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초
하필이면
이 무더운 여름날에
망초란 이름으로 태어나
천덕꾸러기로 살다 가나
2020.07.25.
망초의 유래
일제 강점기 때, 전에 없던 풀이 나타나서는
아무리 없애려 해도 제거가 되지 않더라는 거에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이 풀을 퍼뜨린 것으로 생각하여
풀 이름을 망국초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 망국초가 변형되어 망초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망초가 워낙 생명력이 강해 잘 죽지 않자
농부들이 '이런 망할 놈의 풀'이라고 해서
망초가 되었다는 설도 있답니다.
[출처]망초의 유래 |작성자 동그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