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진주1438 여름가평축제에 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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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8-22 21:32 조회12,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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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진주1438 여름가평축제에 참가하고
여름 가평 축제 참석요청을 전화, E-Mail, Cellular phone 문자 Message, 엽서 등으로 몇 차례에 걸쳐서 지극 정성으로 참석요청을 해왔다. R.S.V.P를 받으면 좋으련만 회장 및 스탭 진들의 노고가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다. 35 여명의 커플(싱글도 포함)이 8.21일 14:30시 잠실운동장 역에서 전세된 관광버스로 가평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 목적지인“WHITE BILL”에는 17:30분 경 도착하니
환영의 Placard가 붙어 있었다. 그리고 승용차로 이미 도착한 동창들도 있었다.18:30분부터 돼지 및 닭 Barbecue고기 술과 음료 식사를 겸하면서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동아리 회장들 소개 그리고 노래로 여흥을 즐겼다. 완전 시골 진주골짜기에 들어온 것 같은 억양과 사투리에 젖어.....그리고 동창들의 얼굴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무더위도 태풍에 휩싸여 바람같이 날아가고 제법 스산한 날씨에 놀기도 그만이었다. 재경1438친목 및 단합을 위해서 헌신봉사정신의 일념으로 1438회원을 대동단결시켜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가는 회장 및 참모들의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바람난 사람”이라고 하던데 우리는 이에 질새라 마치 행복여행을 온 것처럼...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고, 아무도 바라보자 않는 것처럼 춤추며,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이날이 마지막인 것처럼 자정을 넘기며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놀았다. 웃는 사람이 웃지 않는 사람보다 실질적으로 오래 살며 건강은 웃음의 양에 달렸다는 것을 이미 다 아시는지 많이들 박장대소하였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해짐을 알았다. 그리하야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석룡산으로 향하는 긴긴 조무락골 계곡과 무질서한 바위에 부딪쳐 콸콸흐르는 물소리 산중턱의 한줄기 쏟아지는 폭포를 감상하고 입자가 보일 듯한 맑은 공기를 느끼며 계곡입구로 돌아와 막걸리 일 잔과 묵 안주에 허기진 공복을 달래며 숙소로 돌아와 맛있게 비빔밥을 먹고 단체 사진을 남겨 역사를 쓰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언제나 그렇듯이 헤어질 때는 아쉬운 것을...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동창들의 모습을 뒤로한 채 희미하게 멀어져 갔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 * *
하루종일 격렬하게 부부싸움을 하던,
부부가 지쳐서 잠자리에 들었다.
낮에 아내를 쥐어박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
남편이 슬그머니 오른쪽 다리를
아내의 몸에 얹었다.
아내가 홱 뿌리치며 말한다.
“치워! 아까 날 걷어찼던 백정 같은 발이잖아.”
잠시 후 남편이 이번에는 왼팔을 아내의 어깨에
얹었지만 반응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거 못 치워? 아까 날 두들겨 팬 더러운 팔 아냐.”
무안해진 남편이 돌아눕다가 그만 그것(?)이
본의 아니게 아내의 몸에 닿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가 나직이 속삭이듯 말하길.
“그래, 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 이리 온∼”
●임신 기간
여관 앞에서 버스에 올라탄 여자가
좌석에 앉아있던 남자에게 말했다.
"실례지만 제가 지금 홀몸이 아니니
자리좀 양보해 주시겠어요"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남자는 자리를 양보하고 나니 약간 의아했다.
여자의 몸 어디를 살펴보아도
임신을 한 여자 같지는 않았던 것이다.
"저 실례지만 홀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임신한지는 얼마쯤 되었나요??"
"네! 약 30분 정도 지났을 거예요"
● 마누라의 요구사항"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아내와 대화 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 쓰는 짠돌이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여!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고추가 든 자루를 들고 타서는
졸고 있는 아가씨 앞에 서더니---.
"아가씨 다리 좀 벌려줘여!"
(부시시 눈 뜬 아가씨)
"네?"
"놀라긴~,
이 고추 좀 그 다리 사이에 넣게!
아, 좀 벌려 봐요."
피곤한 아가씨가 다리 사이에
고추자루를 놓고 한참을 타고 가는데
다음역에서 정거를 하는 서슬에
고추 자루가 쓰러졌다.
"아가씨 미안하지만,
내 고추 좀 세워줘요~"
다음 역에서도
또 그 고추 자루가 넘어졌는데
이번엔 고추 몇 개가 바닥으로 빠저 나왔다.
"아가씨 내 고추가 빠졌네.
