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회 10월 모임 결과 및 11월 테니스대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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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0-05 06:42 조회12,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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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회 10월 모임 결과 및 11월 테니스대회 알림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에메랄드 같은 가을 하늘과 기온 20도의 날씨라 테니스 하기는 그만이었다.
테니스 구장의 여건도 도심 속의 공원, 공원 속의 테니스장이라는 느낌이 드는 양재 시민의 숲과 인접된 곳이라 공기도 좋았다.
참석자는 특별히 참석하여 빛나는 자리를 만들어준 1438 동창회 이명상 회장님과 고환욱 회원, 김광채 회원, 김덕현 부부, 김삼교 부부, 김영대 부부, 김진수 회원, 배인홍 회원, 이영국 회원, 정공식 부부, 정용식 부부, 제정무 부인, 조용규 부부, 허남오 회원, 허종용 부부였다. 운동은 10:00시부터 오후 14:00시까지 하였다. 6월 이후 7, 8월 하절기 및 하계 휴가 기간으로 쉬고 9월은 우천 관계로 모임을 못하다보니 무척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들도 있었다. 무척 반가웠다.
그리고 그동안 테니스를 못했음인지 나이가 먹어감인지 몸이 무디어 있었다.
14:00시경 운동을 종료하고 서초구 원지동 대원농장(농협 주말농장)으로 장소를 옮겨 GREEN HOUSE 속에서 고기를 굽고 막걸리를 들이키며 점심으로는 국수를 먹었다.
다음 달 계획과 담소로 재미있게 보냈다. 특히 자리를 빛내준 이명상 회장님께서 동창회 기금으로 금일봉과 개인적으로 금일봉, 도합 금 이 봉을 희사 테니스 발전에 힘을 실어주면서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테니스회를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장소 협조와 막걸리 및 국수를 희사한 정공식 회원님과 빵을 희사한 김영대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총무님 내외분의 수고로움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졌습니다.
● 11월 테니스 대회
▲ 일시 : 2004. 11. 14 (일요일) 09:30 (시간부족 예상 시간엄수)
▲ 장소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57사단 테니스코트
▲ 참석대상 : 회원동부인 및 관심있는 1438회원
▲ 찾아오는 길 :
① 중부고속도로→ 강동대교 통과 →구리톨게이트(800원)통과 → 구리·퇴계원 방향 3KM 지나 (퇴계원으로 가면 안됨)→ 구리·태능 방향 (구리 IC)에서 → 서울 태능 방향으로 1KM 가면 오른쪽에 57사단 들어가는 표지판 있음
② 올림픽대로 → 구리 → 강동대교 통과 → 구리톨게이트(800원)통과 →구리· 퇴계 원 방향 3KM 지나 (퇴계원으로 가면 안됨)→ 구리·태능 방향 (구리 IC)에서 → 서울 태능 방향으로 1KM 가면 오른 쪽에 57사단 들어가는 표지판 있음 끝.
♥입술의 열매
어느 시인은 봄을 아지랭이를 타고 오는 손님이라 했다.
그러면 여름은 소나기를 타고 올까?
아니면 뭉게구름? 그렇다면 가을은 빨간 고추잠자리를 타고 오겠지?
겨울은 코끝을 시리게 하는 매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우리 곁에 슬그머니 내려 앉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축복은 무엇을 타고 올까?
분명히 타고 오는 것이 있을 텐데... 수도물은 수도관을 타고와 우리네 살림살이를 돕고,
전기는 전선을 타고 들어와 어둠을 밝힌다. 그런데 축복은 무엇을 타고 내게 들어오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통로는 너무나 내 가까이 있다.
바로 내 입술이다. 입술의 열매는 참으로 크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지금껏 가리지 않고 마구 내보낸 말들이 얼마나 많을까? 한 가정에서 전등 하나를 끄면 수억의 자원이 절약되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좋은 말을 한 마디씩이라도 한다면 이 땅이 얼마나 밝아질까?
-입술의 열매, 약(藥)이 되는 말- 중에서
● 인생은 집짓기다
옛날에 인정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마을의 아주 가난한 목수에게
“우리 부부가 여행을 하는 동안 건축비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말고 멋진 집을 한 채 지어 주게”
하고는 길을 떠났다.
목수는 이 기회에 한몫을 챙길 생각을 하며
속으로 무척 기뻐했다.
그리고는 형편없는 초보자 인부들을 불러,
싸구려 건축 자재로 날림공사를 하여 집을 지었다.
구멍이 나고 갈라진 곳은 땜질을 하고 칠을 해서
겉보기에는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부자가 돌아왔을 때 목수는
“열심히 이 집을 지었습니다." 하며 열쇠를 건넸다.
그러자 부자는 열쇠를 목수에게 다시 주면서
“이 집은 내가 자네에게 주는 선물이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가난한 목수는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한다.
인생은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좋은 재료로 집을 잘 지은 사람은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 수 있고
나쁜 재료로 엉터리 집을 지은 사람은
나쁜 집에서 불편하게 살아야 한다.
나의 일상적인 삶이 바로 나의 집을 짓는 것이다.
성실하고 정직하며 사랑의 삶을 사는 사람은
사랑의 집을 짓는 것이고 부정하게 사는 사람은
엉터리 집을 짓는 것이다.
