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 테니스회 6월 모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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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5-28 16:10 조회12,3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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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테니스회 6월 모임 알림
5월 모임은 우천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회원님들 얼굴 본지가 무척 오래된 것 같습니다.
다들 안녕들하시요?
올 봄은 잦은 비로 황사도 덜 나르고 공기도 맑고 봄 가뭄도 없어 좋지만 너무 잦은
비와 더위로, 정말 우리나라가 기상학자들 주장처럼 아 열대성 기후로 변하는 것 아닌지 걱정스럽구만요. 약간 더워도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좋지 않겠어요. 아래와 같이 테니스모임을 합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 아래 -
● 일시 : 2004. 6.13 (일요일) 10:00시
●장소 : 성남 육군 행정학교 내 정보학교
(정문 통과후 30m 전방 - 좌회전 해서 똑바로 맟 닿는 곳)
● 참석 : 회원 동부인 및 운동참가 희망자 끝.
- 펌글 -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한없는 위로와 작은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 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 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와 나
형제자매라는 인연이 아니더라도
오래 오래 기억 할 수 있는
그대이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엄마 참새의 유언
전기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 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말고
일찍 집에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밤에 청승 떨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궁시렁~~~~~~
......................짹짹짹~~찍찍~~&
.............................지지구~~볶고~~~#"
듣다 못한 아빠 참새가 한마디 했다.
"포수님 ! 그 총으로
저 주둥이 한번만 쏴 주이소"
●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중년 남자가 출근 시간이 늦어서
엘리베이터 를 타려다가 안에 있던 아줌마 와 부딪치게 되었다.
중년 남자는 본의 아니게 팔꿈치로 아줌마의 가슴을 닿게 되었고
당황한 중년 남자는 정중히 사과를 했다.
당신의 마음이 그곳(?)만큼 부드러우시다면 너그러히 용서해 주실테죠?
그러자 아줌마는 중년 남자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그곳(?)이 팔꿈치처럼 단단하다면 1302호로 연락 주세요!
♠ 부부가 싸울 때
부부가 싸울 때 아내가 내뱉는 말을 잘 들어보면
그들 부부의 평소 문제점을 눈치챌 수 있다.
예컨데 ▲남편이 돈도 잘 벌고 밤에 정력이 좋은 경우
아내는 다음과 같이 소리 지른다.
"그래, 잘났다, 너 정말 잘났다. 야 !"
그런데 ▲돈은 잘 벌지만 정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이렇다.
"돈이면 다냐, 다야?"
▲반대로 돈은 쥐뿔도 못 벌면서 허구한 날 아내를
괴롭히는 경우는 이런 말을 한다
"당신이 집승이지 사람이냐?"
마지막으로 ▲ 돈도 못 벌면서 그 짓도 시원치 않을 경우.
"치! 당신이 나한테 해준 게 뭐 있냐 ?"
●혹시나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듯해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 별 것 아니어서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내뱉는 말
*
*
*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 지꺼는 우짜고?
어느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 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 왈~~~~
여보세요?
일 났나?
며느리 : 네~~~~어무인교~~~~!!!
시어머니 : 애비는?
며느리 : 어무이~~~요~~~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 족구하러 갔다고요~~~~!!!
? ? ?
시어머니 : 지랄한다.
지꺼는 우째고 아침부터 X구하러가노?.
●공처가대회 입상자들
장려상 수상자.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
5월 모임은 우천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회원님들 얼굴 본지가 무척 오래된 것 같습니다.
다들 안녕들하시요?
올 봄은 잦은 비로 황사도 덜 나르고 공기도 맑고 봄 가뭄도 없어 좋지만 너무 잦은
비와 더위로, 정말 우리나라가 기상학자들 주장처럼 아 열대성 기후로 변하는 것 아닌지 걱정스럽구만요. 약간 더워도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좋지 않겠어요. 아래와 같이 테니스모임을 합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 아래 -
● 일시 : 2004. 6.13 (일요일) 10:00시
●장소 : 성남 육군 행정학교 내 정보학교
(정문 통과후 30m 전방 - 좌회전 해서 똑바로 맟 닿는 곳)
● 참석 : 회원 동부인 및 운동참가 희망자 끝.
- 펌글 -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한없는 위로와 작은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 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 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와 나
형제자매라는 인연이 아니더라도
오래 오래 기억 할 수 있는
그대이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엄마 참새의 유언
전기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 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말고
일찍 집에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밤에 청승 떨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궁시렁~~~~~~
......................짹짹짹~~찍찍~~&
.............................지지구~~볶고~~~#"
듣다 못한 아빠 참새가 한마디 했다.
"포수님 ! 그 총으로
저 주둥이 한번만 쏴 주이소"
●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중년 남자가 출근 시간이 늦어서
엘리베이터 를 타려다가 안에 있던 아줌마 와 부딪치게 되었다.
중년 남자는 본의 아니게 팔꿈치로 아줌마의 가슴을 닿게 되었고
당황한 중년 남자는 정중히 사과를 했다.
당신의 마음이 그곳(?)만큼 부드러우시다면 너그러히 용서해 주실테죠?
그러자 아줌마는 중년 남자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그곳(?)이 팔꿈치처럼 단단하다면 1302호로 연락 주세요!
♠ 부부가 싸울 때
부부가 싸울 때 아내가 내뱉는 말을 잘 들어보면
그들 부부의 평소 문제점을 눈치챌 수 있다.
예컨데 ▲남편이 돈도 잘 벌고 밤에 정력이 좋은 경우
아내는 다음과 같이 소리 지른다.
"그래, 잘났다, 너 정말 잘났다. 야 !"
그런데 ▲돈은 잘 벌지만 정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이렇다.
"돈이면 다냐, 다야?"
▲반대로 돈은 쥐뿔도 못 벌면서 허구한 날 아내를
괴롭히는 경우는 이런 말을 한다
"당신이 집승이지 사람이냐?"
마지막으로 ▲ 돈도 못 벌면서 그 짓도 시원치 않을 경우.
"치! 당신이 나한테 해준 게 뭐 있냐 ?"
●혹시나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듯해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 별 것 아니어서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내뱉는 말
*
*
*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 지꺼는 우짜고?
어느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 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 왈~~~~
여보세요?
일 났나?
며느리 : 네~~~~어무인교~~~~!!!
시어머니 : 애비는?
며느리 : 어무이~~~요~~~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 족구하러 갔다고요~~~~!!!
? ? ?
시어머니 : 지랄한다.
지꺼는 우째고 아침부터 X구하러가노?.
●공처가대회 입상자들
장려상 수상자.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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