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한 세계의 두번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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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3-14 08:36 조회10,9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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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듯 하더니 우리나라에 맹추위가 왔다지요.
그러나 봄은 옵니다.
개나리, 진달래, 벗꽃 등등
곧 꽃망울을 터뜨리겠죠.
해마다 꽃들은 봄의 전령사 역활을 충실히 하며
꽃들로 부터 우리는 생명의 힘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우리나라 신문에는 3.1절 골프 파문에 관한 기사가 매일 보도되고 있네요.
아마도 국무총리는 골프광인가 봅니다.
개인의 취미를 탓하는 것이 아니고 부적절한 행위를 비난하고 있는것 같네요.
미국에서도 텍사스 출신의 유명한 정치인이 골프때문에 작년에 사임을 했습니다.
하원원내 대표였던 Tom DeLay은 거물 로비스트인 Jack Abramoff가 초청한 골프의
메카인 영국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 부부동반으로 갔다 온것이 발각되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로비스트가 7,000만원의 경비를 부담했다 합니다.
지난주 포브스 ( Forbes ) 잡지에 The World’s Billionaires가 발표 되었지요.
당연히 세계 제일의 부자는 마이트로 소프트의 William Gates로서 500억 달러,
2위는 투자의 귀재인 버크셔 헤더웨이의 Warren Buffet이며 420억 달러,
3위는 멕시코의 Telecom 소유주인 Carlos Slim Helu로서 300억 달러,
작년 3위였던 인도의 철강 재벌 Lakshmi Mittal은 5위로 내려갔네요.
눈부신 중국의 성장에 가려져 뒷자리에 있던 인도의 발전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도인들은 세계 최고부자 리스트에 23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KT&G에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은 53위로,
우리나라 이건희 일가는 82위 ( 66억 달러 ), 신격호 일가는 공동 136위 (45억 달러 )
입니다.
세계 부자들중에서 검소하게 생활하는 한분이 소개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세계에서 돈이 많은 75세의 워렌 버페입니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Nebraska 주의 오마하에 거주하는 이분은 오래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평범한 일반주택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돈을 벌면 자동차를 고급차로 바꾸는데, 이분은 특이하게
그러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가 운전하고 다니는 자동차는 2001년형 Lincoln Town Car 이며,
미국에서는 자동차를 구매하여 등록할때 약간의 비용을 더 부담하면 자기가 만든
내용으로 번호판 (License Plate )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워렌 버페’의 자동차 번호판은 ‘THRIFTY’ 입니다. 즉 검소한, 알뜰한 뜻이죠.
50세인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와 75세인 두번째 부자인 워렌 버페는 나이차가 있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가 아주 깊은 친구라고 합니다.
빌 게이츠는 꾸준히 워렌 버페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현재 ‘버크셔 헤더웨이’ 주식을 약 4억 달러 보유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빌 게이츠는 작년에 사망한 워렌 버페의 부인인 수잔의 자리였던 워렌 버페
투자회사의 이사가 되어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합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봄은 옵니다.
개나리, 진달래, 벗꽃 등등
곧 꽃망울을 터뜨리겠죠.
해마다 꽃들은 봄의 전령사 역활을 충실히 하며
꽃들로 부터 우리는 생명의 힘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우리나라 신문에는 3.1절 골프 파문에 관한 기사가 매일 보도되고 있네요.
아마도 국무총리는 골프광인가 봅니다.
개인의 취미를 탓하는 것이 아니고 부적절한 행위를 비난하고 있는것 같네요.
미국에서도 텍사스 출신의 유명한 정치인이 골프때문에 작년에 사임을 했습니다.
하원원내 대표였던 Tom DeLay은 거물 로비스트인 Jack Abramoff가 초청한 골프의
메카인 영국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 부부동반으로 갔다 온것이 발각되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로비스트가 7,000만원의 경비를 부담했다 합니다.
지난주 포브스 ( Forbes ) 잡지에 The World’s Billionaires가 발표 되었지요.
당연히 세계 제일의 부자는 마이트로 소프트의 William Gates로서 500억 달러,
2위는 투자의 귀재인 버크셔 헤더웨이의 Warren Buffet이며 420억 달러,
3위는 멕시코의 Telecom 소유주인 Carlos Slim Helu로서 300억 달러,
작년 3위였던 인도의 철강 재벌 Lakshmi Mittal은 5위로 내려갔네요.
눈부신 중국의 성장에 가려져 뒷자리에 있던 인도의 발전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도인들은 세계 최고부자 리스트에 23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KT&G에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은 53위로,
우리나라 이건희 일가는 82위 ( 66억 달러 ), 신격호 일가는 공동 136위 (45억 달러 )
입니다.
세계 부자들중에서 검소하게 생활하는 한분이 소개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세계에서 돈이 많은 75세의 워렌 버페입니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Nebraska 주의 오마하에 거주하는 이분은 오래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평범한 일반주택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돈을 벌면 자동차를 고급차로 바꾸는데, 이분은 특이하게
그러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가 운전하고 다니는 자동차는 2001년형 Lincoln Town Car 이며,
미국에서는 자동차를 구매하여 등록할때 약간의 비용을 더 부담하면 자기가 만든
내용으로 번호판 (License Plate )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워렌 버페’의 자동차 번호판은 ‘THRIFTY’ 입니다. 즉 검소한, 알뜰한 뜻이죠.
50세인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와 75세인 두번째 부자인 워렌 버페는 나이차가 있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가 아주 깊은 친구라고 합니다.
빌 게이츠는 꾸준히 워렌 버페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현재 ‘버크셔 헤더웨이’ 주식을 약 4억 달러 보유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빌 게이츠는 작년에 사망한 워렌 버페의 부인인 수잔의 자리였던 워렌 버페
투자회사의 이사가 되어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합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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