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테니스회 새해 첫 모임 알림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1438테니스회 새해 첫 모임 알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허종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2-02 15:52 조회11,780회 댓글1건

본문

1438테니스회 새해 첫 모임 알림
새해 복 많이 받았어요 !  가내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길 비옵니다.!
새해들어  얼굴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실 겸  아래와 같이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
☯ 일시 :  2004. 2.1(일요일) 09:00시
☯ 장소 : 과천시청 청사 주차장
  (휴일 무료 Parking ,아니면 청사 앞 휴일무료라 함)
☯ 복장 : 등산복, 등산화, 모자, 아이젠, 음료수  등 관악산 산행 준비물

☯ 참석대상 : 테니스회원 동부인
☯ 기타 : 왕복 3-4 시간 산행 후 점심식사 예정

☻빈총맞고 넘어진 곰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 거시기를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다시며...한참 고뇌한 후에)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할배 : 응..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막힌 명포수가 있었답니다.
 백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췄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대신 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얼빠진 놈..쯧쯧..그래서?
의사 : 숲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드디어 집채만한
 곰을 떡 발견한 거죠..
 해서 이 포수는 망설임도 없이 곰 옆으로 살살다가 가서
 멋지게 빗자루를 팍 꺼내며 땅! 그러고 쐈더랍니다.
할배 : 저런..
의사 : 할아버지..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할배 : 곰한테 잡아먹혔겠지..
의사 : 아니예요..포수가 빗자루를 총인줄 알고
 땅! 쐈더니 곰이 팍~쓰러져 죽더랍니다....
할배 :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딴 놈이 쐈겠지...
그러자 의사가 하는말이
"
" ""
(무릎을 팍!치며.)할아버지 제가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댓글목록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