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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16 10:51 조회5,938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1. 천리 길도 첫걸음부터 시작된다.
-노자-
2. 백 리 길을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가고 십 리가 남았어도
반밖에 못 간 줄로 여기어야 한다.
-전국책-
3. 무엇인가 앞으로 닥쳐올 일을 알고자 하거든
먼저 지난 일을 살펴봐야 한다.
-명심보감-
4. 확실한 뜻이 있는 자는 필경 사업에 성공한다.
-후한서-
5. 인자한 사람은 남을 사랑하고, 예가 있는 사람은 남을 공경한다.
-맹자-
6.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는 자는 모른다.
-노자-
7. 학교는 교화의 근원이고 모범을 보이는 곳이며,
예의의 근본이고 근본적인 임이 깃 드는 곳이다.
-퇴계교육잠언-
8. 하늘의 그물은 넓고 성깃성깃하지만 나갈 수 없다.
악한 일이 끝까지 무사히 지나가는 일이 없다.
반드시 밝혀지고 드러나서 천벌을 받는다.
-노자-
9. 한 가지 일도 겪지 않은 사람이면 한 가지 지혜도 성장하지 않는다.
-명심보감-
10. 순금은 도금할 필요가 없다.
-이신-
11. 살펴 먹고 살펴 쓰고 살펴 사람을 구하라.
-명심보감-
12. 목수가 그 일을 자 하려면 반드시 먼저 그 연장을
잘 들게 하여야 한다. 준비가 중요함.
-논어-
13. 부지런이라는 것은 부의 근본이고 검소 라는 것은 부의 근원이다.
-경행록-
14. 교육은 그 적성과 능력에 따라 한다.
-퇴계교육잠언-
15. 부지런한 것은 값을 칠 수 없을 정도의 귀중한 보배가 된다.
-태공-
16. 현인을 만나거든 나도 이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노력하며 수양하라.
-논어-
17. 일을 생기게 하면 일이 생기고 일을 줄이면 일이 적어진다.
-명심보감-
18. 옛 것을 추측해서 지금 것을 징험(徵驗)하는 것은
미혹되지 않으려는 소행이다.
-소서-
19. 제자를 대할 때는 마치 손님을 대하듯 하였다.
-퇴계교육잠언-
20. 실적을 올리고도 자랑하지 않는다.
-역경-
21. 백성을 보기를 자신의 상처를 보듯이 하라.
-퇴계교육잠언-
22.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논어-
23. 하늘의 뜻을 따르는 자는 생존하고,
하늘의 뜻을 거슬리는 자는 멸망한다.
-맹자-
24. 일을 꾀하는 것은 사람에 있고 일을 성공하는 것은 하늘에 있다.
-제갈무후-
25. 즐거움이 극도에 달하면 슬픔이 생긴다.
즉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있다.
-경행록-
26. 한 때의 기분을 참으면 백 날의 걱정을 면하게 된다.
-경행록-
27. 사람을 속일지언정 하늘은 속일 수 없고,
사람에게 숨길지언정 하늘에게 술길 수 없다.
-충효약-
28. 처음 배우는 사람은 입지(立志)를 먼저 하여야 한다.
-퇴계교육잠언-
29. 상사는 다툼이 없고 하사는 다투기를 좋아한다.
(글을 많이 아는 자는 다투지 않고, 배움이 부족한 자는 서로 다툰다)
-노자-
30. 태평 무사할 때 난세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잊지 않음.
-역경-
31. 이미 심상치 않은 즐거움을 가졌거든,
모름지기 예측할 수 없는 근심을 방비하라.
-경행록-
31. 계절이 민첩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공자-
32. 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제일이다.
-자장-
33. 재질이 민첩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공자-
34. 도량이 넓으면 인심을 얻을 수 있고,
솔선수범하면 사람을 통솔할 수 있다.
-왕도-
35. 뜻을 세우기를 굳건히 하고 목표설정을 바르게 곧게 하여,
스스로 기약하기를 인격이 드높아지도록 힘써야 한다.
-퇴계교육잠언-
36. 자식이 효도하면 양친이 즐거워 할 것이고,
집안이 화목하며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명심보감-
37.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여씨춘추-
38. 사람이 먼 염려가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논어-
39. 만약 남이 나를 소중히 여기기를 요망하거든
나무라지 말고 내가 남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논어-
40. 자기의 분수에 안심하고 만족함을 아는 자는
마음이 항상 부유하다.
-노자-
41. 모든 일에 인정을 두면, 앞으로 오는 날에 서로 만나기가 좋다.
-노자-
42. 남의 과실은 말하지 아니하였다.
-퇴게교육잠언-
43. 아버지는 아들의 덕을 말하지 말고,
자식은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지 말 것이다.
-태공-
44. 돈이 있거든 항상 돈이 없는 날에 대비하여 비축하고,
편안하고 즐겁거든 모름지기 오관이 아플 때를 위하여 예방하라.
-명심보감-
45. 맑은 거울은 그 사람의 모양을 살펴보는 바가 되고,
옛날의 일들은 현재의 일을 아는 바가 된다.
-공자-
46. 가령 내 목숨을 버리더라도 인도를 성취함.
-논어-
47. 문 밖에 나가 있을 때에는 큰손님을 맞는 것 같이 하고,
방에 들어 있을 때에는 사람이 함께 있는 것 같이 하라.
-맹자-
덕이란 사업의 근본이다.
-채근담-
49. 성년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도연명-
50. 몰라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의 죄가 아니다.
-퇴계교육잠언-
51. 자기가 누리고 있는 영화가 하찮으면 욕되는 일이
있어도 얕고 적을 것이고, 자기가 받는 이익이 중하고 크면
그만치 해되는 일도 깊고 클 것이다.
-경행록-
52. 공손함이 예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 할 수 있다.
-유자-
53. 항상 남을 해치려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남의 물건을 탐내는 마음을 갖지 마라.
