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소렌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2-16 15:24 조회8,719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절벽위의도시 소렌토 (Sorrento)
이태리
절벽위의 도시 소렌토는 나폴리만(灣)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7세기에는 자치 공작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에
노르만족(族)에 정복당해 시칠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거리의 중심은 타소 광장(廣場)이며, 14세기에 건축된
아름다운 아시시의 성(聖)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캄파니아의 장식미술품,
고전양식의 유물 등이 소장되어 있는 코레알레디테라노바 박물관이 있다.
나폴리와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이 많다.
인구 : 1만 8000명
사진 맨위쪽 붉은 건물에서 쏘렌토를 너무나 사랑했던
이탈리아의 테너 카루소가
말년을 보내다가 쓸쓸히 생을 마감한 곳이라고 한다.
Pavarotti - 돌아오라 소렌토로
댓글목록
김용규님의 댓글
김용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동네 절벽이 특산품이군요......정말 멋있는시가지이네.
그런데 술먹고 다니면 안되겠네.. 떨어질라...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렌토가 요르쿠롬 아름다운지 미처 몰랐습니다
역시 대박이 찍으니(?) 사진빨이 좋습니다.
소렌토 해안 뒤쪽 절벽위로 약간 회색빛을 띄고있는 나무들이 올리브 나문데
산위 언덕에는 올리브 나무가 천지삐끄립니다.
여기서 나는 올리브가 질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태리는 가봐도
요기는 못 가 봤는데
참 좋구나.
이태리 사람들
여기서 새겨보니
사바사바도 할줄알고
거짓말도 실쩍 약간하고
욱하는 불같은 성질하고
썩은 자존심이 좀 있긴해도
가족 친구 잘 챙기고
기마이도 있고
남다른 의리도 있는 것이
꼭 우리 진주사람이다.
그런사람들이
띠어난 예술혼이 남달라서
다듬어 놓은 동네모습을 보니
조용한듯해도 화끈한 모습이다.
이태리의 고도는 다 그림이구나.
돌을 진흙다루듯이 한 경관들 !
구경 잘 했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대박 이라고 햐야지
우리나라 남해안 때묻지 않은 자연도 소개좀 해주소
도다리 쑥국 세발낙지로 건강도 챙기면서 말이요
올봄엔 한려수도를 누비는 쾌속정이되면 어떨꼬.....
권성영님의 댓글
권성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기 가서 쑥 좀 심으면 좋겠네!
반도가 되어서 기질들이 한국과 비스무리(?)
그기에 도다리 있는교?
이태리 도다리 쑥(리) 모두 '리' 로 끝나네
그기 가서 이태리,도다리 먹으리 !
그 얼마나 좋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