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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조이해하기제6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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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24 10:59 조회6,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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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모두 따산한 봄날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성경핵심구조이해하기 제6편에서는 이스라엘민족의 광야생활에 대해서

요약을 하였습니다.

제14장 정탐 실패의 결과 광야생활 40년(민수기)

1. 가데스 바네아에서 시험을 치르다

- 탐욕의 사건들(민 11-12장) : 고기에 대한 탐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곡을 하여 메추라기 떼를 떨어뜨려 고기를 주면서도 주동자들은 심판하 여 치셨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모세를 반역하여 나병환자가 되었으나

모세의 기도로 나병은 나았지만 죽음을 면하지 못했다.

목사님이나 성직자에 대적하는 것도 하나님께 벌을 받는다고 한다.

- 가나안 정탐(민13-14장) : 40일 동안을 가나안을 12명이 정탐하고

돌아왔으나 10명은 부정적이었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을 믿었다.

정탐1일을 10년으로 하여 40년간의 광야생활을 통해서 신앙심을 가지게

하였으며 애굽에서 출애굽 했던 사람 중에 여호수아, 갈렙만이 가나안 땅 으로 들어 갈수 있었다.

2. 광야 생활

- 고라당의 반역(민16-17장) : 레위 족속의 고라 자손들이 제사장 노릇을 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 모세의 범죄(민20장) : 하나님은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개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민20:8절) 그러나 모세는 “내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랴” 하고 화를

내면 서 두 번씩이나 반석을 쳤다.

모세는 하나님이 하셨던 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했다고 착각한 죄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 에돔의 통과 거부(민20장) : 사해 밑에 애돔의 족속이 있었는데 애돔은

야곱의 형 애서의 후예들로써 이스라엘 백성들과 육신적으로 형이 되는

민족이었으나 “왕의 대로” 라고 불리는 길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론도 가데스 바네아 근처에 있는 호르산에서 일생을 마감한다.

- 이스라엘 백성의 세대교체(불신1세대에서 믿음 2세대로) : 광야생활에서 백성들의 원망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하나님이 불뱀을 보내어

믿음 없는 사람들이 불뱀에 물리도록 하였으나, 놋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신약의 십자가 사건의 예포이다(불뱀사건).

육신이 연약하여 병든 사람들은 “육이 깨져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허락 하옵소서”하고 기도해야 한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의 일곱 족속 중 아모리 족속을 쳐서

요단 동편을 차지한다. 갈릴리호수 오른쪽에 있는 바산 이라는 곳도 치게 하였다. 하나님은 모압 족속을 치셨으나, 암몬족속은 몰아내기만 하였고

사사시대 400년 동안 이스라엘이 죄를 범할 때 마다 암몬족속을 회초리로 사용하였다.(요단 동편 정복)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 족속은 원래 모압 땅이었던 요단 동편의 사해

오른쪽 땅을 차지하였고, 갓 지파는 아모리 족속의 땅을 차지하였으며,

므낫세 지파의 절반에게는 북쪽 바산 땅을 나누어 주었다.

모세는 요단 동편의 땅을 분배하고 나서 요단강 건너편 느보 산(1,700미 터)에 올라가 가나안 땅을 보기는 하였으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모세는 산을 내려와 하나님의 말씀, 율법, 명령을 설명하는 신명기를 쓰고 죽는다.(요단 동편의 기업 분배)

 

* 사탄과 천사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사탄은 교만하기 때문에 무조건 다스리려고 하고, 천사는 무조건 섬기려고 한다.

모든 싸움은 다스리려고 하는데서 발생하는 것이다.

사탄도 방언하고 예언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겉으로 나타는 현상은 비슷하므로 오직

열매를 보고 판단 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종의 도를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제15장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여호수아 1-6장)

1.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

- 여호수아는 헬라어로 “ 예수” 즉 “하늘나라로 인도할 자”라는 뜻이며

모세의 몸종이었으나, “성령에 감동된 자”이므로 이스라엘 온 백성이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하셨다.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 됨이라”(사41:10)

이 말씀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을 때 주신 말씀이다.

