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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05.01.23. 아차산 산행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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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순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1-23 19:57 조회10,90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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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이 열러 너무나 따스한 봄날처럼  좋아서요.
 어쩌면  친구님의 품속이  포근함!  바로 그러하였읍니다.

광장역이라고 해도 스스로 찾아오시는 회원님의 능력을 볼때 아직은 건강하시고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인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진주 중고 1438 보통이 아닌데  역시나 당근이지요

10시전후로 광나루역에서 모여  바보온달의 무덤옆을 지나 대성암을 스치고  용마루산 정상에서  한잔의 술과 족발및 회원님의 정성이 깃던 각자의 소지품을 꺼내보니  만수성찬이  따로있나  천하의 일미  바로 이것이로소이다.

고환욱(박철희어부인님),이병홍(장혜란어부인님),이여종(권순분어부인님), 정병옥( 강명옥어부인님),김명권님,문영진님,이성희님,이종환님, 임천호님,정용덕님, 정진환님, 홍운식님,  그리고 나 !

오늘이 있기에  즐거움이 있으매  본인은 여러가지의 사유로 참석하시지 못한 님들에게도 항상 감사함을 잊지않고 인사 드립니다. 꾸어벅^^!

 또한,언제나 변함없이 족발의 스폰서인 이영환님, 38 비봉산악회 부회장이신 이만수박사님 ,그리고 오늘의 스폰서 도태수전회장님의 깊은 배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차산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생의 기쁨을  만끽시킬려고 엄청 개발되어  그야말로 아기자기 하였어요, 바위틈속에서 물이 나와 얼음으로 변신하여 보여주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차기 회장님으로 고환욱국장님께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음을 발포하오니  우리 모두 기립박수로  짜아짝 ! 짝 !짝!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2월이 오기전에 올해의 산행계획을  또 쓰기로 약속하면서  안녕!






댓글목록

심순보님의 댓글

심순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불가피한 일로 참석하시지 못한 이명상1438회장님에게도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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