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헛소리(60)—倭놈들의 헛발질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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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9 02:44 조회6,436회 댓글2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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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emory of the more than 200,000 women and girls who were abducted by the armed
forces of the Government of Imperial Japan, 1930s-1945.Known as ‘Comfort Women,”
they endured human rights violations that no peoples should leave unrecognized.
Let us never forget the horrors of crimes against humanity.<?XML:NAMESPACE PREFIX = O />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일본제국 군대에 의해 인권유린을 당한 20 만명의
소위 위안부라는 이름의 여성과 소녀들을 추모하고,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인권침해를 당한 이 잔혹한 범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재작년에 이곳 뉴저지 팰리사이드팍 市에 세워진 가로 세로 1미터 크기의
위안부를 추모하는 조그만한 대리석 기림비의 문구이다.
후라싱(Flushing)이 뉴욕의 한인촌이라면, Palisade Park이 뉴저지의 한인타운이다.
이 팰팍 타운의 도서관 뒷뜰에 세워진 조그만한 위안부 기림 비석 하나가 요즘 꽤나
각광을 받고 있다. 2만여 주민의 절반 이상이 한인이며 2 명의 한인 시의원이 있고 그 중
한명이
시의회 의장이니 작지만 현재 동부에서 우리의 입김이 가장 쎈 한인타운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안타까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해외의 한인들만이라도 이 역사적 아픔을
잊지 말자며 십시일반 우리의 뜻을 모아 1여년의 준비끝에 재작년에 이 기념비를 세웠으나
아주 후미진 곳에 위치하고 주변관리도 변변찮아 큰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아이러니칼하게도 일본놈들이 관심을 끌게 해주는 듯밖의 헛발질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히로키 시게유키 뉴욕총영사와 나가세 켄수케 정무 부총영사가 팰팍시장에게
이 비석을 없애주면 꽃길조성들 여러가지 문화 재정 지원등을 해주겠다고 꼬드긴
모양인데 한인표를 의식하고 사는 정치인인 제임스 로툰도라는 시장 양반이 제법
정치인답게, 엄연한 역사적 사실은 함부러 제거할 수 없는 것이라고 단호이 거절을 하고는
이 사실을 미국과 한인 양측사회에 공표를 해준, 참으로 용기있는 일을 한 셈이다.
그외에도 일본측에서는 뉴욕시에도 기림비가 설치될까 봐 댄 핼로윈 시의원 등에게
보낸 <기림비 설립에 반대해 달라>는 공작서한에서 <위안부는 창녀 (prostitutes)
였으며 위안부 중 일부는 일본 군인보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헷쏘리를 하고 있다.
이곳 미국로컬신문에서도 위안부 해설기사를 실어 일본의 만행을 미국사회에 알려주었고
이웃의 뉴욕 한인회에서는 이런 기념비의 추가 설치계획은 물론 우정국과의 협의 아래
기념우표 10만장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오히려 왜놈들이 선전을 잘 해준 셈이고
성질하면 한가닥하는 한인들의 뿔뚝성질을 참으로 잘못 건들인 셈이다.
지난주 한국에서 온 두분의 위안부 할머니는 국가도 못하는 일을 해줬다며 이 기림비를
얼싸안고 눈물의 회한에 젖기도 했으며,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의 국회의원들도 참배
하면서 제법 침을 튀기는 등 모두 과거사를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만은 틀림없다.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전제로, 우리의 당당한 이승만 평화선을
1965년 독도가 그나마 한국측 200해리 배타적 수역내에 놓이게 체결한 경계선을
일본이 자꾸 성가시게 군다고,역사의식과 색갈이 티미한 김X중대통령,
노X현 해양부장관이 1998년 독도가 우리땅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한국측 수역이 아닌 어정쩡한 한 일중간수역에 독도를 위치케 하여,
엄청 잘못 양보하여 재체결한 경계선을 악용하여
심심하면 독도 영유권문제로 우리의 심기를 괴롭히는데,
사실은 이러한 우리 지도자의 한심한 실수의 빌미가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반짝 끓는 냄비가 아니라, 대마도도 우리땅이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등등
당당하게 외교적 협상카드로 사용할 수있는 것이 많으며 또 엄연한 역사적 위안부
사건을 줄기차게 물고 늘어지면 일본의 원초적 전쟁의 책임부터 면치 못할 것이다.
