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럭 소띠와 참치의 운명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찌럭 소띠와 참치의 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21 14:30 조회9,160회 댓글0건

본문

 

찌럭 소띠와 참치의 운명



무논 갈 때 낮에 태어난 소띠는 태어나서부터 죽어라고 일만 하다가 죽는 반면 나락이 무르익을 무렵에 태어난 소띠는 평생 한가하게 지내다 간다

__1_copy.jpg


참치는 공기로 호흡할 수 없기 때문에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한 시도 거르지 않고 달려야만 바닷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공급받아 연명할 수 있다

 


 

2013.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