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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그리운 4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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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4-22 22:30 조회9,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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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나고부터 내 마음속엔,언제나 별하나가 빛나는,

그런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한번 스친 우연이라도 마음엔 소중한 인연으로..........

 

                                                                          -재경1438동기회 집행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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