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핵심구조이해하기(제3편: 천지창조 및 노아홍수 이야기) > 노변정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노변정담

성경핵심구조이해하기(제3편: 천지창조 및 노아홍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1-17 09:57 조회6,952회 댓글0건

본문

제3편은 천지창조를 중심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제7장 세상 모든 것의 시작, 천지창조(구약시작)

1.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분업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복수의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 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1:1-2) 여기서 “말씀”은 언어가 아니라, 어떤 “존재”를 뜻하는 것이다.

 

* 창세기 1장1절과 요한복음 1장1절의 “태초”는 서로 다른 시간대이다. 요한복음의 “태초” 는 창세기에 기록된 우주창조의 태초보다 훨씬 이전의 태초, 즉 영원 이전의 태초를 뜻 하는 것으로 이유는 예수님이 창조과정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이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 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요1:14) 그러므로 말씀은 곧 독생자 예수 그리스 도이며 태초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이 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같 은 분으로 그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 성경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어떻게 서로 합력해서 창조사역을 하셨는지 를 잘 설명하고 있으며, 아버지 하나님을(사랑의) “본체 하나님”이라고 하 고, 아들 하나님을 “말씀의 하나님”, 성령의 하나님은 “보혜사(Helper)"라 한다.

2. 주인공이며 말씀이신 아들 하나님

- 삼위일체의 하나님 중에서 창조사역의 실제적인 주인공은 말씀의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이다.

-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을 영화롭게 할 만물(사람)을 만드셨으며,

사람은 사랑의 대상으로 지어졌다.

-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 다”(요17:6)하고 예수님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 중에서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가리킨다.

- 주님은 죄악과 음부의 권세와 사탄의 영에 휘둘려 고통 받는 자녀들을

보시고 어둠속으로 직접 내려 오셨다. 음부로 내려오시려면 육신이 필요 했기 때문에 이 땅에 오신 것이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11:1) “실상”은 우리의 영적 실상을 말하는 것으로, 아버지 하나님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잉태 하셨다. 그러므로 창조의 주인공은 주님이시며,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고 육신의 부모를 통해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을 뿐 아니라, 사람의 육을 먹 이고 입힐 동물, 식물, 광물도 함께 지으셨다.

3. 창조의 감독자이신 아버지 하나님

- 하나님은 창조를 계획하셨고,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준비하셨으므로

예수 님은 모든 것을 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셨다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신다.

-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 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 하느니라”(요5:19)

그러므로 이처럼 예수님이 창조의 주역이지만, 우리는 감독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으셨다고 하는 것이다.

4. 아들을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

- 도우시는 성령의 하나님은 조연 역할을 하셨으며, 아버지의 모든 계획을 아들에게 알려주셨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곳이라도 총괄하시기 때 문입니다”(고전2:10)

- 사람의 사정을 사람 속에 있는 영만이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 님의 영외는 아무도 알지 못하므로 성령님은 스스로 일하지 않고 아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일하신다.

5. 말씀으로 창조하심

- 하나님 말씀이 내려오기 전에 이 땅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곳에 있었다.”(창1:2)

-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과 원수입니다”(갈5:17) 인간의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 철학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철학으로 학문으로

깨닫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므로 생명의 이치를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이며 성령님의 깨우침 뿐이다.

- 자연과학자들은 세상 만물은 에너지 결합법칙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세상 만물은 전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에너지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며, 다만 “처음부터 있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태초에 엄청나게 큰 폭발이 있으면서 어디선가 에너지가 날아와서 핵분열 이 일어나서 천지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빅뱅(Big Bang)"이론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 하여 혼과 육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히4:12)

여기서 운동력(영어 Active)은 헬라어로는 “에르게스(에너지)”로 표현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에는 에너지가 있으므로 그 에너지가 만물을 붙잡 고 있어서 물질들이 특정한 형태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6. 천지창조의 순서

- 첫째 날(시간의 창조)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 었고”(창1:3) 하나님의 천지창조과정은 무질서(혼돈)를 질서로 바꾸고,

텅 비어 있는 곳(공허)을 채우며, 캄캄한 곳(흑암)에 빛을 내려 보내시는 과정이다. 하나님은 창조 셋째 날까지는 질서를 부여하셨는데 첫날에는

빛을 창조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어 질서를 만드시고 “빛을 낯이라 칭하 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 이니라”(창1:5)

바로 시간을 창조 하신 것이다.

- 둘째 날(삶의 공간창조)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 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창1:6) 둘째 날은 공간을 창조하셨다.

말씀 안에 있는 에너지로 우주 속에 흩어져 있는 수분들을 위아래로 끌어 모아 가운데 궁창(큰 공간)을 만들고 위를 하늘, 아래를 바다라고 불렀다.

 

* 하늘 위에 있는 물은 무엇일까요? 홍수 심판 때에 보면 하늘의 창이 열리면서 물이 위에 서 쏟아지고, 밑에서도 나와 이 땅의 모든 것을 덮었다고 한 것처럼 궁창 위의 물은 홍수 심판 때 쓰였다. 창조학자들은 그 후 생태계가 변화여 인류의 수명이 짧아 졌다고 하며 신약성경에서는 120세 이상은 살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실제 홍수 이후 현재까지 120세 이상 살았던 인간은 없다고 한다.

