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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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27 09:35 조회9,54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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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아빠
설날도 그듬새 지나가버리고
친척들도 서둘러서 가버리고
마루에 서서 담 너머로 본다
기러기 한 마리가 날고 있다
혹시 먹이를 찾고 있는 걸까
가족을 두고 왔어 그런 겐가
연휴라 주말 부부는 아닐 터
기러기아빠가 틀림없는가 봐
2012.01.24.
댓글목록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박 오래만이요
년초부터 태클 모델 좀 바꾸면 안되겟소
진주와서 만나지않고 그냥가는것 잃어버리는 침해도 안걸리나?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하게 됐구려
다음엔 꼭 연락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