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7월 4일이 독립기념일인데 올해는 일요일이어서 월요일까지 3일간 휴무
했읍니다.  아침 뉴스에 4,000만명이나 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쉬니까 오늘은 일하기 싫네요.  지남 주 금요일 3일동안 무엇을 할까 생각했읍니다.  여러분처럼 애들이 모두 성장했으니 부모의 통제권을 벘어났으니
가족여행도 어렵고 더운데 운동하기도 싫고해서 추억의 명화나 보자하고 퇴근시
DVD 4장을 샀읍니다. 전쟁과 평화, 무기여 잘 있거라, 로마의 휴일, 지상 최대의 작전,  재미나게 보다가, 낮잠을 자다가 하면더 시간을 보냈읍니다.
육체적.정신적 긴장을 풀며 바쁜생활에서 잠시 멈추어 내가 가는 길이 올바른가 혹은 최선인가 하고 살펴보는 시간이 휴식인것 같읍니다.
가끔은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활력소 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