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렸네요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눈이 내렸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재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12-12 19:28 조회12,839회 댓글0건

본문

눈이 왔습니다/
그 포근한 마음에/
어머니의 가슴이 생각 나더이다/
어머니는 나를 불렸는데/
난 그 소리를 듣지 못했소이다/
이제 그 소리를 들을 것 같네요/
내 옆에 당신의 따스한 손길이 있다는 것을../
1438을 위해/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아/
그리운 사람들아/
어머니의 가슴속처럼/
우리 이제 같이 늙어 가자꾸나//
 ##1438회를  위하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