-명심보감-
54. 말은 화합하지 않을지라도 얼굴빛은 마땅히 공손해야 한다.
-유자-
55. 남에게 유다른 사랑을 받거든 앞으로 욕이 돌아올 가를 생각하고,
편안히 살거든 앞으로 위험이 닥쳐올 가를 염려하라.
-명심보감-
56. 말과 행실은 언제나 겸손하고 삼간다.
-퇴계교육잠언-
57. 군자는 도를 근심하고 가난함은 근심하지 않는다.
-논어-
58. 자기 자신을 의심하면 남도 또한 믿지 못하고,
자신 자신을 믿으면 남도 또한 의심하지 않는다.
-소서-
59. 손님은 가깝고 멀음이 없어야하고,
오는 사람은 마땅히 받아들여야 한다.
-태공-
60. 보물은 쓰면 없어지지만 충성과 효도는 할수록 끝이 없다.
-경행록-
61.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이 없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가지 않는다.
-군자-
62. 법을 두려워하면 아침마다 즐거울 것이고,
공적인 것을 속이면 날마다 근심이 된다.
-명심보감-
63. 지간간 일은 밝기가 거울 같아서 살기 쉽고, 앞으로 닥쳐올 일은 어둡기가 마치 옻과 같이 검고 깜깜하여 알기 어렵다.
-명심보감-
64. 군자는 배불리 먹기를 구하지 않으며 편히 있기를 구하지 않는다.
-공자-
65. 어진 이를 보면 같게되기를 생각하며, 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깊이 스스로를 반성할 것이다.
-공자-
66.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진주나 옥 같은 보배를 사랑하지만
나는 자손의 어진 것을 사랑한다.
-명심보감-
67. 그대에게 권하나니 노인의 말씀을 공경으로 받들고,
젖 냄새나는 어린 아이들에게 시비로 다투지 말게 하라.
-팔반가-
68. 배우는 사람의 공부 가운데서 심신을 닦는 것보다
절실한 일은 없다.
-퇴계교육잠언-
69. 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를 섬기면
그 효도는 마음과 힘을 다한 것이다.
-경행록-
70. 불효는 세 가지 있나니 그 중에서 뒤를 이을
아들이 없는 것을 가장 큰 것으로 삼는다.
맹자-
71. 대효(大孝)는 생명이 붙어 있는 한 부모를 사모한다.
-맹자-
72. 심신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제 잘난 채 하지말고,
말은 하부로 하지 말라.
-퇴계교육잠언-
73.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거든 먼 여행을 말며,
여행을 하더라도 반드시 행방을 밝혀야 한다.
-공자-
74. 엄격한 아버지는 효도하는 아들을 길러내고,
엄격한 어머니는 얌전한 딸을 길러낸다.
-명심보감-
75. 마음가짐에 있어서는 속이지 않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벼슬자리에 올라서는 이을 좋아하기를 경계하라.
-퇴계-
76. 집안에 현명한 아버지와 형이 없거나 밖에 엄한 스승과
벗이 없고서 능히 성공한 사람은 없다.
-여영공-
77. 부인의 예절은 말이 반드시 가늘어야 한다.
-명심보감-
78. 사람(제자)을 가르침에 게을리 하지 말라.
(싫증나는 일이 없이 교육에 종사함)
-논어-
79. 대장부이거든 마땅히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에게 용서받는 바가 되지 말라.
-경행록-
81. 몸가짐은 공손히, 일을 맡으면 공경히,
남과의 사귐은 정성을 다 하여야 한다.
-퇴계교육잠언-
81. 죽음을 섬기기를 삶을 섬기는 것처럼 하고, 없는 이 섬기기를 생존한 이 섬기는 것처럼 하는 것이 효의 지극함이다.
-공자-
82.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남편을 번갈아들이지 않는다.
-왕촉-
83. 예의 운용이 조화를 귀중히 여긴다.
-유자-
84. 말수가 적으면 비방을 덜고, 욕심이 적으면 몸을 보전한다.
-경행록-
85.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은 사람을 공경으로 대접하라,
젊었을 때 너를 위하여 살과 뼈가 해지도록 애쓰셨다.
-팔반가-
86. 만물은 극도에 달하면 처음으로 돌아가고,
운수가 극도로 비색하면 통태한 운수가 온다.
-명심보감-
87. 만일 아래를 향하여 비교하면 삶에 족하지 못한 것이 없다.
-명심보감-
88. 사람을 고용하는데 있어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명심보감-
89. 빈객이 왕래가 없어지면 가문이 낮아지고,
자손들에게 학문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 자손이 어리석게 된다.
-경행록-
90.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심신을 수렴하여야 한다.
-퇴계교육잠언-
91. 슬기로운 사람은 능히 오장을 조화한다.
-영결-
92.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스스로 모두 일어난다.
-장자-
93. 안정하여 엄숙한 것이 경(敬)의 근본이다.
-퇴계교육잠언-
94. 사향을 몸에 지녔으면 자연히 향기가 풍길 터인데
바람맞이까지 찾아 설까?
-명심보감-
95. 만사에 너그러움을 좇으면 그 복이 저절로 많아진다.
-명심보감-
96. 학문과 수양은 계속하고 중단함이 없어야 한다.
-장자-
97. 자식을 길러서 늙음을 방비하고 곡식을 쌓아서 굶주림에 방비한다.
-명심보감-
98. 모든 사람이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뭇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느니라.
-논어-
99. 고요히 마음을 가다듬어 동요하지 않음이 마음의 근본이다.
-퇴계교육잠언-
100. 때를 따라 열심히 공부하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
101. 족한 것을 알아 항상 만족하면, 종신토록 욕되지 아니하고,
그치는 것을 알아 항상 그치게 하면 종신토록 부끄럽지 않다.
