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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테니스회 송년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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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12-22 12:03 조회11,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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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테니스회 송년모임을 마치고
12.20일 의왕시 백운저수지 주변  DRAMA IN 이란 상호를 가진 근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양식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다소 멀고 생소한  곳이라  몇 회원은  찾는데  시간을 필요로 했다. 사방이 산으로 병풍을 친듯하였고  호수를 둘러싸고 형성된 분위기 잡는...... 음식점이 즐비한 개발 중인 마을이었다.
이 날 참석 회원은 고환욱 부부, 김덕현 부부, 김삼교 부부, 김영대,  문병원 부부, 이영국부부, 정공식 부부, 정용식 부부, 제정무 부부, 조용규 부부, 허종용 부부였다.
포도주에 비프스테이크로 식사를 하면서 2003년도를 회고하고 2004년도에는 더 알찬 계획으로 즐겁고 건강히 맞이할 것을 기약하였다. 그리고 2004년 1월 31(토)일경 온천욕 가기로 약속(세부계획 추후 공지 예정)하였다. 그리고 내년 3월경 테니스모임시 국대원코트를 이용하기로하였다.(몇년전 김덕현회원 초청 테니스 시에 사단장 선배님이 국방대학원 원장님으로 오심)
30여명 수용가능 한 1층 홀을 단독으로  18:30 - 23:00시까지 사용할 수 있었으나, 귀가 시간 등을 감안하여 여흥은 생략하고  담소를 나누고  희망찬 2004년을 기약하면서  22:00시경 헤어졌다. 이날 정공식 회원이 2004년 카렌다 (책상, 대형), 수첩, 가계부 등을 나누어 주었고, 정영길 회원은 갑작스런 사유로 상경하지 못해  불참하면서 금일봉을 희사하였고, 회장은 참석회원들에게 케익을 희사하였다,  모두 감사합니다. 
대망의 새해에는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꼬마 피고
동네 여자가 딸을 임신시켰다고 고소하는 바람에
어린 소년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소년의 어머니는 무죄를 주장하면서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려 아들 녀석의 연장이
 얼마나 미물인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그 민감한 부분을 살짝 만저주면서
 "판사님 이 작은 것을 가지고 아이를 베게하다니 어디 말이나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 순간에 녀석은 어머니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엄마, 제발 이러지마, 거기를 계속만지면 이 재판을 이길 수 없어

 .조니의 동생
다섯 살 난 조니는 아버지가 어머니 위에 덮쳐 잇는 것을 보자

 "엄마 아프게 하지 마!"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헐떡이면서
 "아빠는 니 동생을 심어주고 있는 거야"라고 했다
 조니는 "와아!"하며 좋아서 뛰어나갔다.
 이튿날 저녁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와 보니
조니가 현관에 앉아서 울고 있었다.
 "왠일이야?" 하고 아빠는 물었다
"아빠가 엄마한테 심어놓은 내 동생 있잖아."
 "그게 어쪘단 말이야??"
오늘 우유배달부가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단 말이야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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