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쌍계사지 돌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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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08 03:25 조회9,0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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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쌍계사지 돌장승
절이 없어져
절할 사람도 절 받을 사람도 없는데
주장군 당장군 당신들은
서로 마주보고 서서
퉁방울눈 주먹코에다
입을 한일자로 꾹 다물고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晝夜長川
누가 벅수 아니랄까봐
뭐 하러 거기 서 있느냐
누구라도 기다리는 게냐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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