-명심보감-
102. 입과 혀는 하와 근심을 불러들이는 문이고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군평-
103. 화는 나의 욕심에 따르는 것보다 큼이 없고,
약은 남의 그름을 말하는 것보다 심함이 없다.
-경행록-
104. 군자가 용기는 있고 예의가 없으면 반란을 일으키고,
소인이 용기가 있고 예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
-공자-
105. 집을 다스리는 법은 근검을 먼저하고,
민중을 대하는 데는 겸손과 완화를 위주로 할 것이다.
-송인종-
106. 며느리는 처음 시집왔을 때 가르치고,
자식은 어릴 때 가르친다.
-명심보감-
107. 선비가 의리를 말함은 농부가 농사일을 말하는 것과 같다.
-퇴계교육잠언-
108. 남에게 이기려고 하는 자는 먼저 자기를 이겨야 한다.
-여씨춘추-
109. 착한 행실에는 좋은 보답이 있고,
나쁜 행실에는 나쁜 보답이 있다.
-명심보감-
110. 티가 없는 옥이 나라의 세금이 될 가치가 있고,
부모형제를 잘 섬기는 자식은 가문의 보배로 삼을 수 있다.
-경행록-
111. 남과 다투지 않는 것이 바로 바보가 아니니,
지난 후에 형편을 살필 수 있게 하라.
-명심보감-
112. 매일 세 가지를 반성하여 내 몸을 바로 잡아라.
(남에게 봉사, 벗에게 신의, 전수한 학문의 익힘의 세 가지)
-논어-
113.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논어-
114. 마음이 맞는 곳에서 빨리 머리를 돌린다.
-명심보감-
115. 뜻은 하루도 떨어뜨릴 수 없고,
마음은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것이다.
-검소-
116. 책을 볼 때는 대의(大意) 따라 그 맛을 즐겨야 한다.
-퇴계교육잠언-
117. 자기 집 두레박 줄 짧은 것은 한탄하지 않고,
공연히 남의 집 우물이 깊어서 고생하는 것만 원망하는구나.
-명심보감-
118. 사람은 천성이 억세어야 입신 할 수 있다.
-경행록-
119. 수신에는 공경함만 같음이 없고,
강포를 피함에는 조심함만 같음이 없다.
-태공-
120. 늙은이나 젊은이나 어른이나 어린이는 하늘이 나누어준 차례니,
이치에 어긋나게 해서 도의를 상케 할 수 없다.
-공자-
121.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만일 의리에 어긋하면 부자가 된들 무엇하겠는가?
오직 아들 하나만 두어도 그 아들이 효도한다면
자손이 많아서 무엇에 쓰겠는가?
-명심보감-
122. 실지로 부닥쳐 보지 않으면 번뇌를 하게 되지만,
실지로 부닥쳐 보면 번뇌할 게 없다.
-명심보감-
123. 큰그릇은 만들어 낸 시간이 길다.
-노자-
124. 낮에는 일고 반에는 사색한다.
-퇴계교육잠언-
125. 화와 복은 눈앞의 변전 무상한 현상에 지나지 않고,
옳음과 그름은 몸이 죽은 후에 영원히 판정되는 이름이다.
-소옹-
126.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하고,
영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한다.
-명심보감-
127. 단 한마디 말로 국가를 흉융시킬 수 있고,
단 한마디 말로 국가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논어-
128. 선으로써 남에게 앞서려는 것을 이를 일러 교화라 하고,
선으로써 사람에게 화목케 하려는 것을 이를 일러 순화라 하느니라.
-순자-
129. 모든 사람이 미워할지라도 반드시 살필 것이며,
모든 사람이 좋아할지라도 반드시 살필 것이다.
-공자-
130. 진리가 가까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퇴계교육잠언-
131.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절대로 심지말고,
의가 없는 친구는 절대로 사귀지 말 것이다.
-명심보감-
132. 선을 가리어 굳게 지키기를 오직 날마다 시지 않고 힘쓸 것이다.
-서산진-
133. 덕은 의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공자-
134. 본디 습득한 것을 다시 익히고 새로운 도리를 발명함.
-논어-
135. 다섯 가지 형벌의 종류가 삼천이나 되지만,
그러나 그 죄가 불효보다 큰 것은 없다.
-공자-
136. 박학(博學), 심문(審問), 신사(愼思), 명변(明辯)
이 네 가지는 앎을 캐내는 절목(節目)이다.
-퇴계교육잠언-
137. 착한 일을 하면 하늘이 백 가지 행복을 내려주시고,
착하지 못한 일을 하면 하늘이 백 가지 재앙을 내려주신다.
-상서-
138. 옥은 좋다고 갈아내지 아니하면 좋은 그릇을 만들지 못하며,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면 의리를 알 수 없느니라.
-예기-
139. 법을 세우는데 엄정함을 귀히 여기고,
사람을 책망하는데는 너그럽게 함을 귀히 여긴다.
-소식-
140.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모르고, 소는 제 힘이 큰 것을 모른다.
-명심보감-
141. 됨됨이가 성긴 그물은 성기기 때문에 새기가 쉽고,
됨됨이가 빽빽한 그물은 빽빽하기 때문에 도망가기 어렵다.
생각을 치밀하게 하라는 뜻이다.
-명심보감-
142. 인자는 부동안정한 산을 좋아함.
-논어-
143. 죽기로 작정하면 반드시 살고, 살기로 작정하면 반드시 죽는다.
-병서-
144. 남을 꾸짖는 사람은 사귀기를 완전히 못할 것이고,
스스로를 용서하는 사람은 허물을 고치지 못할 것이다.
-경행록-
145.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참된 앎이 아니다.
-퇴계교육잠언-
146. 독학하면서 벗이 없으면 견문이 좁고 학식이 천박하다.
-예기-
147. 귀로 착한 일을 들어서 삼 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다.
