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05. 재경 비봉산악회 송년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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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순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2-06 11:32 조회12,4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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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던 탓에 산을 오르는 길엔 촉촉함이 서려 먼지하나 일지를 않아 좋았읍니다.
날씨가 제법 싸늘함을 느껴 그런지 예전만큼은 참석하지않아도 약 150명정도는 되나봐요. 1438회원님은 강재우동부인,고환욱동부인,김해영동부인 ,문영진동부인,이종한동부인,김창주님 ,최수권님, 그리고 나. 지역구에 계시는 회원님의 참석율이 낮아서 아쉽긴 해도 김해영도사님의 안내를 받아 오솔길을 가쁜히 걸었답니다.
이만수회장님은 멀리 부산까지 가시어 주례보신다고 했고 이명상동기회장님은 집안일로 바쁘고~~~~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주최측에서 마련한 막걸리와 두부김치,돼지수육등으로 목을 추기고나서 우리는 다시 2차를 가서 헤어짐을 아쉬어하며 꺼나하게 ?한잔의 술과 안주로 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을 음미하였지요.
부딪치는 술잔의 한켠에 참석하지못한 친구들의 그림자가 바람결에 뒹굴어 가는 낙엽과함께 아련히 스치는 연민의 정을 그대는 아시나요?
이 다음 산행길엔 보다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하여 주신다면 고맙겠읍니다
날씨가 제법 싸늘함을 느껴 그런지 예전만큼은 참석하지않아도 약 150명정도는 되나봐요. 1438회원님은 강재우동부인,고환욱동부인,김해영동부인 ,문영진동부인,이종한동부인,김창주님 ,최수권님, 그리고 나. 지역구에 계시는 회원님의 참석율이 낮아서 아쉽긴 해도 김해영도사님의 안내를 받아 오솔길을 가쁜히 걸었답니다.
이만수회장님은 멀리 부산까지 가시어 주례보신다고 했고 이명상동기회장님은 집안일로 바쁘고~~~~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주최측에서 마련한 막걸리와 두부김치,돼지수육등으로 목을 추기고나서 우리는 다시 2차를 가서 헤어짐을 아쉬어하며 꺼나하게 ?한잔의 술과 안주로 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을 음미하였지요.
부딪치는 술잔의 한켠에 참석하지못한 친구들의 그림자가 바람결에 뒹굴어 가는 낙엽과함께 아련히 스치는 연민의 정을 그대는 아시나요?
이 다음 산행길엔 보다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하여 주신다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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