제발 백년대계와 역사적 안목이 있는 지도자를 선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가 아는 이곳의 일본인들과는 수십년을 교유해보니 하나같이 믿을만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작은 잘못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모범시민 인지라 솔직히 배울 점이 많은 일등국민인데
우째 일본국의 정치인과 관료는 요모양 요꼴의 왜놈 짓만 찾아서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일본의 겉과 속을 가해자와 피해자인 입장인
주위의 독일계와 유대계의 행동과 오버랩해 보면서
왜 일본의 관료들은 진심으로 과거사를 반성하는 지구촌 일등 구성원임을 외면하고
아직도 역사적 진실마져 기를 쓰고 외면하는 쫌씨 왜놈이 될려고 하는 걸까?
또 우리는 다 잘하고 있고, 우리에게는 진정 반성할 점은 없는가 하고
오늘도 헛기침이라도 크게 한번 해봐야겠다 !
아 !, 이 헛필자도 이해 못할 세상사가 참으로 천지 빼까리구나 !
댓글목록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꾼들이 잘해야 나라도 강해질건데... 울나란 이게 잘안되는것 같아요..
위의 배꼽은 되살려서 되는데 아래배꼽은 내재주가지고는 안된다.
대감 어떻게 좀해봐 주시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들이 우선 자-아-알 해야 되는데
우째 가-들이 아직도 가-아-들인지 !
추, 두번째 얄구진 사까닥지 사진이 배꼽사진이니
그 사진을 맨아래 배꼽자리로 좀 옮겨줬으면 합니다.
내 재주로는 안되서.......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사는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네요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를 잊아 먹는 사람이나 국가는
또 그 역사를 반복할 개연성이 있는 법이니
희망이 있다고 해야 하나, 없다고 하나 ?
용돈 벌이도 안되면서 귀찮기만 할낀데
또 죽방 멸치봉사를 하는구나.
인자 멸치가 행전보고
고맙따꼬 큰절하것따 !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이웃사촌으로 사귀기엔 좀 그렇지?
우리도 대마도를 찾아와야 할텐데....
우리 정치인들은 뭐하고 있는지--대마도를 포함한 oo라인 선포식이라도
해서 倭者들 혈압이라도 좀 올려 주면 어떨꼬.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은 모르겠고,겉으로 보이는 천사같은 백성처럼
국가도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화끈하게 사과하고
진심으로 두손잡고 새출발하면 되는긴데
제발 고노무 두 얼굴의 왜국이 사라져야
이 헛필자도 두다리 뻗고 잘낀데, 모리것네.
이웃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이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뉴욕중앙일보 인터넷을 보니
"파렴치한 일본"…위안부 기림비 철거 요청
연이은 미 언론 보도에 전세계서 비판 한목소리
기사입력: 05.18.12 20:23 [뉴욕 중앙일보]
18일자 뉴욕타임스 인터넷판 뉴욕면에 보도된 위안부 관련 기사. [뉴욕타임스 웹사이트 캡처]
일본 정부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철거 요청으로 불거진 논란이 주류언론에 잇따라 보도되면서 타민족 커뮤니티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9일과 10일 데일리뉴스 보도에 이어 18일에는 뉴욕타임스도 ‘뉴저지 기림비가 일본 정치인들을 자극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인터넷 뉴욕판 톱기사로 다루자 일본 정부의 행위를 비판하는 타민족들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는 것. 특히 미국뿐 아니라 인도와 캐나다 등지에서도 일본의 기림비 철거 요구가 파렴치한 행위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일 시게유키 히로키 주뉴욕 일본총영사가 팰팍 타운 정부에 기림비 철거를 요구한 것과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제임스 로툰도 팰팍 시장을 만나 "위안부는 강제로 동원된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주장한 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이 기사가 나가자 이날 하루 만에 수십건의 댓글이 달렸다. 유럽에 사는 'Hrmph'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난 기림비를 더 세울 수 있도록 기부하겠다"는 글을 올렸고, 캐나다에서 글을 올린 아이디 'BionicT'는 "일본이 저지른 잔혹행위는 그들이 부인해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뉴저지에서 올린 아이디 'w2ica'는 "이 곳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이다. 왜 일본 정치인이 기림비 철거를 요구하느냐"고 따졌다.