-명심보감-
148. 제사 때는 조상이 앞에 계시는 듯이 하시며,
산천의 신을 모실 때에는 신이 앞에 있는 듯이 하셨다.
-논어-
149. 아침에 도를 들어서 깨닫는다면 비록 저녁에 죽어도 유감이 없다.
-공자-
150. 사람은 재물을 구하려다 죽고, 새는 먹이를 구하려다 죽는다.
-명심보감-
151. 내가 만일 욕을 먹을지라도 거짓 귀먹은 체하여 따지지 말아라.
-장경부-
152. 스스로의 힘으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포자기와 같다.
-퇴계교육잠언-
153. 술이나 음식을 먹을 때에 형이니 아우니 하고
친하게 사귄 친구는 천명이나 있되, 위급한 환난을 당했을 때 도와주는 친구는 한 사람도 없다.
-명심보감-
154. 뜻이 정대하면 사심이 생기지 않고,
마음이 고요하면 모든 일이 잘 죄어 분란이 안 생긴다.
-왕부-
155. 때는 얻기 어렵고 잃기 쉬운 것이라,
한번 놓치면 아무리 후회한들 어찌 추급하랴.
-소식-
156. 다른 사람을 알고자 하거든, 먼저 모름지기 스스로를 알라.
-태공-
157.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 자식 또한 나에게 효도하나니,
내가 이미 효도하지 못하였다면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
-태공-
158. 교육은 반드시 충신(忠信), 독실(篤實), 겸허(謙虛), 공손(恭遜)
으로 하였다.
-퇴계교육잠언-
159. 학문을 닦는데 정성을 드리지 않으면 학문이 雜되고,
일을 하는데 정성을 드리지 않으면 그 일을 실패한다.
-율곡-
160.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굳세게 자립함.
-역경-
161. 성인은 저절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있는 것은 성인 아니다.
-명심보감-
162. 덕으로써 남보다 나으면 강하고,
재물로써 남보다 나으면 흉하다.
-노공왕-
163. 가난하면서 아첨하지 말며, 돈이 많으면서 교만하지 말 것이다.
-자공-
164. 가는 길이 멀어야 타고 가는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사귄지가 오래 되어야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
-명심보감-
165. 경로효친 교육은 인격교육의 근간이 된다.
-논어-
166. 일상생활에서의 언동은 보편타당성이 있으면 잘못이 없다.
퇴계교육잠언-
167. 사람을 보기를 내 아들처럼 하고,
백성을 보기를 내 몸 다친 것처럼 불쌍히 여겨야 한다.
-당현종-
168. 아침과 저녁의 이르고 늦음을 봄으로써,
사람의 집이 흉하고 쇠할 것을 점칠 수 있다.
-경행록-
169. 연한 것은 억센 것을 이기고, 약한 것은 강한 것을 이긴다.
그러므로 혀는 길게 있을 있으나 억세어서 부러진다.
-노자-
170. 도심이 높으면 용이나 범도 복종하고,
덕심이 무거우면 귀신이 흠앙한다.
-명심보감-
171. 군자는 말은 무디지만, 행동은 민첩하고자 한다.
-공자-
172. 무릇 사람에게 사의(私意)가 생기는 것은
사려가 없기 때문이다.
-퇴계교육잠언-
173. 부귀한 사람은 선을 행하기도 쉽지만,
그가 악을 행하기도 또한 쉽다.
-경행록-
174. 직접 눈으로 본 일도 오히려 참인지 아닌지
염려스러운데 더구나 등뒤에서 남이 말하는
것이야 어찌 이것을 깊이 믿을 수 있으랴?
-명심보감-
175. 남의 선을 말하는 것은 네가 이미 이를 가졌든 것이니라.
-공자-
176. 만사에 너그러움을 좇으면, 그 복이 저절로 많아진다.
-명심보감-
177. 착한 일을 하면 복이 오고 악한 일을 하면 화가 오나니,
화와 복은 사람과 집을 가리지 않느니라.
-관자-
178. 다른 사람의 불의를 들으시면 거듭 치탄 하였으며, 남의 조그마한 착함을 보고는 거듭 칭찬하시곤 하였다.
-퇴계교육잠언-
179. 조정에는 작위 만한 것이 없고, 고장에는 나이 만한 것이 없고,
세상을 돕고 백성을 교도하는 데는 덕 만한 것이 없다.
-증자-
180. 시비가 하루 종일 있을지라도
듣지 않으면 저절로 아무 일이 없다.
-명심보감-
181. 사람의 마음은 쇠와 같이 꿋꿋하고 단단해야 하고,
관직상의 법률은 엄하고 따끔하기가 화로와 같아야 한다.
-명심보감-
182. 잠시라도 참을 수 없다면, 번뇌는 날로 더 할 것이다.
-경행록-
183. 칼로 인해 생긴 상처는 낫기가 쉽고,
악한 말은 소멸하기가 어렵다.
-명심보감-
184. 착한 일은 모름지기 탐해야 하고, 악한 일은 즐겨하지 말라.
-태공-
185. 자기 스스로 참으면 해로운 일은 없느니라.
-공자-
186. 한가지 행실이 과실이 있으면,
백 가지 행실이 모두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태공-
187. 선행을 쌓는 가문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계속될 것이다.
-역경-
188. 도덕을 진 사람은 흉측하고 간사함을 두려워 않는다.
-도회-
189. 정(靜)하여 천리에 제 모습을 함양하고,
동(動)하여 인욕의 미묘한 기틀을 결단한다.
-퇴계교육잠언-
190. 산 속 도적은 격파하기 쉬워도,
마음의 도적은 격파하기 어렵다.
-중국격언-
191. 자기의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논어-
192. 가난하면서 게으름이 많고, 부자면서 힘씀이 많다.
-명심보감-
193. 술이란 참된 벗을 만나면 천 잔이라도 적고, 말이란 기회가
아닌 때 엉뚱한 말을 하게 되면 한 마디도 오히려 많은 것이다.
