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악회 정기 가을산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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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만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0-26 17:50 조회15,19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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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과 24일은 참으로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이었습니다.
비봉산악회원 220여명은 강남역 재경진주고동창회 사무실 앞에서 버스 5대에 분승하여 계룡산 갑사로 향하였습니다. 1438 산악회 우리 일행도 5호차에 선후배와 같이 승차하였습니다. 시원스럽게 달려가 갑사의 녹수장에서 여장을 풀고 저녁을 먹은 후 진주에서 이동근, 김인규 친구가 특별히 주문하여 온 전어회와 소주 특히 표영현 친구가 가지고 온 소곡주를 곁들여 회포를 풀었습니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전어회 참으로 맛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김현갑 동부인, 강석열 동부인, 표영현 동부인, 조윤래 친구가 참석하여 얼마나 반가왔는 지 모릅니다.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또한 표영현 친구의 산에 관한 명 강의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명상 회장이 준 金一封으로 마련한 시간에 즐긴 歌舞는 우리의 記憶에 오래도록 간직될 것입니다.
24일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새벽 6시 미명에 어둠을 헤치고 산행을 시작하여 금잔디 고개, 자연성릉, 삼불봉,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을 지나는 동안 내려다 보이는 단풍과 경치는 무어라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계룡산, 정말 격이 있는 산입니다.
아울러 1438 산악회에 찬조금을 내어 준 이명상 회장, 강석열 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족발을 보내준 이영환 사장 고맙소이다.
이번에 참석한 강석열 동부인, 강재우 동부인, 고환욱 동부인, 김석호 동부인, 김종건 동부인, 김현갑 동부인, 문영진 동부인, 이명상 동부인, 이여종 동부인, 이종한 동부인, 이종환 동부인, 전홍식 동부인, 정병옥 동부인, 표영현 동부인, 김명권, 김인규, 박기영, 심순보, 이동근, 이만수, 조윤래, 정용덕, 최수권 친구 고맙소이다.
재경 진중진고 1438 산악회 다음 산행은 11월 28일 관악산 입니다. 10시에 낙성대 역에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재경진중진고 1438 산악회장 이만수, 총무 심순보 배상
비봉산악회원 220여명은 강남역 재경진주고동창회 사무실 앞에서 버스 5대에 분승하여 계룡산 갑사로 향하였습니다. 1438 산악회 우리 일행도 5호차에 선후배와 같이 승차하였습니다. 시원스럽게 달려가 갑사의 녹수장에서 여장을 풀고 저녁을 먹은 후 진주에서 이동근, 김인규 친구가 특별히 주문하여 온 전어회와 소주 특히 표영현 친구가 가지고 온 소곡주를 곁들여 회포를 풀었습니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전어회 참으로 맛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김현갑 동부인, 강석열 동부인, 표영현 동부인, 조윤래 친구가 참석하여 얼마나 반가왔는 지 모릅니다.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또한 표영현 친구의 산에 관한 명 강의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명상 회장이 준 金一封으로 마련한 시간에 즐긴 歌舞는 우리의 記憶에 오래도록 간직될 것입니다.
24일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새벽 6시 미명에 어둠을 헤치고 산행을 시작하여 금잔디 고개, 자연성릉, 삼불봉,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을 지나는 동안 내려다 보이는 단풍과 경치는 무어라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계룡산, 정말 격이 있는 산입니다.
아울러 1438 산악회에 찬조금을 내어 준 이명상 회장, 강석열 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족발을 보내준 이영환 사장 고맙소이다.
이번에 참석한 강석열 동부인, 강재우 동부인, 고환욱 동부인, 김석호 동부인, 김종건 동부인, 김현갑 동부인, 문영진 동부인, 이명상 동부인, 이여종 동부인, 이종한 동부인, 이종환 동부인, 전홍식 동부인, 정병옥 동부인, 표영현 동부인, 김명권, 김인규, 박기영, 심순보, 이동근, 이만수, 조윤래, 정용덕, 최수권 친구 고맙소이다.
재경 진중진고 1438 산악회 다음 산행은 11월 28일 관악산 입니다. 10시에 낙성대 역에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재경진중진고 1438 산악회장 이만수, 총무 심순보 배상
댓글목록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등산복 차림의 건강한 벗들과 영원한 동반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잇었어 행복했습니다.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천황봉의 일출, 연천봉의 일몰, 관음봉의 한가로운 구름, 삼불봉의 눈닾인 장관, 갑사의 아름다운 단풍, 동학사의 신록, 오뉘이 탑의 둥근달빛, 은선폭포의 물안개,계절과 시간에 따라 멋있는 경치를 감상할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산악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