“창세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자”(엡1:4)로서 원래부터 우리의 소속은 예수

그리스도였으나, 인류 조상의 원죄로 사탄에 속한자로 살아오다가 아들을 영접함으로

원소속감을 회복하게 되었다.

* 이슬람의 “지하드”도 “거룩한 전쟁”의 이슬람어 이다. 그러나 비 이슬람교도와 싸우는

것을 뜻했으나, 요즈음은 “이슬람 자살테러”를 떠올리게 한다.

가나안의 정복전쟁에서 “거룩한 전쟁이 비롯되었으며, 가나안 족속들의 범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심판인 것이다.

2. 여리고 정탐과 기생 라합 (수2-6장)

-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정탐하기위해서 기도하는 두 사람만 보내었다.

여리고 사람들은 아모리 왕국, 바산 왕국, 모압 족속들이 히브리 족속들에 게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겁을 잔득 먹고 있었으며, 정탐꾼은 군사들을

피 해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의 집으로 숨었다. 기생 라합은 이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으며 후에 정탐 갔던 두 명중 한사람인 살몬과 결혼하여

보아스를 낳았다고 한다.(마태1:5절)

3. 요단 강을 건너다(수 3장)

- 여호수아 시대 요단강물은 강폭이 800미터쯤 되는 매우 큰 강이었다.

지금은 땅속에 배수관을 묻어 네게브사막 개발 용수로 사용함으로

실개천 같이 보인다.

- 하나님의 작전명령은 첫째,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물속으로 들어가면 백성들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따라가기만 하라”.

둘째, “스스로 성결케 하라.”

셋째,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라

- 말씀으로 요단강을 밟아라.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여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 물을 밟는 순간, 요단강 물이 솟구쳐 올랐다.

- 요단강을 건너가 길갈에서 진을 치고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돌을

가져다가 축복의 기둥을 쌓았으며, 믿음의 표현으로 남자들은 할례를

행하였으며, 40년 만에 유월절 행사를 치렀고 예배를 드렸다.

-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출현하여 하나님이 전쟁에서 싸워 주시겠다고

하였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절)

4.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리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점령하기 위해서 군대의 제일 앞에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앞장을 섰고 그 뒤로 요단 동편을 기업으로 받은

두 지파에서 차출된 무장한 5천명, 그 뒤로 양의 뿔로 된 나팔을 가진

제사장 일곱명 그 뒤에 법궤를 멘 제사장이 섰으며, 그 뒤에는 호위군이 섰고 그리고 제일 뒤에는 오합지졸이나 다름없는 백성들이 섰다.

- 오직 일곱 개의 양각나팔만 불면서 하루에 한 바퀴씩 돌고, 7일째 일곱 번 돈후에 함성을 지르자 성이 와르르 무너졌다.

- 여리고 성의 군대는 칼을 들고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지 않았다.

모두가 마음이 녹았고 정신이 나갔기 때문에 대항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갈에서 드린 예배를 받으시고 군대장관을

보내셨으므로 성이 함락 된 것은 예배의 능력 때문인 것이다.

 

* 여리고성이 어떻게 무너졌는가?

창조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여리고가 공명과 지진으로 무너졌다고 한다.

공명은 어떤 물체 자체의 진동수와 외부에서 가해지는 진동수와 일치하게 되면 진폭이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는 현상으로 맥없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예로 1940년 11월7일 미국 워싱턴의 타코마 해협에 놓인 다리가 시속 70킬로미터 바람에 무너졌다. 또한 여리고성 주변이 지진 발생 다발지역이라는 것이다.

* 영의 본질(소속감)

영의 본질은 사랑이며 영은 사랑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영은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있고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배필 하와를 지어 주셨던 것이다.

