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7-21 08:20 조회11,24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미국 산업계는 논쟁중인 시끄러운 일이 하나 있읍니다.
유노칼 ( UNOCAL ) 이라는 정유업체를 중국해양석유회사 ( CNOOC LTD )나
세브론 ( CHEVRON )에 매각 추진중인데 여기서 야기된 문제입니다.
미국 연방의회등에서는 중국이 유노칼을 인수하는데 반대하는 분위기가 고조
되어 있는데 아마 자존심과 미래의 국익때문인것 같읍니다.
참고로 중국해양석유의 인수가격은 190억 달러 ( 주당 69불 ), 세브론의 인수
가격은 165억 달러 ( 주당 60.65 )라고 합니다.
어느 회사로 결정될지는 기다려 보아야 될것 같군요.
정말로 더워 죽겠네 할 정도로 날씨가 무덥지 않으세요.
L.A도 오늘 점심시간에 화씨 100도 즉 섭씨 38도 정도로 무덥네요.
더위 잡수지 마시고 이럴때일수록 힘이 불끈 솟아 오르도록 맛있는
보양식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흘러도 결코 늙는 법이 없는 것이 태양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나이는 십억년이 훨씬 넘었을거예요.
여름이면 피할 수 없는 강렬해지는 태양과 더욱 더 짙푸러지는 녹음때문에
숲의 계절이라 하죠.
동시에 여름은 노출의 계절입니다.
어제 손님 3명과 이탈리안식당에서 점심 미팅이 있었는데 한분이 30분정도 늦는다고 연락이 왔기에 식당 입구에 있는 Bar에서 식사전 맥주를 한잔 했읍니다.
여종업원은 미식축구나 농구의 웅원단처럼 몸의 윤곽을 드러내는 셔츠에 초미니
반바지를 입고, 주문을 받기위해 몸을 꾸부렸는데 풍만한 가슴이 훤히 들여다
보였읍니다.
내가 웬지 쑥스럽고 부끄러워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으나 종업원은 쳐다
보아도 개의치 않는다는 표정 이었읍니다.
많은 여행사들이 이곳에서 발행되는 신문에 휴가철을 이용하여 자녀들과 같이 사우스 다코다에 있는 러시모어 국립공원 ( Mount Rushmore National Park )의
큰바위 얼굴을 구경하라고 광고하고 있읍니다.
조각가인 Gutzon Borglum ( 구촌 보글럼 )이 제작한 150M 높이 절벽에 미국의
민주주의 역사의 상징과도 같은 4명의 존경받는 대통령의 얼굴 조각품이 있는
있읍니다. 대통령의 얼굴 하나의 크기가 18M 이며 링컨 대통령의 얼굴의 사마귀
크기는 40Cm, 루즈벨트 대통령의 수염은 6M이며 , 폭파된 암석만 50만톤이라
합니다.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톤, 3대인 토머스 제퍼슨, 16대인 에이브러햄 링컨,
26대인 데어도르 루즈벨트 4명 입니다.
미국에서는 위에 예를 든 실질적인 대통령뿐 아니라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방 준비은행 ( Federal Reserve Bank )의 의장이 있읍니다.
저가 1981년 샌호세에서 공부를 시작할때 진주 중.고 8년 선배되시는 분의 도움으로
구매한 미제 고물차가 기계적 문제를 계속 야기시켜 결국 손해를 많이 보고 판후 82년도 G.M의 소형차를 구매했는데 그당시 은행에서 빌린 웅자액의 이자가 년 21% 였읍니다.
79년부터 FRB의 의장을 하신 Paul Volcker ( 폴 볼커 )라는 분이 계셨읍니다.
저 뿐아니라 미국의 경제계, 산업계에서는 매일 고금리 정책에 욕을 퍼 붓고있엇읍니다. 그러나 이분은 미국의 고질적인 물가상승을 통제하고 잡기위해
신념을 가지고 초긴축 정책을 사용하며 고금리 정책을 상당기간 유지햇읍니다.
25년이 지난 현재 미국은 이정책으로 인하여 저물가 고성장을 계속 유지하며
1987년도 의장으로 바톤을 받은 Alan Greenspan ( 앨런 그린스팬 )은 계속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데 많은 성과가 전임인 폴볼커의 공이라는 정설이 있읍니다.
