
이것을 기상학자인 로렌츠가 ‘나비효과’라고 명명했습니다.
나비효과란 브라질에서 나비의 날개짓 같은 작은 변화가 대기의 영향을 점진적으로
주어 시간이 지나면서 증폭되어 미국 텍사스에서는 토네이도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의 워싱톤 D.C에서 나비가 날개 짓을 했는데 태평양을 건너 오면서 북한의
함경도에 설치된 미사일발사 지역에 가공할만한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는
카오스 이론이 적중할까봐 걱정입니다.
미국 이지스함이 북한 미사일의 발사시 요격을 위해 동해에 배치되어 있다는 설도
있는데 무서운 결과가 초래되지 않아야 할텐데.
더욱 혼돈스러운 사실은 미국과 일본은 미사일이라 단정하는데 우리나라 정부의
발표는 인공위성이라고 하네요.
자주적.독립적 정보씨스템이 완성되어 미국보다 월등한 정보체계가 우리나라에
구축되었다는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굶주리는 북한의 동포들을 위해 식량과 의료품을 제공하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지만
통일의 길을 앞 당긴다는 명목으로 제공하는 현금이라는 선금을 북한에 줄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은 현금은 무기개발에 사용되리라 의심되는데.
모든 사물은 어떤 시각에서 관찰하는냐에 따라 선과 악의 개념이 달라질 수 있죠.
식령.비료.의료등이 아닌 북한의 독재정권에 제공되는 현금은 도덕적 관점뿐
아니라 법의 관점에서도 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지나간 역사를 모르는 젊은 붉은 악마들이 월드컵에만 열중하여 함성이 나라 전체를
지금 뒤덮고 있는데, 미국 본토는 미사일방어망의 전략이 실전으로 전환되고
우리나라 상공에는 검은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세계의 흐름이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니까
아전인수격인 사고방식을 떨치고 지혜롭게 미국과 중국보다 한 수 위의 외교력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입니다.
당사국인 우리나라에서 모든 것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하며
친구여러분 좋은 날 맞이 하소서.
생기는 건강에 대한 적신호, 언젠가는 닥칠 죽음에 대한 공포심.
나이 60을 향하는 사람들이 갖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느낌들 이라 합니다.
육체가 노화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정신건강은 맑게 유지하도록 각자 정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핏줄이 대관절 무엇이길래.
독일의 축구경기장에서 붉은 함성이 미국의 로스앤젤스까지 울러 퍼지고 있을까.
이곳에 사는 한국말에 서투른 2세들까지도 밤잠을 설치며 우리나라 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보습을 보면 가슴이 찡해집니다.
축구때문에 환호하고 흥분하고 열 받는 6월이 깊어갑니다.
최신의 컴퓨터로도 기상예보를 완벽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상예보를
위한 방정식이 비선형방정식이며 초기조건이 미세하게 변화해도 결과는 엄청나게
바뀌기 때문인데 이러한 불규칙적이고 혼란한 현상을 물리학에서는 카오스
( Chaos ) 혹은 혼돈현상이라 부릅니다.
카오스에는 변화하고 반복되지 않는 사항 이외에도 숨겨진 다른 성질이 있는데
이것을 기상학자인 로렌츠가 ‘나비효과’라고 명명했습니다.
나비효과란 브라질에서 나비의 날개짓 같은 작은 변화가 대기의 영향을 점진적으로
주어 시간이 지나면서 증폭되어 미국 텍사스에서는 토네이도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의 워싱톤 D.C에서 나비가 날개 짓을 했는데 태평양을 건너 오면서 북한의
함경도에 설치된 미사일발사 지역에 가공할만한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는
카오스 이론이 적중할까봐 걱정입니다.
미국 이지스함이 북한 미사일의 발사시 요격을 위해 동해에 배치되어 있다는 설도
있는데 무서운 결과가 초래되지 않아야 할텐데.
더욱 혼돈스러운 사실은 미국과 일본은 미사일이라 단정하는데 우리나라 정부의
발표는 인공위성이라고 하네요.
자주적.독립적 정보씨스템이 완성되어 미국보다 월등한 정보체계가 우리나라에
구축되었다는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굶주리는 북한의 동포들을 위해 식량과 의료품을 제공하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지만
통일의 길을 앞 당긴다는 명목으로 제공하는 현금이라는 선금을 북한에 줄 필요가
있을까요.
결국은 현금은 무기개발에 사용되리라 의심되는데.
모든 사물은 어떤 시각에서 관찰하는냐에 따라 선과 악의 개념이 달라질 수 있죠.
식령.비료.의료등이 아닌 북한의 독재정권에 제공되는 현금은 도덕적 관점뿐
아니라 법의 관점에서도 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지나간 역사를 모르는 젊은 붉은 악마들이 월드컵에만 열중하여 함성이 나라 전체를
지금 뒤덮고 있는데, 미국 본토는 미사일방어망의 전략이 실전으로 전환되고
우리나라 상공에는 검은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세계의 흐름이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니까
아전인수격인 사고방식을 떨치고 지혜롭게 미국과 중국보다 한 수 위의 외교력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입니다.
당사국인 우리나라에서 모든 것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하며
친구여러분 좋은 날 맞이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