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틀린 표현이죠.  무병장수라 표기했어여 올바른 말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한가지 병이 있으면 건강에 관심을 더 갖게되며 전혀 병 없이 자신의
상태에 무관심한 사람보다 더 오래 건강히 살 수도 있다고 위로해봅니다. 회사에서 매년 2회씩 피검사및 간단한 검진을 받도록 권장하므로 따르고 있는데 3년
전 검진시 의사가 혈압이 135-95 라며 (정상 120-80) 한달 후에 방문하라고
했는데 게을러서 운동없이 1개월후 갔더니 똑같은 수치로 나타마 고혈압환자라는 명예롭지 못한 판정을 받고 의사의 권유데로 매일 아침 혈압약을 보약 먹는
심정으로 -그래야 마음이라도 편하지- 복용하며 매일 20분씩 산보도 합니다.
고혈압은 silent killer라고 하네요. 우리 동기중 M.D 몇분 계시는것으로
아는데 친구도 볼겸 찾아가서 햘압.당뇨는 검진이 간단하니까 받는것이 어떨까요. 삼신 할매가 수명을 주었지만 살아있는한 건강히 살아야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