-명심보감-
194. 빼앗을 수 없는 뜻과, 꺾이지 않는 기상과,
흐리지 않을 앎을 늘 지니도록 하라.
-퇴계교육잠언-
195. 남의 착한 것을 보거든 나의 착한 것을 찾고,
남의 악한 것을 보거든 나의 악한 것을 찾아라.
-성리서-
196. 박하게 베풀고 후하게 바라는 사람은 갚음이 없을 것이고,
귀하게 되고서 천할 때를 잊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소서-
197.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가득하지만,
마음을 아는 사람은 능히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명심보감-
198. 착한 행실에는 수식과 가작이 없다.
-노자-
199. 먹는 것이 담박하면 정신이 상쾌하고,
보는 것이 맑으면 잠을 자며 꿈을 꾸어도 편안하다.
-경행록-
200.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중국격언-
201. 어진 사람은 반드시 용기가 있거니와,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반드시 어진 사람이라 할 수 없다.
-논어-
202. 선을 좇는 것은 오르는 것 같고,
악을 좇는 것은 무너지는 것 같다.
-진국어-
203. 조상의 제사는 정성과 공경이 무엇보다 앞서는 것이니,
제수가 많다고 귀한 것이 아니다.
-퇴계교육잠언-
204. 공인(工人)이 자기 일을 훌륭히 하려고 원한다면,
반드시 자기의 연장을 갈아서 예리하게 해야 한다.
-명심보감-
205. 참을 수 있으면 또 참고 경계할 수 있으면 또 경계하라.
참지 못하고 경계하지 못하면 작은 일이 크게 된다.
-경행록-
206. 거울은 본래 맑은 것이나 때가 겹겹이 쌓이면
약을 써서 깨끗이 한다.
(거울은 인성이다)
-퇴계교육잠언-
207. 뽕나무 가지는 작은 가지에 의하여 우거지고,
자라서 커지면 우거져 있는 가지는 휘지 않는다.
즉 뭉치면 살고 나뉘면 쓰러진다는 말고 비슷한 속담이다.
-명심보감-
208. 아무런 까닭 없이 돈을 얻는 것은 큰복이 있는 것이 아니고
꼭 큰 화가 있는 것이다.
-소동피-
209. 사람이 가난하게 살면 지혜도 짧아지고,
복이 돌아오면 마음도 영특하여 진다.
-명심보감-
210. 어리석은 사람은 아내를 두려워하고,
어진 여자는 남편을 공경한다.
-태공-
211. 강학만 하고 실천궁행을 숭상하지 않는 것은 구두선이다.
-채근담-
212. 일찍 금일의 뉘우침을 알았더라면 당초에 안 했을 것이다.
-명심보감-
213. 노여움을 다른 데 옮기지 않고, 잘못을 두 번 저지르지 않는다.
-논어-
214. 바른 것을 지키자니 어려움이 많고,
무리들을 따르자니 실신한다.
이것이 제일 어려운 일이다.
-퇴계교육잠언-
215. 사후에야 사건의 잘못을 알게 되고,
늙어서야 소식의 엉뚱한 일을 깨닫게 된다.
-명심보감-
216. 먼 앞날에 대한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바짝 다급한 근심을 당한다.
-논어-
217. 학문은 노년이 되어도 된 줄을 깨닫지 못한다.
즉 학문에 몰두하면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
-논어-
218. 자기를 버림으로써 남을 교화하려는 사람은 역리이고,
자기를 바로잡음으로써 남을 교화하려는 사람은 순리이다.
-소서-
219. 사람의 자품(타고난 성품)은 열러 갈래이다.
한결같이 뜻이 이루어지도록 육성 할 일이다.
-퇴계교육잠언-
220. 만약 한 쪽의 말만 듣는다면 편견에 흘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이별하는 경우가 생긴다.
-명심보감-
221. 일이 비록 작을지라도 이것을 작업하지 않고서는 이루지 못하고, 자식이 비록 어질지라도 가르치지 않고서는 똑똑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장자-
222. 황금을 바구니에 가득 담아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자손들에게 경서 한 권을 가르쳐 주는 것만 못하고, 천금을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자손에게 한 가지 재주를 가르쳐 주는 것만 못하다.
-한서-
223.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저문 밤에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태공-
224. 글이라는 것은 곧 수신의 근본이고,
재주라는 것은 곧 국가의 보배다.
-예기-
225. 은혜를 베풀었거든 갚기를 바라지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뒤로 후회하지 말라.
-명심보감-
226.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들을 만한 말이 있거니와,
말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반드시
덕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다.
-논어-
227. 자신을 귀히 여김으로써 남을 천히 말라.
-태공-
228. 비록 귀한 손님이 와도 성찬으로 대접하지 않았으며,
낮고 어떤 손님이라도 소홀히 대접하지 아니하였다.
-퇴계교육잠언-
229. 급히 걸어가든 천천히 걸어든 전도에는 오직 많은
노정이 있는 것이니,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명심보감-
230. 자기의 뜻을 굽혀서 남에게 순종하는 사람은 능히 중요한 위치에 있게 되고,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난다.
-경행록-
231. 군자는 배불리 먹기를 구하지 않으며,
편히 있기를 구하지 않는다.
-공자-
232. 나아갈 때 나아갈 수 있어야 진실로 의이고,
나아가서 안될 때 나아가지 않는 것이 또한 의이다.
-퇴계교육잠언-
233. 마음이 여기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대학-
234. 마음이 어둡니 않으면 모든 법이 다 밝다.
-명심보감-
235. 말이 많은 것은 그 몸에 이익이 되지 못하고,
백 가지 재주는 그 몸을 잊지 않게 한다.
-태공-
236. 한 자나 된 구슬을 보배로 여기지 말고,
한 마디 아주 짧은 시간을 오직 귀중히 여겨라.
