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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테니스회원 8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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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7-28 15:09 조회12,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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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테니스회원 8월 모임
한증막 같은 더위가 온몸을 적시는 무더운 왕짜 계절.
 에어컨과 선풍기를 벗하며 아니면 시원한 정지나무그늘과 맑은 물 흐르는
시원한 계곡을 찾아  오늘도 심신이 방황하는지.
삼계탕도 멍멍탕도 더위를 식혀주지는 못하고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스며들기만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아득하고 ......1438테니스회원 피서모임 (잠정 예정일)날자도 중복되는지라 지라
때는 이때라 1438동창회에서 8월21일 토요일 14:00시 잠실종합 운동장 역 7번 출구에서
버스로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 계곡으로 1박 2일간 피서를 간다니 그 뜻 높이 길이고 테니스회원 모두 참석하여 상부협조로  동창회 발전에 기여하고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 참석 바랍니다. 

◎속도위반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 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 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 "왜 잡는건가?"
 :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뭐가 잘못 됐어?"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운전자가  대답하시길........................
"좀 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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