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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표야 , 이게 몇달전 내꼬라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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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2-17 06:49 조회6,136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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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큰놈의 아파트 옥상위에서 (뒤는 센트랄팍)

댓글목록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ㅋ ㅋ ㅋ
반갑다야  본지도 몇년 지났는데
안 늘것네
우짜든지  빵이든  밥이든 잘묵고
자주자주  사진이라도 좀보고살자

신수가 헌해보여 조타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짜든지 빵이든 밥이든......
찡하게 옛날 우리 옴마같은 말씀으로 닥아오네.

사진 몇장 있는것 중에서
꼬라지가 기중 나은걸 골라 올렸다.
껍데기라도 신수가 환해 빈다니
나도 조타야 !

임천호님의 댓글

임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칠것 없고 창창하고 핸섬했는데,
세월이란 못된 놈이 사람 꼬라지를 이렇게 바꿔어 놓았네 그려
그래도 아직은 속은 모르겠지만 껍데기는 아주 멀정하구먼

사진으로만 이라도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고 기분은 좋다

잘 지내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새
꼬라지가
요리 변했다.

그래도
요모양 요꼬라지
요대로라도
더 않삭고
있으면 좋것다 !

니도
우짜든지
몸띠 관리
잘 해라이 !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 건너 친구의 얼굴을 보니 인생역정이 얼굴에 다 나타나는 것 같구나.
머리속에 동서양의 문물을 다 집어 넣어서 그런지  머리숱도 성글어지고....
학창시절엔 교복을 입어도 멋을 부리고, 얼굴값도 하던 친구가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더니 우리 세대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듯 하다.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보여주니 더 반갑다,친구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꿈보다 해몽이 좋다.
이제 같이 늙어가는 친구들에게
창피할 것도 자랑할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생긴 꼬라지 몰골 그대로 올렸다.
서로서로가 거울이라는 생각에....
그래 나도 반갑고 고맙네.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9년 6월
뉴욕  모퉁이에 있는 어느 호텔로비에서 볼 때 그대로구먼
사진 보니 정말 반갑다.
헛 소리보다 더 찌잉 하네. 
건강하게 어제 처럼,오늘도 내일도,,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벌써 그렇게 흘러갔나.
돌아서면 어쩐다더니
고새 우리도 3년이구나.

알게 모르게
껍데기도 몸띠속도
3년만큼 더 삭았다.

요만큼이라도
더 이상  더 안삭게
우리 같이 더 노력하세나.

정진환님의 댓글

정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월28일 뉸욕 가는 비행기 예약만 해났는디

계획대로 갈수 있을란지 모르겠다
빼다구 스테이크도 먹어야 겠고

뉴와크 in / 토론토 out 이라
임금님 배알할 시간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간짐에 임금님 배알하고 와야것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냥 공항을 갈아탈라고 통과만 할건지
아니면 하루라도 시간을 낼수있는거냐.
뉴왁공항까지는 40-50분 정도면 가니까
저녁시간이면 내가 쫓아 갈께.
시간만 내주면 T뼉따구 대접하깨.
새끼줄만 학실히 연락해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자 우리가 ,
니 얼굴이 내 얼굴이고
내꼬라지가 니꼬라지가 아니것나.

잘난놈 못난놈 없이
서서히 평준화 되가고 있으니
너나 별반 다르것나 싶어서
큼직막하게 몰골을 한번 올렸다.
꼬라지가 아직 뵈기 괘한나 ?

앞에서부터 소갈머리가 되간다.
껍데기는 그렇게 변한다해도
몸속의 부품도 슬슬 삭아가고
마, 말 안해도 잘 알끼라.....
친구도 우짜든지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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