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가 임종을 앞둔 옛 스승이신 상용을 찿아 뵈옵고 질문을한다.
 선생님  가시전에 제자들에게 남기실  가르침이 있다면?

그러자 늙으신 스승 상용 왈;  마차를 타고 고향에서 내리면 아느니라고 하니
노자가 고토를 생각하라는 말씀인가요?

상용왈; 큰 나무밑을 지나면 깨달을거야. 노자는 잠시 생각에잠겼다.가만히 있으니 다시 상용스승 왈 ; 노자야 나를 보거라 .하면서 입을 크게벌리며  내 이가 아직 몇 개나 있는고? 스승님 하나도 없으십니다.

상용왈 ;다시 입을 크게 벌리며  잇몸은 어떻느냐?
이때 노자는 크게 놀라면서  아직 건재 하십니다. 이것이 무언고하니 강함은 부러찌고 빠지고 쉬이 없어져도  강한것을 지켜주는 것은  부더러움이라 영원하니 부더러움이 승자이니라는  가르침이십니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