-명심보감-
237. 사람의 착한 소원이 있으면, 하늘은 반드시 이에 따르게 한다.
-명심보감-
238. 사람은 오직 배우지 아니하였기에 스스로 부족한 것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부족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을 지적 받으면 성을 내는 것이다.
-퇴계교육잠언-
239. 집이 일어나는 집 아이는 똥 아끼기를 금과 같이하고,
집이 패하는 집 아이는 돈 쓰기를 똥과 같이 한다.
-명심보감-
240. 그 들어올 바를 헤아리고, 그 나갈 바를 헤아릴 것이다.
-명심보감-
241. 작은 내가 모이지 않으면 장강 대해를 이루어질 수 없다.
-순자-
242. 널리 배우고, 상심에게 묻고, 삼가 생각하고,
분명히 판단하고, 독실하게 행함.
-중용-
243.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고,
자손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이다.
-명심보감-
244. 열기가 허한 까닭에 심기 또한 완실하지 못하다.
지나치게 심력을 쓰지 말고 스스로 완실하게 혈기를 기르라.
-퇴계교육잠언-
245. 독서를 하면 뜻이 더욱 높아진다.
-금안향-
246. 곧은 사람을 등용하여 이를 굽은 사람들 위에 놓으면,
능히 굽은 사람을 곧게 만들 수 있다.
-공자-
247.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지 못한다.
-중국격언-
248. 나를 나쁘다고 잘못된 점을 깨우쳐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고, 나를 착하다고 칭찬해 주는 사람은 곧 나의 도둑이다.
-명심보감-
249. 분함 참기를 불을 끄는 것과 같이하고,
욕심 막기를 물을 막는 것과 같이 하라.
-근충록-
250. 도의 근본은 하늘에서 나왔으나,
이는 사람의 마음 속에 모두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퇴계교육잠언-
251. 스스로 굽힐 줄 아는 자는 중요한 일을 잘 처리하고,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적을 만나느니라.
-경행록-
252. 남의 착한 이를 보거든 모름지기 이를 기억하고,
남의 악한 일을 보거든 곧 모름지기 이를 덮어 두라.
-태공-
253.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에 한 눈을 팔면, 큰 일을 성취하지 못한다.
-논어-
254. 풀이 억세고 약한 것은 세찬 바람을 겪어 보아야 안다.
-후한서-
255. 음식을 절제하여 위를 기르고,
마음을 맑게 하여 정신을 기르라.
-경행록-
256. 제 힘으로 하되 사견을 고집하는 사람은
진리를 해치는 자오 같다.
-퇴계교육잠언-
257. 담력은 크고자하나 마음은 작고자하고,
지혜는 둥글고자 하나 생동은 모가 나고자 한다.
-손사모-
258. 이름나기를 힘쓰는 사람은 그의 몸을 없애고,
재물을 많이 가지려는 사람은 그의 뒤를 없앤다.
-경행록-
259.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사로잡기는 쉽지만,
입을 열어 남의 비밀을 말하기는 어렵다.
-명심보감-
260.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 곧 잘못이라 이른다.
-공자-
261. 이른바 뜻의 향방이 정해 있다는 것은,
시비를 명백히 하여 선을 향하고 악을 등치는 것이다.
-율곡-
262. 자기의 마음으로써 남의 마음을 헤아린다.
-명심보감-
263. 남에게 기회를 주는 사람은 자기도 기회가 있다.
-명심보감-
264. 사람이 능히 항상 깨끗하다면 천지가 모두 다 돌아온다.
-노자-
265. 사군자는 모름지기 선비의 본분과 문명의식을 지키며,
청렴하고 맑은 마음으로 욕심을 적게 하라.
(선비는 마땅히 정갈스럽고 깨끗하여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퇴계교육잠언-
266. 뜻이 화합하면 오월(吳越)과 같은 적대국이라도 서로 친하며, 맞지 않으면 골육지친이라도 원수가 된다.
-좌박-
267. 삼사(三事)는 정덕(正德)․이용(利用)․후생(厚生)의 세 가지인데,
이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인 까닭에 사(事)라고 한다.
-율곡-
268. 정신수양은 욕심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맹자-
269. 바른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실에는 이롭다.
-공자-
270. 참음은 곧 마음의 보배요, 참지 못함은 몸의 재앙이다.
-경행록-
271. 힘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으로 복종케 하는 것이 아니고,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실로 복종케 하는 것이다.
-맹자-
272. 옛 사람은 형을 섬기기를 마치 엄부 섬기듯 했다.
나들이 할 때 모시기에도, 자제의 도리를 다 하였다.
-퇴계교육잠잠언-
273. 외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자두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
-태공-
274.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아니하면,
또한 군자답지 않겠는가?
-논어-
275. 분발하여 먹을 것도 잊고, 열심히 함.
-논어-
276. 착한 일을 보거든 목마른 것 같이 하고,
악한 일을 듣거든 귀머거리 같이 하라.
-태공-
277. 말이 이치에 맞지 아니하면, 말을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유회-
288. 부부는 인륜의 시초며 만복의 근원이다. 비록 지극히 친밀한 사이지만 또한 지극히 바르고 삼가야 할 자리이니라.
-퇴계교육잠언-
289. 말수가 적으면 비방을 덜고, 욕심이 적으면 몸을 보전한다.
-경행록-
290. 공정하면 밝음이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채근담-
291. 욕심이 많으면 정신을 상하게 하고,
재물이 많으면 몸을 상하게 한다.
-노자-
292. 아무리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도 한 가지도 취할 점이 있다면 본받을 것이니, 이는 시로 사람됨의 착한 길이다.
-퇴계교육잠언-
293. 모든 일에 인자스럽고 따뜻한 정을 두면,
뒷날에도 서로 좋게 만나느니라.
-경행록-
294. 셋이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공자-
295. 위정자는 너그럽고, 인자하며,
후덕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옥명-
296. 손님이 찾아오면 노소 귀천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경으로 맞이하셨다.
