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 진중진고 동기생 여러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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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만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3-14 20:57 조회9,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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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비봉산악회 시산제를 마치고
2006년 병술년
이월 초엿새
수락산 기슭
시산제 날
전날인 초닷새는
온 종일
비 오고 바람 불어
걱정이 태산
잠 못 이루고
이리 저리 뒤척거리며
꼬빡 새웠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는 온데간데없고
바람 약간
구름 조금
비봉산악회장 취임 후
첫 모임인데
하느님도 축복의
맑은 날 주시고
회원 286명 보내 주시니
역대 모임 중 최대 인원
이것은 모두
진중진고 1438 동기회 친구들 덕분
비봉산악회장으로서 감사드리나이다.
수락산 정상은
새봄 기운 돌고
응달 자락
잔설은 아쉬운 듯
녹아내리고
향긋한 산 내음, 시원한 바람
1438 우리들은 정을 나누며
시산제에 건강과 무사함을 빌었더이다.
하산 길 만난 두부
오고 간 막걸리
왁자지껄 구수한 진주 말은
도타운 정을 느끼게 하였더이다.
한 턱 쏜 친구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한없는 정을 느낍니다.
3월 5일 수락산 자락에서 개최한 2006년 비봉산악회 시산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두가 진중진고 1438회원들의 기쁨입니다.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참석하신 사모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 3월 14일
제10대 비봉산악회장 이 만 수 배상
<2006년 시산제 참석자 27명>
* 서성환(남영순), 심순보(김갑순), 이만수(홍현숙), 이명상(이동억), 이종환(강성자), 전홍식(하현선), 정병옥(강명옥), 강재우, 구종서, 김명권, 김해영, 문영진, 박기영, 이동락, 이병홍, 이성희, 이원표, 장규현, 정만국, 최수권 *
2006년 병술년
이월 초엿새
수락산 기슭
시산제 날
전날인 초닷새는
온 종일
비 오고 바람 불어
걱정이 태산
잠 못 이루고
이리 저리 뒤척거리며
꼬빡 새웠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는 온데간데없고
바람 약간
구름 조금
비봉산악회장 취임 후
첫 모임인데
하느님도 축복의
맑은 날 주시고
회원 286명 보내 주시니
역대 모임 중 최대 인원
이것은 모두
진중진고 1438 동기회 친구들 덕분
비봉산악회장으로서 감사드리나이다.
수락산 정상은
새봄 기운 돌고
응달 자락
잔설은 아쉬운 듯
녹아내리고
향긋한 산 내음, 시원한 바람
1438 우리들은 정을 나누며
시산제에 건강과 무사함을 빌었더이다.
하산 길 만난 두부
오고 간 막걸리
왁자지껄 구수한 진주 말은
도타운 정을 느끼게 하였더이다.
한 턱 쏜 친구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한없는 정을 느낍니다.
3월 5일 수락산 자락에서 개최한 2006년 비봉산악회 시산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두가 진중진고 1438회원들의 기쁨입니다.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참석하신 사모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 3월 14일
제10대 비봉산악회장 이 만 수 배상
<2006년 시산제 참석자 27명>
* 서성환(남영순), 심순보(김갑순), 이만수(홍현숙), 이명상(이동억), 이종환(강성자), 전홍식(하현선), 정병옥(강명옥), 강재우, 구종서, 김명권, 김해영, 문영진, 박기영, 이동락, 이병홍, 이성희, 이원표, 장규현, 정만국, 최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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