폴 볼커는 8년간 그리고 앨런 그리스팬은 18년간을 계속해서 미국 중앙은행장의 직을 수행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신념있는 경제 대통령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유노칼 ( UNOCAL ) 이라는 정유업체를 중국해양석유회사 ( CNOOC LTD )나
세브론 ( CHEVRON )에 매각 추진중인데 여기서 야기된 문제입니다.
미국 연방의회등에서는 중국이 유노칼을 인수하는데 반대하는 분위기가 고조
되어 있는데 아마 자존심과 미래의 국익때문인것 같읍니다.
참고로 중국해양석유의 인수가격은 190억 달러 ( 주당 69불 ), 세브론의 인수
가격은 165억 달러 ( 주당 60.65 )라고 합니다.
어느 회사로 결정될지는 기다려 보아야 될것 같군요.
정말로 더워 죽겠네 할 정도로 날씨가 무덥지 않으세요.
L.A도 오늘 점심시간에 화씨 100도 즉 섭씨 38도 정도로 무덥네요.
더위 잡수지 마시고 이럴때일수록 힘이 불끈 솟아 오르도록 맛있는
보양식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흘러도 결코 늙는 법이 없는 것이 태양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나이는 십억년이 훨씬 넘었을거예요.
여름이면 피할 수 없는 강렬해지는 태양과 더욱 더 짙푸러지는 녹음때문에
숲의 계절이라 하죠.
동시에 여름은 노출의 계절입니다.
어제 손님 3명과 이탈리안식당에서 점심 미팅이 있었는데 한분이 30분정도 늦는다고 연락이 왔기에 식당 입구에 있는 Bar에서 식사전 맥주를 한잔 했읍니다.
여종업원은 미식축구나 농구의 웅원단처럼 몸의 윤곽을 드러내는 셔츠에 초미니
반바지를 입고, 주문을 받기위해 몸을 꾸부렸는데 풍만한 가슴이 훤히 들여다
보였읍니다.
내가 웬지 쑥스럽고 부끄러워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으나 종업원은 쳐다
보아도 개의치 않는다는 표정 이었읍니다.
많은 여행사들이 이곳에서 발행되는 신문에 휴가철을 이용하여 자녀들과 같이 사우스 다코다에 있는 러시모어 국립공원 ( Mount Rushmore National Park )의
큰바위 얼굴을 구경하라고 광고하고 있읍니다.
조각가인 Gutzon Borglum ( 구촌 보글럼 )이 제작한 150M 높이 절벽에 미국의
민주주의 역사의 상징과도 같은 4명의 존경받는 대통령의 얼굴 조각품이 있는
있읍니다. 대통령의 얼굴 하나의 크기가 18M 이며 링컨 대통령의 얼굴의 사마귀
크기는 40Cm, 루즈벨트 대통령의 수염은 6M이며 , 폭파된 암석만 50만톤이라
합니다.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톤, 3대인 토머스 제퍼슨, 16대인 에이브러햄 링컨,
26대인 데어도르 루즈벨트 4명 입니다.
미국에서는 위에 예를 든 실질적인 대통령뿐 아니라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방 준비은행 ( Federal Reserve Bank )의 의장이 있읍니다.
저가 1981년 샌호세에서 공부를 시작할때 진주 중.고 8년 선배되시는 분의 도움으로
구매한 미제 고물차가 기계적 문제를 계속 야기시켜 결국 손해를 많이 보고 판후 82년도 G.M의 소형차를 구매했는데 그당시 은행에서 빌린 웅자액의 이자가 년 21% 였읍니다.
79년부터 FRB의 의장을 하신 Paul Volcker ( 폴 볼커 )라는 분이 계셨읍니다.
저 뿐아니라 미국의 경제계, 산업계에서는 매일 고금리 정책에 욕을 퍼 붓고있엇읍니다. 그러나 이분은 미국의 고질적인 물가상승을 통제하고 잡기위해
신념을 가지고 초긴축 정책을 사용하며 고금리 정책을 상당기간 유지햇읍니다.
25년이 지난 현재 미국은 이정책으로 인하여 저물가 고성장을 계속 유지하며
1987년도 의장으로 바톤을 받은 Alan Greenspan ( 앨런 그린스팬 )은 계속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데 많은 성과가 전임인 폴볼커의 공이라는 정설이 있읍니다.
폴 볼커는 8년간 그리고 앨런 그리스팬은 18년간을 계속해서 미국 중앙은행장의 직을 수행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신념있는 경제 대통령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