-퇴계교육잠언-
297. 국량이 크면 복도 또한 크고,
거짓이 깊으면 재앙도 또한 깊다.
-명심보감-
298. 힘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으로 복종케 하는 것이 아니다.
-맹자-
299. 간악한 말로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고해 바치는 신하는 나라를 어지럽히고,
질투하는 며느리는 집을 어지럽힌다.
-명심보감-
300. 기밀이 누설되면 화가 먼저 일어난다.
-명심보감-
301. 언제나 도의심을 길러 선비를 키워야 한다.
이것이 오늘의 급선무이다.
-퇴계교육잠언-
302. 자기는 엄명하게 규제하지 않으면 안 되나,
남과 사귈 때는 화기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진계유-
303. 항상 생각하기를 또 적과 임해 있는 날 같이 하고,
마음은 다리를 지날 때와 같이 하라.
- 명심보감-
304.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캐어 먹을 수 있다면
백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 명심보감-
305. 군자의 행실은 안정함으로써 몸을 닦아야 하고,
검소함으로써 덕을 길러야 한다.
-제갈공명-
306. 자신을 귀히 여김으로써 남음 천히 말며,
스스로를 크게 여김으로써 남을 멸소 하지 말며,
용맹을 가졌음으로써 적을 가벼이 말라.
-태공-
307. 입신을 하거든 모름지기 참다운 남자로 되어야 하고,
일을 다하거든 천장부가 되지 말아야 한다.
-소신-
308. 부(富)라는 것이 만일 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채찍을 잡고 길을 트는 천직이라도 나 또한 이에 근무해도 좋으나, 만일 富가 구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바에 따라 仁道의 수양에 노력하겠다.
-공자-
309. 학문에 게으르면 근심하여 격려하였고,
부추겨 교화하기를 한결같이 정성으로 하였다.
(교훈을 받은 사람이 감격하여 분발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
-퇴계교육잠언-
310. 진신하면 후회가 없으며, 용서하면 원망이 없고,
화목하면 원수가 없으며, 참으면 욕이 없다.
-경행록-
311. 먼 곳에 있는 물은 가까운 곳에 있는 화재를 잡지 못하고,
먼 곳에 있는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한 것이다.
-명심보감-
312. 착한 사람은 착하지 못한 사람의 스승이고,
착지 못한 사람은 착한 사람의 도움이 된다.
-노자-
313. 배워서 지식이 깊어지면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서
푸른 하늘을 보는 것 같으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천하를 바라다보는 것 같다.
-장자-
314. 청백하여 가난함은 항상 즐겁고,
부정한 수단으로 얻은 부는 근심이 많다.
-주예-
315. 술자리가 무르익었을 때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군자고, 재물에 대하여 분명한 사람은 대장부다.
-명심보감-
316.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으면 인품이 고상한 것 같고,
은혜를 받음이 있으면서 갚지 않으면 사람된 품이 그르다 할 것이다.
-태공-
317. 호연지기(浩然之氣)천지간에 충만한 지대지강한 원기를 이름.
행동이 도의에 부끄러움이 없으며,
그 몸에 생기는 불요불굴의 도덕적인 용기.
-맹자-
318. 부자가 되면 자비 윤택하여지는 것처럼,
덕은 내 몸을 윤택하게 한다.
-대학-
319. 마음이 반듯하면 글씨가 반듯하여 진다.
무슨 일이고 다 그러함.
-유공권-
320. 제자를 가르칠 때, 먼저 그 사람의 뜻이 어떠한가를 살피셨는데, 능력에 따라 가르치셨다. 立志를 가장 중요시하시며,
스스로를 謹獨함으로써 인격실현이 되도록 하셨다.
-퇴계교육잠언-
321. 인간의 성품은 주구나 서로 차이가 없으나,
습관이 오래 쌓이어 사람의 차이를 서로 멀고 크게 한다.
-논어-
322. 사람들이 질문을 하면 하찮은 말이라도,
반드시 잠시 생각하였다가 답하고 곧장 대답하신 적이 없었다.
-퇴계교육잠언-
323. 재덕을 감추고 세속 속에 끼어 특이함을 보이지 않음.
-노자-
324. 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면, 비록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지 말라.
-적벽부-
325. 편안한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편안한 마음이 없는 것이다. 만족할 만한 재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만족할 만한 마음이 없는 것이다.
-묵자-
326. 아는 것은 안다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니라.
-논어-
327. 의롭지 못하게 얻어진 부를 귀하다는 것은
내게 있어서는 뜬구름과 같다.
-공자-
328. 남의 불선을 말하면, 마땅히 후환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맹자-
329. 한 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말도 소용이 없다.
-명심보감-
330. 경솔하게 승낙하는 사람은 신의가 반드시 적고,
면전에서 칭찬하는 사람은 등뒤에서 반드시 헐뜯는다.
-명심보감-
331. 착한 말을 들으면 공경하고, 허물이 있음을 아뢰거든 기뻐하라. 성현이 기상이 있음이니라.
-경행록-
332. 탐하는 마음은 몸을 해롭게 하고,
날카로운 입은 몸을 다치게 한다.
-태공-
333. 사람이 학문을 알지 못하면, 비유컨대 소나 양과 같다.
-한문공-
334. 의리가 무궁하기 때문에 학문의 길 또한 무궁하다.
인심은 악에 물들기 쉬우므로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급선무이다.
-퇴계교육잠언-
335. 착한 일을 하면 저절로 복이 생기고,
악한 일을 하면 저절로 화가 생긴다.
-상서-
336. 군자는 태연하면서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면서 태연하지 않다.
-공자-
337. 군자는 마음이 평정하고 넓고 너그러우며,
소인은 항상 겁내고 두려워한다.
-공자-
338. 착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사람이 행해야 할 길이 가장 큰 것이다.
