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보내며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8월을 보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03 22:08 조회9,606회 댓글0건

본문

8월을 보내며

 

뙤약볕에

열대야에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친구야

8월을 보내면서

술 한 잔 없을 소냐

 

미우나 고우나

보내는 마당에

서운함이 어찌 없겠노

8_.jpg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2013.08.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