손으로 좀 집어 넣어줘."
아가씨는 얼굴
여름 가평 축제 참석요청을 전화, E-Mail, Cellular phone 문자 Message, 엽서 등으로 몇 차례에 걸쳐서 지극 정성으로 참석요청을 해왔다. R.S.V.P를 받으면 좋으련만 회장 및 스탭 진들의 노고가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다. 35 여명의 커플(싱글도 포함)이 8.21일 14:30시 잠실운동장 역에서 전세된 관광버스로 가평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 목적지인“WHITE BILL”에는 17:30분 경 도착하니
환영의 Placard가 붙어 있었다. 그리고 승용차로 이미 도착한 동창들도 있었다.18:30분부터 돼지 및 닭 Barbecue고기 술과 음료 식사를 겸하면서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동아리 회장들 소개 그리고 노래로 여흥을 즐겼다. 완전 시골 진주골짜기에 들어온 것 같은 억양과 사투리에 젖어.....그리고 동창들의 얼굴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무더위도 태풍에 휩싸여 바람같이 날아가고 제법 스산한 날씨에 놀기도 그만이었다. 재경1438친목 및 단합을 위해서 헌신봉사정신의 일념으로 1438회원을 대동단결시켜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가는 회장 및 참모들의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바람난 사람”이라고 하던데 우리는 이에 질새라 마치 행복여행을 온 것처럼...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고, 아무도 바라보자 않는 것처럼 춤추며,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이날이 마지막인 것처럼 자정을 넘기며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놀았다. 웃는 사람이 웃지 않는 사람보다 실질적으로 오래 살며 건강은 웃음의 양에 달렸다는 것을 이미 다 아시는지 많이들 박장대소하였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해짐을 알았다. 그리하야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석룡산으로 향하는 긴긴 조무락골 계곡과 무질서한 바위에 부딪쳐 콸콸흐르는 물소리 산중턱의 한줄기 쏟아지는 폭포를 감상하고 입자가 보일 듯한 맑은 공기를 느끼며 계곡입구로 돌아와 막걸리 일 잔과 묵 안주에 허기진 공복을 달래며 숙소로 돌아와 맛있게 비빔밥을 먹고 단체 사진을 남겨 역사를 쓰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언제나 그렇듯이 헤어질 때는 아쉬운 것을...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동창들의 모습을 뒤로한 채 희미하게 멀어져 갔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 * *
하루종일 격렬하게 부부싸움을 하던,
부부가 지쳐서 잠자리에 들었다.
낮에 아내를 쥐어박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
남편이 슬그머니 오른쪽 다리를
아내의 몸에 얹었다.
아내가 홱 뿌리치며 말한다.
“치워! 아까 날 걷어찼던 백정 같은 발이잖아.”
잠시 후 남편이 이번에는 왼팔을 아내의 어깨에
얹었지만 반응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거 못 치워? 아까 날 두들겨 팬 더러운 팔 아냐.”
무안해진 남편이 돌아눕다가 그만 그것(?)이
본의 아니게 아내의 몸에 닿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가 나직이 속삭이듯 말하길.
“그래, 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 이리 온∼”
●임신 기간
여관 앞에서 버스에 올라탄 여자가
좌석에 앉아있던 남자에게 말했다.
"실례지만 제가 지금 홀몸이 아니니
자리좀 양보해 주시겠어요"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남자는 자리를 양보하고 나니 약간 의아했다.
여자의 몸 어디를 살펴보아도
임신을 한 여자 같지는 않았던 것이다.
"저 실례지만 홀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임신한지는 얼마쯤 되었나요??"
"네! 약 30분 정도 지났을 거예요"
● 마누라의 요구사항"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아내와 대화 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 쓰는 짠돌이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여!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고추가 든 자루를 들고 타서는
졸고 있는 아가씨 앞에 서더니---.
"아가씨 다리 좀 벌려줘여!"
(부시시 눈 뜬 아가씨)
"네?"
"놀라긴~,
이 고추 좀 그 다리 사이에 넣게!
아, 좀 벌려 봐요."
피곤한 아가씨가 다리 사이에
고추자루를 놓고 한참을 타고 가는데
다음역에서 정거를 하는 서슬에
고추 자루가 쓰러졌다.
"아가씨 미안하지만,
내 고추 좀 세워줘요~"
다음 역에서도
또 그 고추 자루가 넘어졌는데
이번엔 고추 몇 개가 바닥으로 빠저 나왔다.
"아가씨 내 고추가 빠졌네.
손으로 좀 집어 넣어줘."
아가씨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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