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역경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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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8-08 08:09 조회11,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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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대천지수 ( 아니 불, 함께 구, 머리에 일 대, 하늘 천, 원수 수 )
하늘 아래 함께 존재할 수 없다.
너무나 철전지 원수라서 하늘을 함께할 수 없으며, 반드시 죽여야 할
원수라는 뜻이죠.
“예기의 곡례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중동의 남부 레바논에서 싸움중인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와의 전투를 보면
불구대천이란 말이 떠오르며 진정으로 종교의 공생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과학에 바탕을 둔 진화론이던 신에 의해 만들어진 창조론이던
인간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그리고 종교의 중심에는 평화와 관용이 있어야
할텐데 폭력만이 난무하는 혼란한 시대입니다.
친구여러분은 어느날 첫사랑에게서 연락이 온다면 만나겠습니까?
남자는 68% 여자는 41%가 만나겠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하네요.
‘남자는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자는 미래의 사랑을 기다린다’라는
설이 맞다는 것이 이번 조사로 밝혀졌네요.
오래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BJR 기억나시죠. ‘배째라’의 약자입니다.
우스개 소리였던 JQ는? 잔머리지수 입니다.
사회생활이나 회사조직에서 어느 정도 요구되며 순발력에 가까우니까 출세
에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고, 반면 속임수의 다른 표현이므로 잔머리
자체가 나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잔머리를 사용한 일의 원인은
추후에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 명약관화하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난 금요일 Workshop을 하는 어느 회사에서 점심을 얻어 먹으며 재미나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머리가 얼마나 좋은가를 나타내는 지능지수 IQ,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능력인 정서지수 EQ,
인간들이 모두 잘살기 위해 가져야할 공존의 능력인 공존지수 NQ,
기존지식을 분석.통합하여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창의력지수 CQ,
사회성지수 SQ, 그리고 도덕지수 MQ,----.
그날의 하이라이트는 강사가 Paul G Stoltz, Ph.D의 저서인 “Adversity Quotient ;
Turning obstacles into opportunity 1997 역경지수 ; 장애물들을 기회로 바꾸는 것) 을 소개하며 회사조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점에서는 Stephen R Corey의 번역서적들은 보았으나 이분 책은 보지
못했습니다.
역경지수 (AQ)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참아내고 극복해 가는 인간의 능력을
말하며, 역경지수가 지능지수나 다른 지수들보다도 인간의 능력을 척도
하는 중요한 ‘자’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역경지수는 등산에 비유되며, 역경에 맞서는 형태에 따라서
조직의 집단을 세가지로 분류합니다.
첫째는 역경에 부딪쳤을때 포기를 잘 하는 집단 ‘중지하는 사람들 (The Quitter)’
둘째는 별로 노력하지 않고 편안한 곳에서 머무르는 집단 ‘야영자 (The Camper)’
세째는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온갖 힘을 발휘하는 집단 ‘ 등산가 ( The Climber)’
회사가 직원을 채용할때 가능하면 머리 좋은 사람보다 ‘등산가’ 기질을 가진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좋다는 뜻 같습니다.
조직체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중지한 사람들’과 ‘야영자’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지도자 ( Leader )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희망이 잘 꺽이는 조직원을 이끌고 역경을 극복하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처럼,
국가에도 훌륭한 안목과 난관을 헤치는 지도자가 절대로 필요한 것은 같은
이유일것 입니다.
엄청나게 무더운 여름이 우리나라에 계속된다고 하지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 아래 함께 존재할 수 없다.
너무나 철전지 원수라서 하늘을 함께할 수 없으며, 반드시 죽여야 할
원수라는 뜻이죠.
“예기의 곡례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중동의 남부 레바논에서 싸움중인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와의 전투를 보면
불구대천이란 말이 떠오르며 진정으로 종교의 공생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과학에 바탕을 둔 진화론이던 신에 의해 만들어진 창조론이던
인간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그리고 종교의 중심에는 평화와 관용이 있어야
할텐데 폭력만이 난무하는 혼란한 시대입니다.
친구여러분은 어느날 첫사랑에게서 연락이 온다면 만나겠습니까?
남자는 68% 여자는 41%가 만나겠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하네요.
‘남자는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자는 미래의 사랑을 기다린다’라는
설이 맞다는 것이 이번 조사로 밝혀졌네요.
오래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BJR 기억나시죠. ‘배째라’의 약자입니다.
우스개 소리였던 JQ는? 잔머리지수 입니다.
사회생활이나 회사조직에서 어느 정도 요구되며 순발력에 가까우니까 출세
에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고, 반면 속임수의 다른 표현이므로 잔머리
자체가 나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잔머리를 사용한 일의 원인은
추후에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 명약관화하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난 금요일 Workshop을 하는 어느 회사에서 점심을 얻어 먹으며 재미나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머리가 얼마나 좋은가를 나타내는 지능지수 IQ,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능력인 정서지수 EQ,
인간들이 모두 잘살기 위해 가져야할 공존의 능력인 공존지수 NQ,
기존지식을 분석.통합하여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창의력지수 CQ,
사회성지수 SQ, 그리고 도덕지수 MQ,----.
그날의 하이라이트는 강사가 Paul G Stoltz, Ph.D의 저서인 “Adversity Quotient ;
Turning obstacles into opportunity 1997 역경지수 ; 장애물들을 기회로 바꾸는 것) 을 소개하며 회사조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점에서는 Stephen R Corey의 번역서적들은 보았으나 이분 책은 보지
못했습니다.
역경지수 (AQ)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참아내고 극복해 가는 인간의 능력을
말하며, 역경지수가 지능지수나 다른 지수들보다도 인간의 능력을 척도
하는 중요한 ‘자’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역경지수는 등산에 비유되며, 역경에 맞서는 형태에 따라서
조직의 집단을 세가지로 분류합니다.
첫째는 역경에 부딪쳤을때 포기를 잘 하는 집단 ‘중지하는 사람들 (The Quitter)’
둘째는 별로 노력하지 않고 편안한 곳에서 머무르는 집단 ‘야영자 (The Camper)’
세째는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온갖 힘을 발휘하는 집단 ‘ 등산가 ( The Climber)’
회사가 직원을 채용할때 가능하면 머리 좋은 사람보다 ‘등산가’ 기질을 가진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좋다는 뜻 같습니다.
조직체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중지한 사람들’과 ‘야영자’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지도자 ( Leader )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희망이 잘 꺽이는 조직원을 이끌고 역경을 극복하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처럼,
국가에도 훌륭한 안목과 난관을 헤치는 지도자가 절대로 필요한 것은 같은
이유일것 입니다.
엄청나게 무더운 여름이 우리나라에 계속된다고 하지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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