 

- 셋째 날(형체의 창조) :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1:9) 세 번째는 형체를 창조한 것 으로 땅위에 있는 물을 말씀의 에너지로 쫙 끌어 모으니까, 물속에 있던 형체(육지)가 드러나고 물과 육지를 가르신 것이다.

* 유대인은 오늘날까지도 창조를 하나님이 물속에 있던 것을 끄집어 낸 사건으로 믿고 있으 며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사탄은 음부 물밑에 있다고 생각하여 “저 물밑의 음부에서 건 져내는 것”을 세례라고 한다.

- 넷째 날(공허를 채우는 창조 : 해, 달, 별) :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 1:14-16)넷째 날에는 말씀의 에너지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빛과 어두움(시 간)을 주관하도록 하셨다.

* 하나님 말씀의 빛과 태양의 빛은 다르다. 먼저 하나님 말씀의 빛이 내려왔고, 넷째 날에 해를 지으셨다.

- 다섯째 날(공허를 채우는 창조 : 새, 물고기)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창1:20)

- 여섯째 날(공허를 채우는 창조 : 육지에 각종 짐승들) : “하나님이 가라사 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 로 내라 하고”(창1:24)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인간을 만드셨다.

7. 사람창조 : 사람을 지으실 때 다른 짐승이나 존재들과는 다르게 사랑의 대상으로 지으셨으며 사람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유일한 존재로써 사람 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

- 둘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을 수 있는 소질을, 사랑을 주셨다.

- 셋째, 하나님은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완벽한 자유의지를 주셨다.

- 넷째, 사람에게는 돕는 배필을 주었다. 돕는 배필은 히브리어로 “에제르” 인데 이것은 “영적으로 돕는 자라”는 뜻이다

사랑하면 상대방의 말에 순종하게 된다. 하와는 불행하게도 사탄을 도와서 돕는 배필의 역할을 잘못했다. 아담이 “나”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여자를 지으셨는데 여자는 오히려 “나”를 주장하게 하는 사탄의 종노릇을 함으로 써 선악과를 먹게 되었고 인간은 원죄를 갖게 되었다.

때문에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진정한 배필이 되어 우리 를 영원한 죄에서 구원해 주셨다.

 

* 6일 만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성경에 의하면 지구의 나이는 약 6천년 정도 된다.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000년, 예수님부터 오늘날까지 약 2000년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6억5천만년으로 추정 한다면 천지창조 당시 하루의 개념은 지금의 시간개념과 다른 것으로 판단해야 할 것인가?

 

8. 천사창조 :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 천하 만물을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천사도 지으셨다.

- 천사는 처음에 창조될 때 수호천사였으나 땅의 기초를 놓기 전에 이미

타락하였다.

- 에스겔에 나오는 두로 왕은 두로의 신으로 구약성경 내내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히는 바알 우상의 파트너인 아세라 목상을 말한다.

- 천사의 역할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이었으나 타락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섬기고 도우며 보호하고 지키는 사역을 감당하지

못했 다.

 

* 사탄의 영

- 성경은 성도의 몸을 하나님의 영을 받은 “성령의 전”(고전6:19)이라고 말합니다.

성령님외 사람 속에 들어오는 또 다른 영이 사탄이며 우리는 사탄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 야 한다. 사람보다 앞서 청조된 선한 피조물인 루시퍼 천사는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했다가 결국 타락해서 사탄이 되었다.

- 사탄의 영의 첫 번째 특징은 “나”를 주장케 하는 것이다.

- 사탄의 영의 두 번째 특징은 “변화고 썩어질 땅의 것에만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 사탄의 영의 세 번째 특징은 “내 궁핍만을 채우는 것”이다.

- 사탄의 영의 네 번째 특징은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것이다.

- “에로스”라는 뜻은 성적 남녀사랑이전에 내 궁핍만을 채우는 것으로 인간의 정욕을

말하는 것이다.

 

* 사람의 영혼

- 사람이 죽으면 “혼(겉 사람)”이라고 하는 센서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혼”은 “영(속사람)에 붙어있기 때문에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더라도 ”영혼“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한평생 사탄의 뜻대로 육신의 궁핍을 채우는데 급급하게 살았던 사람은 육을 털어 버려도 영혼에 화덕같이 시뻘겋게 달은 정욕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어 육체의 정욕을 발산하고 싶 어도 하나님이 이미 육을 털어 버리셨기 때문에 비벼댈 몸이 없으니까 해결할 방법이 없어

영원히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지옥이라는 것이다.

 

* 사탄의 활동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이유가 뭐냐?

- 욥기를 보면 하나님이 사탄에게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 하신다.

사람(흙)은 체험을 해야 선한 것(좋은 것)과 악한 것(나쁜 것)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어두움의 터널”을 거쳐야 “밝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 어두움을 주관하는 자, 나쁜 것을 주관하는 자는 바로 세상의 영이요,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이다. 하나님은 고독 대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질병 대신 영원한 생명을 하나 님이 주시는 사랑과 평강을 자유의지로 선택하라고 하신다.

