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탕을 꿈꾸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8-29 08:13 조회11,068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올해 여름 우리나라에서는 총길이 25CM 초미니스커트가 등장했다지요.
인생의 황금시기인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본인들의 늘씬한 각선미를 뽑내고
젊음의 표현에는 이해가 되지만 노출이 심한 부위를 보면 나이 많은 나는 눈을
어디에 두어야하나 하고 고민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며느리가 생기고 이런 옷을 입으면 어떻하지.
미국의 일부 회사들은 직장에서는 Dress Code로서 규제를 합니다.
여성의 옷차람과 경기지표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과학적.경제적 수치로 규명된 확실하고 정확한 이론의 발표는 아직 없지만,
경기가 하강하면 여성들은 치마길이가 짧은 것을 선호한다 합니다.
또한 경제가 나쁜 겨울철에는 여성들은 검정색 옷을 많이 입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세탁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인지도 모르죠.
불황시에 남자들의 양복구입이 현저하게 감소해진다는 조사결과는 나왔습니다.
경기가 나쁘면 수입이 불안정해지고 아버지가 부인이나 애들보다도 희생을
감수하므로, 제일 먼저 가계부에서 줄이는 품목으로 남성복이라 합니다.
옛날에는 할머니와 어머니는 남자애들이 부엌 근처에 오면 사내애들은 꼬추
떨어진다하며 내쫓고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성장했는데 이제는 양복구매를
미루거나 싼 활인점으로 구입처를 바꾸어야하는 서글픈 존재가 되었습니다.
지난주는 온나라가 바다이야기뿐 이었는데 저도 처음에는 횟집의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상어.고래가 등장하며 대박이 터질것 이라는 예고기능을 갖춘 성인오락게임의
일종이며, 문제는 국토 전체가 이러한 성인도박장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읽혀진 세익스피어 작품에서 햄릿은 심사숙고하고 우유부단하고
감수성이 강한데 이러한 독백을 합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러면 도박꾼들은 도박장에서 스스로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할까.
‘한탕이냐 쪽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도박이란 불가능한 일에 요행수를 기대하며 승부를 거는 것이므로 재산을 날리고
쪽박을 차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가정의 파멸뿐 아니라 본인을 죽음에
까지 이끄는 질병입니다.
그러기에 시작을 해서도 안되며, 정부는 도박이 만년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도 안됩니다.
노력하지 않고 쉽게 가지려는 욕망, 골치 아픈 현실 고통으로부터의 도피,
심심풀이등 도박의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시작하면 잃은 돈을 만히하고
싶은 심정으로 다시 도박장을 찾는 악순환이 되풀이되어 결국 도박중독 (Gambling
Addict )이라는 무서운 병을 얻게 됩니다.
미국에는 성인 인구의 약 1%- 2%가 도박으로 인해 본인에 손해가 계속 되어도
끊지 못하는 병적도박사들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중국사람으로 부터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옛날 중국의 부자집에서는 도박을 마약보다 더 나쁘게 취급했다 합니다.
마약하는 아들은 혼자 파멸되지만 도박을 하는 아들은 본인뿐 아니라 집안의 재물
까지 탕진하므로 자객을 시켜 아들을 죽이고 손자들을 통하여 집안을 유지.부흥
시켰다고 합니다. 도박의 무서움을 강조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제비를 치료해주고 보답으로 제비가 가져다 준 ‘ 박’에서 횡재를 하는 흥부의
‘대박’처럼 , 서울에 다음 출장가면 그때 나도 바다이야기에서 대박을 터뜨려볼까.
결코 오지 않을 일확천금의 짜릿한 순간을 잠시 꿈꾸어 보았으며,
요지경 같은 세상에 한번 웃자고 한 이야기이니 친구여러분들도 웃음으로
답해주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황금시기인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본인들의 늘씬한 각선미를 뽑내고
젊음의 표현에는 이해가 되지만 노출이 심한 부위를 보면 나이 많은 나는 눈을
어디에 두어야하나 하고 고민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며느리가 생기고 이런 옷을 입으면 어떻하지.