아이디 'Ellen'은 "위안부(comfort women)라는 표현도 침략국가에 의해 강제로 납치돼 성적 노예가 된 여성들을 모욕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한 뒤 "기림비는 야만적인 행위를 견뎌낸 생존자들을 추모하는 것이며 (피해를 입은) 한인 여성들의 상처를 이해하는 것이 오히려 일본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의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최근 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박물관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개장을 위해 5억원을 지원하자 "왜 예산을 지원하느냐"며 트집을 잡고 나섰다. 또 일본 제1 야당인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정조회장은 17일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을 만나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라고 팰리세이즈파크시에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사람들은 참 이상하면서도 무서운 족속이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중에서
모욕을 참고 기다릴줄 알았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최종 승자가 되었다.
그들은 그것을 안다.
우리도 한때만 들끓는 냄비 속성을 버리고
현명하게 처신해야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금윤아 별일없지?
반갑다.
배꼽은 고쳐 놓았다.
편집모드에서 그림넣기를 하면된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까지 참고 살아나는 도꾸가와 이에야스같은 사람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우리도 버릴것 취할 것을 구분해서, 배울것은 누구에게라도 배워야한다.
대박의 마이다스 & 매직타치가 한번 지나가니 고마 기림이 살아나네.
그런데 중간의 어떤줄은 글자를 아무리 조정해봐도 크기조정이 안되고
또 중간중간 칸 간격이 들쭉날쭉 해지는데 와이런기고 !
물론 내가 무식해서 그런거겠지만.......
대규를 가끔씩이라도 여기서 이렇게라도 만나니 좋구나.
잘 지내고 있는줄 안다만 이제 걱정안해도 되는거지 ?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ext도 고쳤다.
워드프로세스로 작성하여
복사하여 붙이면 모든 속성이
워드에서 작성한 속성으로 따라가게 되어있다.
따라서 홈피에 올린 내용을 수정할려면
워드에서 수정하여 다시 복사하여 올리면
이런 현상은 없어진다.
다른 친구들도 참고하시길...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대박 도사 한수에
세상이 확 달라지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만이네 금윤아
밸일엄제 ?
더런넘들이 잘못해서 이난리 아이가
30년전 일본출장 같을때 들은 얘긴데
그때 자들은 외무성에 독도에 대한 연구 인원이 수십명이라 카더라
한국와서 그말하니까 우끼지마라쿠데... 외무부 좀 높다 쿠는사람이
시방이라도 정신 안차리모 다빼낀다 증말 큰일난다
오다 노부나가는 암살당해 죽었고 도요도미 히데요시는 몇십년 해묵었지만
도꾸가와 이에야스 는 몇 백년 해묵었다 아이가 저넘들 그런넘들이다
단디 안하모 클난다
도꾸가와 말중 유명한말이안있나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등에매고 먼길은 가는것이다,
두견새가 울지안으면 죽여버려라 (오다노부나가)
두견새가 울지안으면 울도록 만들어라 (도요도미 히데요시)
두견새가 울지안으면 울때까지 기다려라 (도꾸가와 이에야스)
저넘들 참으로 무서운 넘들이다
건강하시고 잘지네시게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잘 재내는가 ,원표야 반갑구나 .
봄인가 싶더니 또 겨울이 그리울만큼 갑자기 여름이지?
이런 변화무상한 날씨같은 시대를 요리해온 저 섬나라
우리모두 한때 덕천가강의 대서사시 대망을 보면서
나라는 섬나라지만 중국대륙못지 않게
난세의 리더쉽이 뭔지를 알게 해주는 무서운 나라.
작년 수만명의 희생자를 낸 쓰나미에서
슬픔과 고통을 안으로 안으로 삼키면서
놀라울만큼 인간성을 초월한듯한 냉정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두견새가 울때까지 기다리라는 도꾸까와 정신인가 싶어 썸뜻하더구나.
