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워라 천렵 추억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아 그리워라 천렵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14 04:50 조회10,033회 댓글0건

본문

아 그리워라 천렵 추억



한여름에

개천가에 나가 투망을 치거나

수로에서 물탕을 친 다음 족대를 들어올려

그 자리에서

고기 배를 따고

어탕을 끓여

수제비를 해먹던

즐거웠던 추억

 

__1_copy.jpg

2013.05.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