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는데  살찌는 말은 보이지 않고 을씨년
스럽게 단풍잎만 쓸쓸히  하나 둘 떨어집니다.

 이렇게 세월은 흘러가니  잃은 만큼이나 또 다른 새로운 희망이  솟아오를 테니
까 잃는 것도 얻어지는것도  모두가 같아 보입니다.

지난달에는 갑사산행으로  보람있는 산 격을 느끼었지만  이번 산행은  가까운
관악산으로  올라가렵니다.

* 일    시 ; 04.11.28.오전 10시정각.
* 산행지  ; 관악산
* 집결지  ; 낙성대역 (지하철 2호선) 조흥은행앞
* 준  비  ; 간단한 산행차림에  점심지참 그리고 과일및 음료수 소주?
 

    1438회원님의  건강모습을  이 기회에 참석하여  보여 주실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