미국의 일부 회사들은 직장에서는 Dress Code로서 규제를 합니다.
여성의 옷차람과 경기지표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과학적.경제적 수치로 규명된 확실하고 정확한 이론의 발표는 아직 없지만,
경기가 하강하면 여성들은 치마길이가 짧은 것을 선호한다 합니다.
또한 경제가 나쁜 겨울철에는 여성들은 검정색 옷을 많이 입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세탁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인지도 모르죠.
불황시에 남자들의 양복구입이 현저하게 감소해진다는 조사결과는 나왔습니다.
경기가 나쁘면 수입이 불안정해지고 아버지가 부인이나 애들보다도 희생을
감수하므로, 제일 먼저 가계부에서 줄이는 품목으로 남성복이라 합니다.
옛날에는 할머니와 어머니는 남자애들이 부엌 근처에 오면 사내애들은 꼬추
떨어진다하며 내쫓고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성장했는데 이제는 양복구매를
미루거나 싼 활인점으로 구입처를 바꾸어야하는 서글픈 존재가 되었습니다.
지난주는 온나라가 바다이야기뿐 이었는데 저도 처음에는 횟집의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상어.고래가 등장하며 대박이 터질것 이라는 예고기능을 갖춘 성인오락게임의
일종이며, 문제는 국토 전체가 이러한 성인도박장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읽혀진 세익스피어 작품에서 햄릿은 심사숙고하고 우유부단하고
감수성이 강한데 이러한 독백을 합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러면 도박꾼들은 도박장에서 스스로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할까.
‘한탕이냐 쪽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도박이란 불가능한 일에 요행수를 기대하며 승부를 거는 것이므로 재산을 날리고
쪽박을 차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가정의 파멸뿐 아니라 본인을 죽음에
까지 이끄는 질병입니다.
그러기에 시작을 해서도 안되며, 정부는 도박이 만년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도 안됩니다.
노력하지 않고 쉽게 가지려는 욕망, 골치 아픈 현실 고통으로부터의 도피,
심심풀이등 도박의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시작하면 잃은 돈을 만히하고
싶은 심정으로 다시 도박장을 찾는 악순환이 되풀이되어 결국 도박중독 (Gambling
Addict )이라는 무서운 병을 얻게 됩니다.
미국에는 성인 인구의 약 1%- 2%가 도박으로 인해 본인에 손해가 계속 되어도
끊지 못하는 병적도박사들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중국사람으로 부터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옛날 중국의 부자집에서는 도박을 마약보다 더 나쁘게 취급했다 합니다.
마약하는 아들은 혼자 파멸되지만 도박을 하는 아들은 본인뿐 아니라 집안의 재물
까지 탕진하므로 자객을 시켜 아들을 죽이고 손자들을 통하여 집안을 유지.부흥
시켰다고 합니다. 도박의 무서움을 강조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제비를 치료해주고 보답으로 제비가 가져다 준 ‘ 박’에서 횡재를 하는 흥부의
‘대박’처럼 , 서울에 다음 출장가면 그때 나도 바다이야기에서 대박을 터뜨려볼까.
결코 오지 않을 일확천금의 짜릿한 순간을 잠시 꿈꾸어 보았으며,
요지경 같은 세상에 한번 웃자고 한 이야기이니 친구여러분들도 웃음으로
답해주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심순보님의 댓글
심순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매~~~ ! 한 탕하고 재탕하몬 우얏끼고오?????
미치삐리깃다아 ~ 한 탕하는 놈 재탕을 수 없이 하는년???
조용히 세상을 살면 좋은디 호들갑 뜨는놈, 공갈치는놈,
잘 난체하는 사람 , 뭐시기가 뭐라꼬오 고집 부리이는 인간 들님 정신 차리소예 !!!!!!!!!
김상철 박사님 ! 언제나 깨우치도록 부드럽게 교훈 주심에 감사합니다.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심순보 산악회장님,
더위도 조금씩 물러가지요.
가을에는 더욱 바쁘겠네요, 회원들과 산행을 해야 하니까.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