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입춘이라고 한 겨울동안 움쳐렸던  꽃망울들이  살며시 손대면  금방 터질것 같네요

나무들은  물이 올라  싱그러음을 더 해가는데  우리 친구님들님은 다리에 힘이 솟 구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힘이 없으시더라도 이번 기회에  산에  꼭 오셔요 
넘치는 힘을  선사드립니다.

04.03.28.오전 10시에  1호선 명학역으로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전 산악회장님을 역임하신  이병홍 원장님께서 1438 산악회의 시산제 준비를  멋 드려지게 하시겠다니 이 얼마나 좋을시고 아닙니까?

또한  서성환사장님 도 기념타올을 선물하오니  우리 모두 산에서  손잡고 노래불러 봅시다.

간단한 산행차림으로  먹을것 좀 챙겨가지고  오셔요. 시산제용  시루떡과  김치, 맛있는 국수, 족발, 막걸리 등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행지는 수리산으로  하루의 산행코스로는 제격입니다.

인터넷을 접하지 못한  주위의 친구님에게도 서로서로 연락 주신다면  더욱 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