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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금연 의지 유발 사진, 폐암 남성 두 달만의 변화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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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25 09:57 조회8,81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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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금연 의지 유발 사진, 폐암 남성 두 달만의 변화 - 조선닷컴(201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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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한 금연 운동 사이트에 올라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들이다.

“왜 금연해야 하나”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브라이언 커티스. 위 사진은 33살이던 그가 1999년 3월 29일 아들 브라이언 주니어와 함께 촬영한 것이다.

60일 가량이 지난 후 촬영한 아래 사진에서 브라이언 커티스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1999년 6월 3일 병상에 누운 그의 곁에는 아내와 아들이 앉아 있으며, 폐암으로 고통 받던 브라이언 커티스는 두 달 전 촬영한 위 사진을 손에 쥐고 있다.

아내와 어린 아들과 늙은 어머니 등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를 남기고 떠난 브라이언 커티스의 장례식장은 비통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위 사진들은 ‘강력한 금연 의지를 자극하는 사진’으로 평가받으며 해외 인터넷 토픽으로 떠올랐다.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피면 끊는건데,
끊은 놈들 간놈 없고,
못 끊은 놈 간놈 있다.

구박 !!!
우리 주변 골초 친구놈들은 이런 사진보고 썸찍은 커녕 콧방귀도 안 뀐다
이런 사진보다 더 썸찍한 재우친구놈 가는 거 보고도, 눈썹 하나 까딱 안하고,
지금 가도 호상이라는 이따위 소리나 지끌이고, 니가 내 담배 사줬나  이런 슬픈 소리나 내고,

2011년 한 해동안 진주에서
김영문친구를 비롯해서 7명의 골초들 금연을 성공시키고도,
재우를 보내고 또 한 친구 한 쪽 폐를 들어내고,,,
참으로 슬픈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름없는 근연운동가 눈물이 납니다.
친구들아 내년에는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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