나의 영은 나를 사랑해야하나 나만 사랑하게 되면 나의 영은 사탄의 영, 세상의 영이 된다.

세상의 영인 사탄은 세상을 사랑하게 한다. 결국 나만 사랑하고 나만 생각하게 만들므로 고독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독선주의, 권위주의도 사탄의 영이다.

사람은 이웃 없이 살수 없으므로 반드시 소속감이 필요하며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진정한 소속감은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왔을 때 예수의 사랑이 느껴질 때 진정한 소속감을 누리는 것이다.

나 밖에 없다는 사탄의 생각에 빠질 때 원수가 되는 것이며, 그래서 원수는 부부사이,

친구나 동업자 사이에서 나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에게 예수의 영이 없으면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 수 없기 때문이다.

 

제16장 축복과 저주의 두 갈래 길에 선 사람들(수7-24장)

1. 아이 성의 패배(수 7-8장)

- 신명기에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삼중살”을 명령했다.

첫째는 호흡이 있는 모든 것 들은 죽여라,

둘째는 모든 성읍들을 불태워 없애라,

셋째는 전쟁에서 빼낸 모든 전리품은 불태워 라고 하셨다.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관영하여 심판의 때가 되었음으로 바알우상을

제거하기 위해서였으나, 아간이 전리품을 챙겨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 지 않아 아이성 전쟁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패배하게 되었다.

2. 기브온 족속의 사기 사건(수9장)

- 기브온 족속은 예루살렘 성전이 생기기전에 예루살렘 성전의 서북쪽에

살았던 가나안 일곱 족속 중의 한 족속으로 여호수아를 속여서 이스라엘

민족의 종이 된다.

3. 남부 연합군의 격퇴(수10장)

- 남부 연합군은 가나안 남쪽지방 헤브론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있던

가나안 족속들이 연합한 군대로서 기브온 산에서 전투를 하였는데

해와 달이 24시간 멈추므로 승리를 하게 되었다.

4. 언약이 이루어지다(수13-21장)

- 창세기에서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약속했던 아브라함의 언약이 약 50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업분배의 세 가지원칙은 첫째는 창세기49장의 야곱의 축복이고, 둘째는 지파의 규모에 따라서, 셋째는 지파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기업을 분배하였다.

- 장자 르우벤은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다고 하여 요단 동편의 땅을 기업 으로 받았으나 나중에 모압 족속에게 흡수된다.

- 셋째아들 레위는 누이 강간사건 때 세겜 족속을 모두 죽였기 때문에

기업을 받지 못하고 제사장 직분을 주어 대속하는 일을 맡겼다.

- 넷째 아들 유다지파가 가장 많은 축복을 받았다. 유다지파는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다.

5. 세겜 언약(수24장)

- 여호수아는 죽기 전에 에브라임에 있는 세겜 땅에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놓고 여호와를 섬기든지 아니든지 선택하라고 하였다.

장로들은 모두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화답했던 것이 세겜의 언약이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지파였다.

 

* 헌금과 돈에 대하여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돈에 매인 사람은 부모도 자식도 예수님도 필요 없다. 돈이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다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이든 사탄의 영이든 둘 중 하나가 역사를 하게 된다. 돈을 끝까지 붙들면 마귀가 역사한다.

진정한 물질의 축복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온다.

* 축복과 저주의 두 갈래 의식

세겜 아래 있는 산이 그리심 산이고 위쪽에 있는 산이 에발 산이다.

그리심 산에서는 축복을 에발 산에서는 저주를 “내가 너희에게 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청종하면 너희에게 축복이 있을 것이요,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지금까지 알지 못하던

우상을 숭배하면 너희에게 심판과 저주가 있으리라.” 이것이 신명기 사관이다.

신구약성경의 최종 결론은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자와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는 자,

이 두 갈래 길이 있다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을 좇는 것은 내 몸이 하라는 대로 사탄의 영이

이끄는 대로 끌려 다니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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