하루라는 집을 잘 지으면 1년을 행복할 수 있고
1년이라는 집을 잘 지으면 일생을 행복할 수 있고
일생이라는 집을 잘 지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에메랄드 같은 가을 하늘과 기온 20도의 날씨라 테니스 하기는 그만이었다.
테니스 구장의 여건도 도심 속의 공원, 공원 속의 테니스장이라는 느낌이 드는 양재 시민의 숲과 인접된 곳이라 공기도 좋았다.
참석자는 특별히 참석하여 빛나는 자리를 만들어준 1438 동창회 이명상 회장님과 고환욱 회원, 김광채 회원, 김덕현 부부, 김삼교 부부, 김영대 부부, 김진수 회원, 배인홍 회원, 이영국 회원, 정공식 부부, 정용식 부부, 제정무 부인, 조용규 부부, 허남오 회원, 허종용 부부였다. 운동은 10:00시부터 오후 14:00시까지 하였다. 6월 이후 7, 8월 하절기 및 하계 휴가 기간으로 쉬고 9월은 우천 관계로 모임을 못하다보니 무척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들도 있었다. 무척 반가웠다.
그리고 그동안 테니스를 못했음인지 나이가 먹어감인지 몸이 무디어 있었다.
14:00시경 운동을 종료하고 서초구 원지동 대원농장(농협 주말농장)으로 장소를 옮겨 GREEN HOUSE 속에서 고기를 굽고 막걸리를 들이키며 점심으로는 국수를 먹었다.
다음 달 계획과 담소로 재미있게 보냈다. 특히 자리를 빛내준 이명상 회장님께서 동창회 기금으로 금일봉과 개인적으로 금일봉, 도합 금 이 봉을 희사 테니스 발전에 힘을 실어주면서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테니스회를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장소 협조와 막걸리 및 국수를 희사한 정공식 회원님과 빵을 희사한 김영대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총무님 내외분의 수고로움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졌습니다.
● 11월 테니스 대회
▲ 일시 : 2004. 11. 14 (일요일) 09:30 (시간부족 예상 시간엄수)
▲ 장소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57사단 테니스코트
▲ 참석대상 : 회원동부인 및 관심있는 1438회원
▲ 찾아오는 길 :
① 중부고속도로→ 강동대교 통과 →구리톨게이트(800원)통과 → 구리·퇴계원 방향 3KM 지나 (퇴계원으로 가면 안됨)→ 구리·태능 방향 (구리 IC)에서 → 서울 태능 방향으로 1KM 가면 오른쪽에 57사단 들어가는 표지판 있음
② 올림픽대로 → 구리 → 강동대교 통과 → 구리톨게이트(800원)통과 →구리· 퇴계 원 방향 3KM 지나 (퇴계원으로 가면 안됨)→ 구리·태능 방향 (구리 IC)에서 → 서울 태능 방향으로 1KM 가면 오른 쪽에 57사단 들어가는 표지판 있음 끝.
♥입술의 열매
어느 시인은 봄을 아지랭이를 타고 오는 손님이라 했다.
그러면 여름은 소나기를 타고 올까?
아니면 뭉게구름? 그렇다면 가을은 빨간 고추잠자리를 타고 오겠지?
겨울은 코끝을 시리게 하는 매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우리 곁에 슬그머니 내려 앉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축복은 무엇을 타고 올까?
분명히 타고 오는 것이 있을 텐데... 수도물은 수도관을 타고와 우리네 살림살이를 돕고,
전기는 전선을 타고 들어와 어둠을 밝힌다. 그런데 축복은 무엇을 타고 내게 들어오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통로는 너무나 내 가까이 있다.
바로 내 입술이다. 입술의 열매는 참으로 크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지금껏 가리지 않고 마구 내보낸 말들이 얼마나 많을까? 한 가정에서 전등 하나를 끄면 수억의 자원이 절약되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좋은 말을 한 마디씩이라도 한다면 이 땅이 얼마나 밝아질까?
-입술의 열매, 약(藥)이 되는 말- 중에서
● 인생은 집짓기다
옛날에 인정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마을의 아주 가난한 목수에게
“우리 부부가 여행을 하는 동안 건축비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말고 멋진 집을 한 채 지어 주게”
하고는 길을 떠났다.
목수는 이 기회에 한몫을 챙길 생각을 하며
속으로 무척 기뻐했다.
그리고는 형편없는 초보자 인부들을 불러,
싸구려 건축 자재로 날림공사를 하여 집을 지었다.
구멍이 나고 갈라진 곳은 땜질을 하고 칠을 해서
겉보기에는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부자가 돌아왔을 때 목수는
“열심히 이 집을 지었습니다." 하며 열쇠를 건넸다.
그러자 부자는 열쇠를 목수에게 다시 주면서
“이 집은 내가 자네에게 주는 선물이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가난한 목수는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한다.
인생은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좋은 재료로 집을 잘 지은 사람은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 수 있고
나쁜 재료로 엉터리 집을 지은 사람은
나쁜 집에서 불편하게 살아야 한다.
나의 일상적인 삶이 바로 나의 집을 짓는 것이다.
성실하고 정직하며 사랑의 삶을 사는 사람은
사랑의 집을 짓는 것이고 부정하게 사는 사람은
엉터리 집을 짓는 것이다.
하루라는 집을 잘 지으면 1년을 행복할 수 있고
1년이라는 집을 잘 지으면 일생을 행복할 수 있고
일생이라는 집을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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