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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테니스 회원 3월 모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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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3-08 14:17 조회11,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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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테니스 회원 3월 모임에 관하여
 3월 첫 주부터 날씨가 몹시 추워지더니  이번 주부터 날씨가 풀려 포근해진다는 반가운 뉴스보도가 있습니다.  얼었던 대지가 봄눈처럼 녹으며 만물이 생동하고 용솟음치는 이때,  몸에도 힘과 생기가 돋아남인지 다들 운동하겠다고 아우성인지! 테니스코트를  물색했으나  예약되어 있거나  마땅한 장소를 구하지 못하여    테니스 회원 3월 모임은 부득이 없음을 공지하니 널리 양지바랍니다.
 국0000 테니스코트는 4월부터 가능한가 봅니다.
그리고 그 언젠가 그 누군가 영등포 00여고에 코트도 좋고 재단에 입김 센 동창이 근무한다고 문의해보라는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이 사실을 알고  친분이 있는 분 알아봐 주시면 차기 모임부터 도움이 되겠습니다.  끝.
 

▲ 연인과 함께 닭을 먹자

1. 연인이 바람기가 있습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닭은 날라가지 못합니다
새장을 열어 두어도 날아 도망가지 못하는 닭처럼
그도 날라가지 못합니다
당신이 놓아주지 않는 한 그는 그 자리에 있습니다
2. 연인이 잔대가리를 굴리십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사랑에 관한한 닭대가리가 될겁니다
계산하지 않고 그대만을 바라보는 닭대가리
그저 모이만 잘 챙겨주시면 됩니다
아주 편한 사랑 하실겁니다
3. 연인이 적극적이지 못합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그러면 “꼭끼워” 안아 줄겁니다
감싸 안은 팔로 “꾹” 눌러줄 겁니다
그 안에서 “퍼득 퍼득” 대는 당신의 모습
행복하십니까
4. 연인이 좀 약해 보입니까
 닭다리를 먹이십시오
먹은 만큼 그의 다리와 히프는
튼튼하고 빵빵하게 변합니다
친구의 남자가 부러우셨죠
이제 내 남자가 그리 됩니다
5. 궁합이 안맞으십니까
닭과 함께 맥주를 드십시오
그는 닭이고 당신은 맥주입니다
닭이 혀에서 춤을 추고 목에서 주춤거릴 때
당신은 맥주가 되어 시원하게 목구멍을 쓸어내립니다
이보다 더 궁합맞는 음식이 어디 있을까요
닭과 맥주의 궁합처럼
2월 14일 당신들의 궁합을 맞추십시오
6. 결혼하셨습니까
그럼 삼계탕을 드셔야죠
벗고 누워있는 영계 위에 (아~ 부끄...*-_-*)
인삼, 대추, 밤 온갖 좋은 게 다 들어있습니다
 특별한 밤을 보내십시오
7. 결혼하지 않으셨죠
켄터기 치킨을 드셔야 합니다
벗고 있는 닭은 너무 선정적이죠
튀김 옷이라도 입어야 민망하지 않습니다
고기를 찢어 입에 넣어주는 연인의 손길에 만족하십시오
8. 사귄지 얼마 안 되는 사이입니까
 닭껍데기를 같이 드십시요.
주위 사람들도 징그러워(?) 하는 "닭살"커플이 되실겁니다.
9. 갈 때 까지 가신 분들입니까
그래도 치킨을 드십시오
드실 때 튀김 옷을 살짝 벗겨 드십시오
 닭의 하얀 속살이 드러날 때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를 느끼실 겁니다
닭은 다 먹고 가십시오
* 경고. 덮덮한 가슴살은 당신이 드셔야 합니다
연인이 그 가슴살을 찢어 드시면 당신의 가슴이 찢어지실 겁니다
연인이 찢기 전에 얼른 당신이 찾아 드십시오
▲ 3가지 방문
우리 주위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보통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 바로
☞ "입의 방문"과 "손의 방문", 그리고 "발의 방문"  입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고 용기를 주는 방문입니다.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e-mail)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었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찾아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바로 이런 것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고,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입니다.
    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
    어려운 이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집니다.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실천은 어렵지요!
 ♡ 네 종류의 친구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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