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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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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04 11:56 조회10,67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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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만한 글과 좋은  건강정보가 있어서,
머리 식힐 겸 올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오.         
 
그리고 건강음식 중에서, 가지에 주목해 주십시오.
어릴 때부터 가지에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제약회사에 아이디어도 제공했는데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 차라리 내가 연구해서 신약을 만들까 하는 미련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별로 알아 주지 않는 가지를 높이 평가하는 의사, 암을 고친 의사가 있어서 반갑고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 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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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_12.gif?rv=1.0.1 살면서 배우는 삶의 의미 things_12.gif?rv=1.0.1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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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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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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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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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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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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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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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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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서
내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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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 배웠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때론
내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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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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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님을.....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다.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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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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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배웠다.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친구가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면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내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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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먼저
이세상을 빨리 떠난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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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것과
나의 믿는 바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가지 일은 엄격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또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것의 모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좋은글
 
 
 
 

[건강의학]
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은…"

푹 찐 가지, 밥 위에 듬뿍 올려 10년간 꾸준히 먹었더니 암도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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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신장암을 극복한 홍영재 박사는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가지를 추천했다. [김수정 기자]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다.
대장의 4분의 1과 왼쪽 신장을 잘라냈다.
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이겨냈고,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이제는 ‘암을 이긴 의사’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닌다.
현재 그는 암 극복에 도움을 준 ‘항암식품 알리기 전도사’가 됐다.
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 중에서도 가지를 1등으로 꼽았다.
가지가 항암치료를 이겨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
홍 박사에게 암을 이기는 가지의 건강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2001년 대장암·신장암 동시 진단받아

홍 박사의 아침 식사는 가지로 시작된다. 푹 찐 가지를 결대로 찢은 뒤 밥 위에 올려놓는다.
밥그릇에 절반은 밥으로, 절반은 가지로 채운다.
홍 박사는 “밥을 먹기 전에 밥 위에 올려진 가지부터 먼저 먹는다”고 말했다.

  이런 생활습관은 그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부터 시작됐다.
암에 걸리기 전에는 매일 늦은 밤까지 일하고 곱창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많이 먹었다.
홍 박사는 “몇 년 동안 이렇게 무질서한 생활을 하다 보니 암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신기하게도 암에 걸리고 난 뒤부터 곱창은 쳐다보기도 싫었다.
평소에 좋아했던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손이 안 갔다.
게다가 다른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아 토해내기 일쑤였다.
그때 고향인 전주 지역의 토속 음식인 가지나물이 자꾸 떠올랐다. 다행히 암 환자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그때부터 그는 가지를 밥처럼 먹는다.

  홍 박사가 가지를 ‘1등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다.
홍 박사는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긴다.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것.
홍 박사는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다.
홍 박사는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위암·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준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춘다.
가지를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다.
홍 박사는 “가지는 가열한 뒤에도 80% 이상의 암 억제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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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항암 효과, 브로콜리·시금치의 2배”

세계적인 장수현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도 보라색 고구마와 가지를 즐겨 먹는다. 먹는 방식도 다양하다. 홍 박사는 “일본 사람은 둥근 가지는 생채나 샐러드용으로 먹고, 긴 것은 주로 절임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튀김용·불고기용·생채용 등으로 자주 먹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지 수출국이지만 가지 소비량은 일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에서는 1인당 1년에 2㎏ 내외를 섭취하지만
우리나라는 100g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섭취량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홍 박사는 다양한 가지 요리 알리기에도 한창이다.
홍 박사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조리 방법을 바꿔 가며 다양한 요리로 먹을 것을 권한다.
국내에서는 가지나물이나 가지 무침 등 밥과 함께 먹는 밑반찬으로 가지를 활용하지만,
서양에서는 스테이크·파스타·라자냐 등에 가지를 곁들여 먹는다.
홍 박사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먹을 때 가지를 구워 함께 먹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중국 요리처럼 각종 채소와 걸쭉한 소스를 곁들어 가지를 볶아 먹는 것도 권할 만하다.
가지로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가지를 고를 때도 요령이 있다. 홍 박사는 “전체적으로 팽팽하고 윤기가 돌고,
꼭지의 단면이 싱싱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선한 것은 꼭지에 있는 가시를 만지면 따끔하게 찌르는 느낌이 든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지만 보관온도가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파이토케미컬=빨강·노랑·초록·보라·흰색 등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 항산화 작용 및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htm_2012040821482430103011.jpg■ 가지김치

재료
가지, 양파, 부추, 당근, 배, 다진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멸치액젓

1 가지는 꼭지를 잘라 4등분해서
찜통에 쪄 물기를 거즈에 짠다.
2 모든 재료를 5cm 길이로 썰어서
양념을 가지에 넣는다.

■ 가지선

재료
가지, 호박, 당근,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게맛살

1 가지를 얇게 썰어 튀김옷을 입혀 튀긴다.
2 모든 야채는 5cm 길이로 썰어 살짝 볶는다.
3 튀긴 가지는 식혀서 2번의 재료를 넣어 돌돌 말아서
묶는다.

■ 가지 샐러드

재료
가지, 양송이,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노랑·빨강 파프리카
(소스: 양파, 배, 올리브오일, 설탕, 식초, 소금 약간)

1 양송이는 3등분해 썰고 브로콜리, 컬리플라워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살짝 데친다.
2 가지는 7cm 길이로 자르고 4등분해 살짝 데친다.
3 소스 재료를 믹스해서 모든 야채에 끼얹어 먹는다.
 


[이 게시물은 회장님에 의해 2012-07-04 12:10:27 알림방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잘보았음
  개눈에는 변,ㅃㄱㅇ 한테는 kis3대'
  정사장한테는 이런것만(?) 보일테지요
  근본 그자체를 본것같아 숙연해집니다
  건강한 생각에,육신의 건강까지 오랫동안 이어지소서!!

오수길님의 댓글

오수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냐는 지금 까지 살면서 가지와 토마도를
 너무 많이 먹었는데 암으로 부터는 해방이
 되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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