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람 봄내음(2) - 여수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갯바람 봄내음(2) - 여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홍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20 11:57 조회9,240회 댓글0건

본문

갯바람 봄내음(2) - 여수

210E084651554DC50F9ECA

18101D3D51554C9216F923


(A) 돌산도 향일암의 봄

037454385155B9FA1DD586

226B463B5155BC962E3DDA

144DBA395155BC9B25A85B

2468F7395155BCA2104EDE

020AEB3A51599DC036492D

금오산 향일암(金鰲山 向日庵)

향일암(向日庵)은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평일은 물론,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 다음백과

11730B3E5155C1521C14DA

 022FEA415155C14E328068 

155C35415155C14E10E760

1338894B5155B4AF288005

1628F14B5155B4B0365F36

165F184B5155B4AF053BB8

021301385155BF0B12BF60

1562284B5155B4B00388A6

254CDD4B5155B4B0175A81

197C194E5155B4B10530E9

1756BE4C5155B6800DD3C8

037ED2495155B6820EA5DA

2654C44B5155B68413F87A

2633434B5155B6852D8622

1768CE485155B6882A27B5

035BD83B5155B86932A897

255F66395155B8BC0CD471

234EEF3A5155BC98279E4D

24645A3B5155BC953521BC

2361C6385155B9FA2D4057

214D7C4F5155B68D016250

151196385155B9FB08DC71

266B693C5155B9FD13C837

195F703C5155B9FD1EC451

025358335155B9FE0D259F

1250BC335155B9FF0E7A90

143B77335155B9FF19546C

23225F335155B9FF304AB9

276343385155B9FB2C3543

25251B335155BA032E97EF

0336B6375155BCA01D3936

171562355155BA05038C0F

23610B355155BA042A0065

24606A395155BC9B165B16

144C59375155BCA00E5FEE

224C40345155BC9E27E156

027A95345155BC9F04E56E

1460393A5155BC98191269

1253663A5155BC99237A2D

205C88495155B6812D19EC

23587A4C5155B67F0BD30C

135E423A5155BF07203BA9

20797E395155BF040832D1

1541E4335155BF03221E99

1151AA335155BF0418BA19

162F054C5155B4A625F870

021C2A385155BF0B095853

1570E43E5155C1511D7E21

(B) 여수항, 그리고 진남관

1808DA43515546AD34A8FC

2477F041515546B51ADED7

147523405155495E20483C

027D0841515546B513C6CF

126BF641515546B627CD31

275F963E5155C1522D3675

017F593E5155C15211E150

155D1D435155C27B223AA8

134A344A5155B4A4272255

1529563D5155C2772EEB6E

264F823D5155C159102A41

2733B6465155C2791A857E

0124E03D5155C15A2FF9AC

麗水 鎭南館

조선 후기의 전라좌수영의 객사이다.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진해루 터에 선조 32년(1599)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건립하였으며,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숙종 44년(1718) 이제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랫동안 조선 수군의 본영으로 남해를 지켜왔고 역대 왕들의 궐패를 모시고 망궐례를 했던 건축물이다.

건평 240평에 정면 15칸, 측면 5칸, 길이 140m, 높이 14m에 68개의 기둥으로 구성된 건물 전체가 통칸으로 뚫려 있고 벽체도 없으며 창호도 달지 않아 간결하고 웅장하다. 바닥은 장널을 깐 마루고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주심포와 다포식이 절충된 각 부재에는 단청문양이 남아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이 객사는 조선 역대 왕들의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는 정례참배를 행했으며 또한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는 하례를 드리고 나라에 슬픔이 있을 때는 봉도식을 관민일동이 수행해 왔다. 1910년 고종 4년 경술년 때에는 여수공립보통학교를 시초로 여수중학교와 야간상업중학원 등의 학교로 사용한 바 있다. 준국보 제480호로 1959년에는 보물 제324호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보수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1973년 단청을 하고 1978년에 4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진입도로를 개설한 바 있다. 2001년, 국보로 승격 지정했다. - 다음백과

0371043F5155C15C0AEA3C

1125B53D5155C15B2E253B

244599445155C15705F481

진남관 정면에 있는 망해루는 일제 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에 재 복원한 2층 누각이다.

2023023D5155C1592F3936

146A274A5155B4A109D053

023E65445155C1580EE9D6

156457435155C2751DB306

252BE2465155C278228F76

(C) 오동도의 달

0172514651554C8D2B17D0

200F534151554C8D1E8E45

2708124151554C8D2609CB

165FF44551554C8F18A764

0263014551554C8F14AC4F

170DB13D51554C91193321

1137B83E51554C93133D5D

1345473E51554C94019EE4

131BBA3E51554C9335880C

0239413E51554C9310104D

130D143D51554DC820BF13

210E934651554C9707EA3C

220D574651554C970984F9

17115F4651554DC60A781D

151C383D51554DC80B6768

276F844451554DCA25C817

192C903F51554DD017475A

02044E4451554F91139BF6

0130044151554F97021F3F

[엠블호텔 여수]는 대명그룹이 1250억원을 투입해 2012년 3월 개관한, 지상 25층·총 객실 311실의 특 1급호텔로, 최고급 컨벤션 시설을 비롯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파크골프장, 갤러리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서 오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호텔은 ‘고객의 가장 가치 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MVL, Most Valuable Life)’을 주제로 건축되어 엠블호텔이라고 이름지어졌다.


여수박람회 당시 박람회 전용 숙박시설로 활용됐던 여수 엠블호텔. 박람회 당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오얀따 우말라 따소 페루 대통령, 얼마전 네덜란드 국왕이 된 빌럼 알렉산더르 왕세자를 비롯해 벨기에와 모나코, 오만 등 각국의 왕세자들이 묶었다. 또 투발루와 캄보디아 등 각국 총리 15명과 중국 왕치산 부총리 등 내로라하는 국빈들이 박람회 기간 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엑스포 이후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하지만, 여수 엠블호텔 투숙객의 절반은 여전히 대명 리조트 회원들로 채워지고 있다. 고급 호텔이라는 인식 탓에 지역민의 이용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현실이다.
호텔 측은 이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30~50만 원대 멤버쉽 카드를 내놓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멤버쉽 카드를 이용하면 객실은 50%, 식당이나 휘트니스 등 부대시설도 10~20%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민의 이용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 인터넷 기사 발췌

1930964151554F98011D06

2416D94151554F9826124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