-명심보감-
339. 사람은 극에 달하면 처음으로 돌아가도,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근심이 생기며,
천지와 사방은 반드시 떨어져 있고,
세력이 왕성하면 반드시 쇠퇴한다.
-욕담-
340. 대자연은 천지간의 공물이다.(자연을 완상 할 줄 몰라서 자신만을 위하여 독차지하는 사람 역시 어리석은 자이다)
-퇴계교육잠언-
341. 기이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자는, 원대한 식견이 없다.
-채근담-
342.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는 이롭고,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함에는 이롭다.
-공자-
343. 좋은 일은 문 밖에도 소문이 나아가지 않고,
나쁜 일은 천리 먼 곳까지 전달된다.
-북몽쇄언-
344. 빨리 하려 하면 달성하지 모하고,
작은 이익을 보려하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한다.
-논어-
345. 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신분이 낮아도 또한 즐거울 것이고,
족함을 알지 못하는 삶은 돈이 많고 신분이 귀하여도 또한 걱정한다.
-명심보감-
345. 나무는 먹줄을 맞음으로써 곧아지고,
임금은 간언을 받음으로써 바르다.
-명심보감-
346. 어진 자는 근심이 없으므로 장수한다.
-논어-
347. 나는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는 생각이 바로 섰고,
마흔에는 모든 사리에 미혹되지 아니하였고,
쉰에는 하늘의 도리를 깨였고,
예순에는 모든 일을 들으매 저절로 알게 되었고,
일흔에는 하고 싶은 대로 다해도 법도를 넘은 적이 없었다.
-공자-
348. 자신이 지은 악은 자신 그 악과(惡果)를 받는다.
-명심보감-
349. 공부에 너무 탐닉하면, 공부의 진척에 방해가 되고 너무 갑작스럽게 이루려고 하면 원한 기상에 해가 된다.
-퇴계교육잠언-
350. 옳은 것을 옳게 보고 그른 것을 그르게 보는 것을 지혜라고 한다.
-순자-
351. 쓸데없는 변설은 의리를 해치고,
입으로만 교묘하게 하는 말은 도를 부순다.
-공자가언-
352. 물이 몹시 맑으면 물고기다 없고,
사람이 너무 분명히 살피면 친구가 없다.
-명심보감-
353. 남을 아껴주는 데도 가까워지지 않거든 자기의
인자함을 반성하고, 남을 다스리는 데 다스려지지 않거든
자기의 지혜를 반성하라.
-맹자-
354. 좋은 책략을 세우기에 힘쓰는 사람은, 나쁜 일이 없고,
멀리 생각하는 사람은 가까운 앞날에 근심이 닥쳐온다.
-소서-
355. 빈궁한 것은 선비가 예사로 겪는 일이니, 어찌 개의할 것인가. 다만 마땅히 참고, 견디면서 역경을 헤쳐나가되, 스스로 마음을 닦아 천명을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다.
-퇴계교육잠언-
356. 넉넉함을 알면 즐거워 할 수 있을 것이고,
애써 재물을 탐하면 곧 근심이 된다.
-경행록-
357. 사람이 아니면 참지 못 할 것이고,
참지 못한다면 사람이 아니로다.
-자장-
358. 거주지를 정할 때에는 반드시 이웃이 좋은 데를 골라야 한다.
-안자춘추-
359. 스스로를 만족하는 사람은 실패하고,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은 어리석고,
스스로를 해치는 사람은 잔인하다.
-경행록-
360. 군자는 재물을 사랑하되, 이를 취하는 데 도가 있다.
-명심보감-
361. 선을 쌓으면 선을 만날 것이고,
악을 쌓으면 악을 만날 것이니,
자세히 생각하고 헤아려 보라.
하늘가 땅 같이 어기지 않을 것이다.
-서신옹-
362. 마치 깊은 산 우거진 숲 속에 한 포기 난초가
하루종일 향기를 풍기듯, 스스로 그 향기를 알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군자의 爲己하는 뜻과 같다.
-퇴계교육잠언-
363. 집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이 뜻밖의 화를 당하지 않는다.
-명심보감-
364. 하늘에는 예측하지 못할 천후의 험악함이 있고,
인간에게는 항상 재앙과 복이 있다.
-명심보감-
365. 그 삶을 알고자하거든 먼저 그 벗을 보고,
그 아버지를 알고자 하거든 먼저 그 아들을 보아라.
-옥량-
366. 경(敬)이란 진리로 들어가는 분이다.
(반드시 정성으로 힘쓰고, 시어서는 안 된다)
-퇴계교육잠언-
367. 은혜와 의리를 널리 베풀어라.
사람이 어느 곳에 산들 서로 만나지 아니하랴.
원수와 원망을 맺지 말라.
길 좁은 곳에서 만나면 회피하기 어렵다.
-명심보감-
368. 선으로 옮기기를 마땅히 바람의 속도와 같이 하고,
허물 고치기를 마땅히 우뢰 터지는 것과 같이 할 것이다.
-근사록-
369. 의롭지 못한 돈과 재물은 끓는 물을 눈에 뿌린 것 같이 사라지고,
뜻밖에 자기 수중으로 굴러온 전답은 물이 모래를 밀어 덮었네.
-명심보감-
370. 착한 이를 받들고 어진 이를 천거하면,
저절로 내 몸에 편안한 길이 있을 것이다.
-명심보감-
371. 큰 부자는 하늘에 말미암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 말미암는다.
-명심보감-
372. 곧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
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명심보감-
373. 학자는 반드시 성심으로 道에 향하고,
세속의 잡된 일로, 자기의 뜻이 흔들리지 않게 되어야만
학문의 기초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율곡-
좋은 글에서 발췌했습니다.
댓글목록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루 하나씩 실천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73가지 좋은 글,잘 읽었습니다.
언행에 참 좋은 지침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