장렬히 산화한 우리 6만 진주성의 혼령을 위해서라도
우리라도 단디 정신 바짝 차려야 하지 안을까.
지혜롭게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다.
항상 건강하게나.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칠맛나는 필치로 1438인의 사랑방을 달구던 [헛소리]시리즈가
벌써 60회라~~~
세월 참 잘 굴러 갑니다.
임금님!
가내 두루 안녕하시죠?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별히 국어선생님이 주제를 주고
그 범위내에서만 쓰라하는 백일장이라면 못해도
내가 내맘대로 쓰부리는 헛소리이니
지금껏 부담감없이 써오긴 했으나
우리의 1438호프 이태현 회장님과
여러 친구들의 추임새가 좋아서
제풀에 겨워 예까지 온 셈인가 보네.
세월도 덩달아 많이 굴러 왔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굴릴지는 몰라도.....
친구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일본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관계를 알고 싶은 친구들은
현파니 친구가 동영상방에 최근에 올린
"고우~공주들의 전국" (동영상방 189번)
일본 드라마를 봐주실 것을 권합니다.
더 실감있게 보실려면
"공명의 갈림길"(동영상방 183번)을
찿아서 보시기 바람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망씨리즈처럼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 둘수없을만큼
재미있고 길텐데
날 잡아 한번 봐야겠구나.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독하고 강하고 끈질긴 이웃에게 살아남을려면
그보다 낳은 지혜와 경계와 노력이 있어야 되지 않겠소
먼 곳에서의 더 한국적인 정신이 살아있는 모습이 밝은 조국의 미래를 보는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달리 애국애족하는 표총장이야말로
현금의 대내외의 볼상스러운 작태를보고
그 감회가 남다르리라 생각이 드네.
지독하고 끈질긴 그 이웃도 문제지만
자꾸만 곪아가는 안하무인격인 내부의 적들을 보고
나만 자꾸 혼미해져 가는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구나.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게 인간이라지만
어찌도 작년의 실수도 또 망각하고 또 반복하는
인간말종병균들을 어찌 좀 해줄 수 없을까 ?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욕 중앙일보]
위안부 추모길 구체화,
한·중 단체·피터 구 의원…플러싱 후보지 놓고 첫 논의,의견 모아 9월 시의회 상정
기사입력: 05.22.12 19:07
피터 구 뉴욕시의원(앞줄 가운데)과 한·중 단체 관계자들이 22일 플러싱 위안부 추모길 조성과 기림비 건립 준비 모임 후 자리를 함께했다.
피터 구(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추진 중인 플러싱 일본군 위안부 추모길 조성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인 단체 관계자들은 22일 구 의원과 면담을 하고 추모길의 위치와 명칭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한인회·뉴욕한인봉사센터(KCS)·대뉴욕지구광복회·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시민참여센터 등 한인 단체와 중국인 단체인 '제2차 세계대전의 진실된 역사를 보존하는 글로벌동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구 의원은 ▶유니온스트릿과 메인스트릿 사이 39애브뉴 ▶메인스트릿과 139스트릿 사이 38애브뉴 ▶37애브뉴와 39애브뉴 사이 138스트릿 ▶노던블러바드와 루스벨트애브뉴 사이 유니온스트릿 ▶유니온스트릿과 노던블러바드 코너 등 총 5곳의 추모길 후보지를 제시했다. 모두 플러싱 다운타운이다.
이에 대해 시민참여센터 박제진 변호사는 "추모길은 보행자가 많은 공영주차장 인근에 지정해야 한다"며 "유니온스트릿과 메인스트릿 사이 39애브뉴가 가장 적절한 위치이며, 이 길과 연결돼 있는 리프만플라자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6월 4일 플러싱 JHS189 중학교에서 열릴 일본 규탄 범동포시위 후 다시 만나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구 의원실 제임스 맥클라랜드 수석보좌관은 "추모길 조성은 한인사회의 의견이 모아지는대로 입법 절차를 시작해 9월쯤 시의회에 상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 의원이 위안부 추모길 조성을 추진한다는 소식은 본지 단독 보도로 처음 알려졌으며, 이후 일본 정부와 민간인들이 방해 공작을 벌여 왔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