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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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12 08:44 조회6,361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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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성내 호국사
▲ 서장대 전경
▲ 서장대에서 바라본 천수교와 남강
▲ 봄의 전령 그리고 천수교와 남강
▲ 박물관앞 야외 공연장
▲ 박물관앞 야외 공연장
▲ 천자총통과 현자총통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도...
▲ 옆에서 훔쳐본 촉석루
▲ 촉석루와 남강 그리고 진주교의 만남
▲ 정문 누각에서 바라본 촉석루
▲ 정문 누각에서 바라본 촉석루
▲ 정문 누각에서 내려다 본 진주교
▲ 옛 연암도서관옆 관리사무소
▲ 기념탑
▲ 촉석루 옆에서
▲ 진주성에서 바라본 북문
▲ 북장대 가는 길목의 봄처녀
▲ 북장대 가는 길목의 오솔길
▲ 비석들의 코러스
▲ 북장대
▲ 북장대 옆모습
▲ 비둘기 부부의 봄나들이
▲ 경상 관아(도청) 내부
▲ 호국사를 곁눈질 하면서..
▲ 멀리서 바라본 호국사
▲ 뒤돌아 보면서 찰칵 창렬사 >
댓글목록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도 흐린데
금새 눈물이라도 흘러내리듯
까만 하늘동자는 울먹울먹하네
투표를 끝내고 생후 첨
사진기를 꺼내들고 진주성 후문을 들어선다.
갑자기 내린 비에 마무리도 못하고 뛰어 내려 집으로 향한다
서툴고 허접한 고향의 봄사진을 바라보며 그 아득한 학창시절로 돌아가 보라고...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에 본 내고향!
그속에서 놀던때가---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거
둘이
현자
돌림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도 밝네... 항렬이 상당이 높다. 鉉.鐘.錫이 다같지.. 동기중에는 현봉이는 같은 항렬이고.덕섭이 충섭이 인섭이는 증손자뻘...ㅎㅎ 태현회장님은 아마 본이 다를거야.. 태현회장의 가사땜새 노래를 바꿨습니다. 구박과 이회장 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가득하시게...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아
진주에 오는 날이면
옛날 어릴적 안산 생각하면서
단장된 진주성에 꼭 한번 들려보게나
우리 나이 환갑이 지났다는 걸 실감하게 될걸세
현판친구야 음악은 우짜모 들리요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동안 무탈하시겠지요.. 음악은 그냥 자동으로 나옵니다. 혹시 볼륨을 최소화 시켰거나 오프해 놓지 않았는지.. 암튼 건강 잘 유지하시고 나이만큼 행운도 많이 찾아들길 빌겠소이다.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판아 고향 귀경 잘했다
진주는 벌써 봄이와서
벗꽂도 피고 싸리꽂(?)도 피었네
산성안 이 촉촉해 보이네
이때쯤이면 너우니 에서 금산 청곡사 꺼정
잔차타고 꽂구경 사람구경 하면서
칭구들이랑 속사알 가서 민물매운탕에
막걸리 한띠비 하면 직이는데.....
항상 건강하시게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 자네말이 옳다네.. 혹시나 다시 그런 기회가 생기면 청곡사 주차장 바로 아래 술집에가면 파찌짐과 동동주 마시는 멋이 일품이 아니겠는가.. 취하면 잠시 나와 절 주위를 휭하니 한바퀴 돌고나서 또한잔.. 몇년전 서울 손님 모시고 청곡사 초가을 통나무집 선풍기 아래서 동동주 마실 때 그님은 '신선이 따로 없네요.. 오늘 첨으로 신선이 된 듯합니다.'라며 너무도 흡족해 하시더이다. 둘이서 삼만원이면 떡-떡치는데... 벌써 봄이 가는것 같네... 이놈의 세월..!!!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주성쪽이 옛날과 많이 달라져 있네요.
여기 서울하고는 벌써 봄풍경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군요.
옛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옛날 시공관에서 벤허보려간 장면이
몇캇트 생각나네요 . 그림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