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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1438 테니스 회장 배 결과 및 송년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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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1-17 20:04 조회11,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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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1438 테니스 회장 배 결과 및 송년모임 안내
 대회 행사 기본계획이 10월로 잡혔으나 올해는 우천관계로  월례 모임을 2번이나  못하여 회장배를 11월로 미루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로 내심 무척 걱정스러웠는데 다행이도 청명한 맑은 날씨와 낮에는 예년의 온화한 기온을 회복하여  안도를 하였다. 장소는 서울 중량구에 자리잡은 산중턱의 모 부대 테니스코트로  공기도 좋고 주위여건도 좋은 곳 이었다.
참석자는 고환욱 부부, 김광채 부부, 김덕현 부부, 김영대,  김진수, 문병원, 배인홍, 유병영, 정공식 부부, 정영길, 정용식 부부, 제정무 부부, 조용규 부부, 허종용 부부  회원 외  한전에 근무하는  허남칠동문도 참석하였다. 테니스 경기는 11:00시 부터 A, B조로 구분  FULL LEAGUE 전으로 각조 1위끼리 1,2위 결선, 2위끼리 3,4위 결선으로 15:00시 까지 하였다. 
결과는 1위는 김덕현, 고환욱 조가  2위는 김진수, 이정희(정공식 부인) 조가  3위는 배인홍, 정용식 조가, 4위는 조용규, 허종용조가  차지하였다.  특히 1 - 3 위 상품은 정공식 회원이 사전에 희사하여 진행을 도와 찬사를 받았고,  김영대 회원은 파리바게트 빵 교환권 15매를 희사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 정동식 회원은 사정상 행사에는 참석 못했으나 충북 진천에서 금일봉을 보내와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기념타올과 남녀 테니스양말은  회장이 준비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정용식 회원은 테니스 회원들을 위해  근처에 있는 회관에서  따님결혼기념 피로연을 베풀었다. 테니스코트 마련도 고마운데 회식까지 ......
모두들 감사했다.  삽겹살을 굽고 소주를 들이키며 승자를 축하하고 여러 세상사로  담소하고  즐겁게 보내면서 아울러 송년모임 계획도
결정하였다.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도 들먹이면서 17:00시 행사를 끝내고 나오는데 부대방문 기념 타올도 제공받았다. 부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멀리 창원,거창에서 상경하여 참석한 유병영,정영길 회원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12월 테니스모임  및 송년회 모임
● 테니스모임 및  송년모임  :  2004. 12.12 (일요일) 10:00시
● 장소 : 성남  행정학교 테니스코트
● 송년모임 : 운동 후 16:00시  근처 성남 CLUB  HOUSE 로 이동
    모임을 가질 것임.
 ☻ 비나 눈으로 운동 불가 시는 16:00시에 CLUB  HOUSE에서
    송년모임만 실시함.                            끝.

★인생평가 
인생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와 지식, 명예와 권세, 건강 등...
하지만 그 기준들을 잘 살펴보면 진정 어느 것 하나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부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생의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 총기도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평생을 땀 흘려 이룩한 권세와 명예도 한번의 실수로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기도 합니다.
또 아무리 건강하다고 해도 인생의 연한이라는 것이 있기에
그 호흡이 그치는 날에는 건강 또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인생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했던
대개의 모든 것들은 참 덧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바라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것들도 지녀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에 모든 관심을 뺏겨 버리면,
그것들이 사람의 주인이 되어 버리고 
그것들을 위해서는 바르지 못한 일도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인생이라는 도로를 달리고 있는 마라톤 주자와 같습니다.
바르지 못한 호흡법이나 리듬을 가지고 달리다 보면
금방 지치게 되고 결국 완주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주변을 사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의 주변 분들에게 사랑해! 라고 먼저 말씀해 보십시오.
주변이 사랑의 빛으로 환해집니다.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멋지게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인생의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사랑하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의 열매를 함께 나누는 기쁨도 거두게 됩니다.우리가 세상에 올 때에는 혼자만 울고 태어났지만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는 많은 사람을 울릴 수 있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사람은 절대로 이렇게 가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아쉬워 하면서.......

성질이 급하고 불평  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왜 안 떠나는 거야 ?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 버릴 줄 모르면 죽는다네
이보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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