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38회 영남 알프스 배내골에서 가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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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0-28 12:01 조회11,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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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진고 38회 모임
§가을의 만남 §
허수아비 뱃속에서 숨어 우는 귀뚜리가
밤새 부른 애달픈 노래 까닭이 의문이던 날
빈 가슴 채우려고 하늘을 보니 별이 웃는다
낙엽이 달려드는 산골짝 차라리 가을비라도 흩뿌려
성큼 거리는 낙엽에게 위로 한마디 주렴
흔들리는 나그네, 위로 받고 싶은 밤
별도 달도 바람도 우리 서로 만나자 한다.
회원님들 몇 달 사이에 좋은 일도 있었지만 위로 할 일이 많았습니다. 슬픔을 함께하면 슬픔 반감입니다. 애석하게도 김승종회원의 장모상, 박충규 부친상, 김평원 부친상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문상을 못하신 회원님들은 이번 모임시에 예를 표하시기 바람니다.
지난 온천장 모임시 김경현회원이 식대70만원을, 박이진회원이 기념품을,
김상권회원이 50만원을찬조하였고, 이상기 총동창회 부회장이 이사회비 50만원을 납부하였습니다. 동창회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09년 동기회 합동회갑연회를 베풀기로 결정하였고
2003년 기준 연회비 2년 미납시 회원 자격이 상실되고 재 가입시에는 50만원 상당의 가입비를 납부해야 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결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일시 : 11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 배내골 텐션 : 후면 약도 011-9514-7378 이정희선생님 )
# 메뉴 : 가을의 맛 자랑 # 문의 - 정종교 : 016-9695-9900
재부 38회 동기회장 곽점섭
§가을의 만남 §
허수아비 뱃속에서 숨어 우는 귀뚜리가
밤새 부른 애달픈 노래 까닭이 의문이던 날
빈 가슴 채우려고 하늘을 보니 별이 웃는다
낙엽이 달려드는 산골짝 차라리 가을비라도 흩뿌려
성큼 거리는 낙엽에게 위로 한마디 주렴
흔들리는 나그네, 위로 받고 싶은 밤
별도 달도 바람도 우리 서로 만나자 한다.
회원님들 몇 달 사이에 좋은 일도 있었지만 위로 할 일이 많았습니다. 슬픔을 함께하면 슬픔 반감입니다. 애석하게도 김승종회원의 장모상, 박충규 부친상, 김평원 부친상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문상을 못하신 회원님들은 이번 모임시에 예를 표하시기 바람니다.
지난 온천장 모임시 김경현회원이 식대70만원을, 박이진회원이 기념품을,
김상권회원이 50만원을찬조하였고, 이상기 총동창회 부회장이 이사회비 50만원을 납부하였습니다. 동창회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09년 동기회 합동회갑연회를 베풀기로 결정하였고
2003년 기준 연회비 2년 미납시 회원 자격이 상실되고 재 가입시에는 50만원 상당의 가입비를 납부해야 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결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일시 : 11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 배내골 텐션 : 후면 약도 011-9514-7378 이정희선생님 )
# 메뉴 : 가을의 맛 자랑 # 문의 - 정종교 : 016-9695-9900
재부 38회 동기회장 곽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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