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의 결혼식에 그렇게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장규현 회장님

과 임원 여러분 그리고  동기분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동기회에 별다른 기여도 못 했는 데도 이렇게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것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더욱이 화환까지 보내주신 1438회 장규현 회장님, 홍운식 기우회장님, 강병

철 대한강관 회장님, 그리고 이종원 한국컴푸터 회장님께 더욱 더 감사드립

니다.

 
조금은 시원 섭섭 합니다.  그리고 나도 벌써 장인소리를 듣게 되었구나

생각하니, 어째 세월이 너무 빨리 간 것 같아 이상스럽기 까지 합니다.

아직까지 그런 소리를 듣지 않은 분들은 조만간 듣고 보면 이해가 되리라 생

각 됩니다.특히 저녁에 딸애 방이 비워 있는 것이 가장 이상 합니다.


처음 하는 것이라 알리는 것도 다 챙기지 못하고 연락도 일일히  못해서

더욱 송구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길 삼가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서 정성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