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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람 봄내음(2)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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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20 11:57 조회9,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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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람 봄내음(2)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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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돌산도 향일암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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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향일암(金鰲山 向日庵)

향일암(向日庵)은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평일은 물론,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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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여수항, 그리고 진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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麗水 鎭南館

조선 후기의 전라좌수영의 객사이다.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진해루 터에 선조 32년(1599)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건립하였으며,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숙종 44년(1718) 이제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랫동안 조선 수군의 본영으로 남해를 지켜왔고 역대 왕들의 궐패를 모시고 망궐례를 했던 건축물이다.

건평 240평에 정면 15칸, 측면 5칸, 길이 140m, 높이 14m에 68개의 기둥으로 구성된 건물 전체가 통칸으로 뚫려 있고 벽체도 없으며 창호도 달지 않아 간결하고 웅장하다. 바닥은 장널을 깐 마루고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주심포와 다포식이 절충된 각 부재에는 단청문양이 남아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이 객사는 조선 역대 왕들의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는 정례참배를 행했으며 또한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는 하례를 드리고 나라에 슬픔이 있을 때는 봉도식을 관민일동이 수행해 왔다. 1910년 고종 4년 경술년 때에는 여수공립보통학교를 시초로 여수중학교와 야간상업중학원 등의 학교로 사용한 바 있다. 준국보 제480호로 1959년에는 보물 제324호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보수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1973년 단청을 하고 1978년에 4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진입도로를 개설한 바 있다. 2001년, 국보로 승격 지정했다. -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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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정면에 있는 망해루는 일제 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에 재 복원한 2층 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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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오동도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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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호텔 여수]는 대명그룹이 1250억원을 투입해 2012년 3월 개관한, 지상 25층·총 객실 311실의 특 1급호텔로, 최고급 컨벤션 시설을 비롯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파크골프장, 갤러리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서 오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호텔은 ‘고객의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MVL, Most Valuable Life)’을 주제로 건축되어 엠블호텔이라고 이름지어졌다.


여수박람회 당시 박람회 전용 숙박시설로 활용됐던 여수 엠블호텔. 박람회 당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오얀따 우말라 따소 페루 대통령, 얼마전 네덜란드 국왕이 된 빌럼 알렉산더르 왕세자를 비롯해 벨기에와 모나코, 오만 등 각국의 왕세자들이 묶었다. 또 투발루와 캄보디아 등 각국 총리 15명과 중국 왕치산 부총리 등 내로라하는 국빈들이 박람회 기간 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엑스포 이후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하지만, 여수 엠블호텔 투숙객의 절반은 여전히 대명 리조트 회원들로 채워지고 있다. 고급 호텔이라는 인식 탓에 지역민의 이용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현실이다.
호텔 측은 이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30~50만 원대 멤버쉽 카드를 내놓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멤버쉽 카드를 이용하면 객실은 50%, 식당이나 휘트니스 등 부대시설도 10~20%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민의 이용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 인터넷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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