- 사탄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범위에서만 활동을 한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실 때 사탄은

영원한 불 못에, 무저갱에 집어넣을 것이라고 요한계시록에서 약속을 하셨다.

- 우리는 이 세상에서 천국과 지옥의 그림자를 체험하면서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 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제8장 타락 후 최초의 복음이 선포되다 (창 3-11장)

1. 인간의 타락(창 3-4장)

- 태초에 받은 축복 :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지으신 후 생육하고 번성하 여 땅에 충만하라고 원 축복을 주셨다.

- 선과 악 : 선악과는 열매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모든 판단의 주체”가 되어서 선악을 구분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 먹은 첫 번째 결과 는 “내 인생은 나의 것”, 두 번째는 “은혜를 거절하다”는 것이다.

- 타락의 결과 : 뱀은 종신토록 흙을 먹어야 하고,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남자는 수고하고 땀을 흘리도록 하였다.

- 영적 전쟁의 시작 :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에서 영적 전쟁이 시작되 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아벨은 양의 첫 새끼로 제사를 지냈으나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므로 가인이 아벨을 죽인다.

하나님은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은 이방인의 제사이므로 싫어하였고, 아벨은 아담에게 주셨던 가죽옷을 생각하여 부모님들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양의 피로 제사를 지내 하나님의 뜻을 준수했다.

- 아벨의 죽음과 셋의 탄생 : 아벨이 죽고 하나님은 을 주셨다.

셋의 첫 아들 에노스가 에덴동산에서 사람이 창조된 이래 처음으로 하나 님께 예배를 드렸다. 에노스의 아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평생 을 하나님과 동행하다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도 하나님과 동행했으며 969세로 가장 오래 사셨다 고 한다. 므두셀라의 아들이 노아이며 셋의 계보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계 보다.

- 가인의 성 : 가인이 에덴의 동쪽으로 나와 놋 땅으로 갔어, 그곳에서 에녹 을 낳아 에녹성을 건축하므로 내가 나의 주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살았다. 가인의 후손인 라멕이 등장하여 인간의 죄가 증폭되는 인간의 문 명이 시작되었다. 가인의 후손들은 세상의 문명과 문화를 이루고 이끌면서 아벨의 셋의 후예들과 영적대결을 벌이게 된다.

2. 홍수심판(창 6-9장)

- 세상의 딸들과 결혼하다(양심시대) : 에녹과 므두셀라와 에노스와 동행했 던 하나님의 성령이 그 자손들에게 떠나버려 세상의 딸들 미모에 빠져 그 들과 결혼을 하여 세상의 죄악이 관영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모두 죽이기로 하였다.

- 노아의 방주 :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 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으나 인간은 타락 하였고 노아가 600세 되던 해애 40일간의 홍수로 궁창위의 하늘 물과 궁 창 아래 바닷물이 전부 나와 세상은 완전히 물속에 잠겼다.

노아는 7개월 동안 표류했으며, 물이 빠지는데 4개월이 걸렸다. 최근 노아 의 방주가 발견된 곳은 오늘날 터키에 있는 아랏 산으로 보고 있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가족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으며 “살인하지 말라” 는 최초의 율법을 주셨고, 하나님은 메시아 재림 이후로 모든 죄인의 심판 을 연기하겠다고 무지개의 언약을 주셨다.

- 노아의 범죄 : 노아는 첫 열매를 드리지 않고 술을 빚어 먹고 술에 취하 여 하체를 벗어 자기의지를 사탄에게 맡겨 버리는 죄를 범했다.

노아의 벗음을 가나안의 아비 함이 보고 자기형제들에게 고하였는데

가나안이 할아버지 하체를 보고 남색을 하였다는 것이다.

- 노아의 아들 : 첫째 셈은 동양인의 조상이 되었으며 셈의 후예는 히브리 인으로 아브라함이 세계민족의 복의 근원이 되었으며, 셋째 야벳은 유럽인 으로 로마, 영국, 오늘의 미국을 생각하면 된다.

둘째 함은 흑인의 조상으로 애굽, 에디오피아 , 가나안 족속이 되었다.

3.바벨탑 사건(창11장)

- 바벨탑은 시날평지에 쌓았다고 했는데 시날평지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 스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니므롯 제국의 중심지였으며 이곳이 바벨론 제국 이 세워졌던 곳이다. 니므롯은 함의 첫째 아들 구스의 막내아들이며 무가 를 가지고 약육강식의 시대를 열고 에녹성을 쌓고 살다 간 가인의 후예이 다.

- 당시 바벨론의 기하학은 대단했으며 기하학을 기초로 바벨탑을 쌓았다.

- 바벨탑 사건의 결과로 하나였던 언어가 여러 가지의 언어가 되었다.

-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쌓은 바벨탑 자리에서 아브라함을 불렀다.

 

끝까지 읽으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기를2.gif 김삼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