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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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0-02 06:47 조회12,83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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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Davis의 시 ‘Leisure’ 마지막 구절 ‘A poor life this, full of care, we have no time
to stand and stare’ 처럼 한번쯤 매일 하늘을 쳐다 볼 여유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즐거운 인생을 살아 가는게 아니라는데.
요즈음 살아가면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느끼세요.
몇년 전 감명 깊게 읽었던 이철 주필의 컬럼이 마음에 남아있어 기억을 더덤어
보고저 합니다.
괴테가 말하기를 아래 5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다합니다.
첫째, 미리 앞 당겨서 염려하지 말라
둘째, 화내지 말고
세째, 지나간 것을 후회하지 말고
네째, 현재를 그때 그때 즐기며
다섯째, 남을 미워하지 말자
컬럼을 쓰신 그분은 한가지 첨가합니다.
여섯째, 너무 기대하지 말자
서로가 너무 바라지 않으면 부모와 자식, 형제사이, 친구사이에 의가 상하지 않으며
자원봉사자의 얼굴이 항상 편안한 것은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기 때문인것 같읍니다.
저는 여기에 한가지 더 붙여서
일곱째, 남과 절대 비교하지 말자
언젠가 있을 퇴직을 염두에 두고 7년전 막내아들이 대학 기숙사로 간 후 집사람
직장 근처 위치한 곳에 조그마한 townhouse로 이사해 살고 있읍니다.
건강을 위해 산보하는 지역으로 hancock park 이라는 굉장한 부자들이 사는 동네가
있는데 이곳 집들의 평균 대지는 약 400평 실내크기는 약 150평 정도이며 앞 정원은
멋있는 나무와 아름다운 화초로 가득차 잇고 뒷정원은 밖에서 보이지 않아 확실치 않으나 수영장, 테니스코트가 있는것 같읍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 많은 이분들을 가끔은 부러워하지만 거의 매일 이곳을 산보
다니면서 여기에 사는 부자들과 나의 형편을 비교하여 돈 없음을 비관하고 위축되어
산다면 바람직한 삶일까요.
그런데, 친구 여러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건전하게 재물을 많이 축척하여 부자가
되는것이 지탄의 대상이 아니며 오히려 권장해야 되는 사항이며 이런 성장을 통해 언젠가 사회에 분배될 수 있으니 열심히 일하시고 사업하셔서 부자가 되세요.
만약 30평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서울 강남의 60평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초청을
하여 친구 아파트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쓸데없는 망상과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느낌을 갖게된다면 건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까요.
또 우연히 돈 많은 친구의 6기통 3500CC 승용차를 타본 후 쾌적함과 안락함에 반해
자신의 4기통 1500CC 자동차가 초라하게 생각되어 딱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학한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아닐까요.
행북한 삶은 괴테의 행복론등 여러가지 조건을 자기 것으로 잘 만드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또한 사람향기가 물씬 뭍어나는 자세로 살아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가치있고 행복한 생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물을 많이 가지는 것만이 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치의 순서 매김에서
오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10월 초하루이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마침 일요일이니까 가까운
친구 혹은 가족과 미리 약속을 하여 그때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한번 불러부시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가끔 조그마한 모임이 고통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여유가 될 수 있읍니다.
주말 잘 지네세요.
to stand and stare’ 처럼 한번쯤 매일 하늘을 쳐다 볼 여유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즐거운 인생을 살아 가는게 아니라는데.
요즈음 살아가면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느끼세요.
몇년 전 감명 깊게 읽었던 이철 주필의 컬럼이 마음에 남아있어 기억을 더덤어
보고저 합니다.
괴테가 말하기를 아래 5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다합니다.
첫째, 미리 앞 당겨서 염려하지 말라
둘째, 화내지 말고
세째, 지나간 것을 후회하지 말고
네째, 현재를 그때 그때 즐기며
다섯째, 남을 미워하지 말자
컬럼을 쓰신 그분은 한가지 첨가합니다.
여섯째, 너무 기대하지 말자
서로가 너무 바라지 않으면 부모와 자식, 형제사이, 친구사이에 의가 상하지 않으며
자원봉사자의 얼굴이 항상 편안한 것은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기 때문인것 같읍니다.
저는 여기에 한가지 더 붙여서
일곱째, 남과 절대 비교하지 말자
언젠가 있을 퇴직을 염두에 두고 7년전 막내아들이 대학 기숙사로 간 후 집사람
직장 근처 위치한 곳에 조그마한 townhouse로 이사해 살고 있읍니다.
건강을 위해 산보하는 지역으로 hancock park 이라는 굉장한 부자들이 사는 동네가
있는데 이곳 집들의 평균 대지는 약 400평 실내크기는 약 150평 정도이며 앞 정원은
멋있는 나무와 아름다운 화초로 가득차 잇고 뒷정원은 밖에서 보이지 않아 확실치 않으나 수영장, 테니스코트가 있는것 같읍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 많은 이분들을 가끔은 부러워하지만 거의 매일 이곳을 산보
다니면서 여기에 사는 부자들과 나의 형편을 비교하여 돈 없음을 비관하고 위축되어
산다면 바람직한 삶일까요.
그런데, 친구 여러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건전하게 재물을 많이 축척하여 부자가
되는것이 지탄의 대상이 아니며 오히려 권장해야 되는 사항이며 이런 성장을 통해 언젠가 사회에 분배될 수 있으니 열심히 일하시고 사업하셔서 부자가 되세요.
만약 30평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서울 강남의 60평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초청을
하여 친구 아파트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쓸데없는 망상과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느낌을 갖게된다면 건전한 생활에 도움이 될까요.
또 우연히 돈 많은 친구의 6기통 3500CC 승용차를 타본 후 쾌적함과 안락함에 반해
자신의 4기통 1500CC 자동차가 초라하게 생각되어 딱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학한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아닐까요.
행북한 삶은 괴테의 행복론등 여러가지 조건을 자기 것으로 잘 만드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또한 사람향기가 물씬 뭍어나는 자세로 살아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가치있고 행복한 생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물을 많이 가지는 것만이 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치의 순서 매김에서
오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10월 초하루이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마침 일요일이니까 가까운
친구 혹은 가족과 미리 약속을 하여 그때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한번 불러부시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가끔 조그마한 모임이 고통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여유가 될 수 있읍니다.
주말 잘 지네세요.
댓글목록
하판규님의 댓글
하판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동감 합니다.
행복은 항상 행복을 느끼고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큰 행복만 행복이 아니라 하잘 것 없는 조그만 한 것에서도
행복은 존재합니다.
이 조그마한 행복을 찾고 느끼면 그게 바로 행복한거 아닐까요.
김상철님의 댓글
김상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판규친구, 오랫만입니다.
올리신 행복에대한 이야기 가슴마다 와 닿습니다.
우리는 가끔 삶에서 너무나 많은 구분을 하고 있지요.
사실은 똑같은 무게인데.
가족과 항상 즐겁게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