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작곡가 - 대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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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7-14 04:25 조회12,9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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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미아리 고개, 번지 없는 주막, 불효자는 웁니다, 산장의 여인, 남강의 추억등 모두 노래방에서 한번쯤 불렀던 이 노래들의 작곡가는 1919년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고보를 거쳐 일본 우에노 음악학원을 졸업하신 한국 가요의 슈베르트라고 불리는 아쉽게 요절하신 대선배님 고 이재호님이십니다.
승보종찰 송광사 L.A분원으로 고려사라는 사찰이 이곳에 있는데 지난 주말 스님
한 분께 저녁공양할 일이 있어 식사를 하고 고려사에 들러서 이 절의 살림을
맡고계시는 어머님같은 대도행보살을 뵈었읍니다. 보살님은 돌아가신 이재호
선배님의 부인이신 김정선여사입니다. 맜있는 떡을 챙겨주신 보살님의 따뜻함을 남긴채 집에와서 몇년전 고 이재호님의 문화훈장 수여식을 축하하기위해
KBS의 가요무대특집 비데오를 꺼내서 다시 보았읍니다.
존경스러운 선배님이 계시니까 우리는 진주 중.고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할것 같읍니다.
태어나 진주고보를 거쳐 일본 우에노 음악학원을 졸업하신 한국 가요의 슈베르트라고 불리는 아쉽게 요절하신 대선배님 고 이재호님이십니다.
승보종찰 송광사 L.A분원으로 고려사라는 사찰이 이곳에 있는데 지난 주말 스님
한 분께 저녁공양할 일이 있어 식사를 하고 고려사에 들러서 이 절의 살림을
맡고계시는 어머님같은 대도행보살을 뵈었읍니다. 보살님은 돌아가신 이재호
선배님의 부인이신 김정선여사입니다. 맜있는 떡을 챙겨주신 보살님의 따뜻함을 남긴채 집에와서 몇년전 고 이재호님의 문화훈장 수여식을 축하하기위해
KBS의 가요무대특집 비데오를 꺼내서 다시 보았읍니다.
존경스러운 선배님이 계시니까 우리는 진주 중.고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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