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출이군요

일출 사진찍기 어려운데---

오늘 아침 5시반에 출발,
6시반경 정상 도착하여
10분후에 일출 사진을 찍었다.

이젠 아침 산책이
김창수 친구 덕분에
생할화 되었다.

건강할때 이렇게 관리를 하였다면
병원 신세를 지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구박사도 공기 좋은 수동에서
건강관리 잘 하시게.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0-12 17:32

그러니까
이번이 5번째 항암주사인가
그럼
이제 1번 남은 겐가

모닝~대박!

하여간
결단력 하나는 끝내준다.

이 페이스대로 가면
반드시 이긴다. 간빠레~

구박, 서대감 고맙소.

이번이 5차인데
경과가 좋아
의료진에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내가 담배를 많이 피운 탓에
폐 상태가 좋지 못하여
호흡기 냇과에서 수술 가능한지를
체크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면(3~4일 정도 더 걸릴 것 같음)
5차 항암치료 대신
바로 수술을 할 것 같다.

수술이란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친구들이
염려해준 덕분으로 생각한다.
모두 모두 고맙다.

물은 제대로 흐르고

바람이 가잔다고 가지 않는다

나의 삶

오직 내마음 이지

지금 이시간의 중요함을 최우선의로 생각 하며 사는거지........

화이팅!

진양호에서

맑은 눈빛으로 화이팅 하였지요.

완쾌하여 양마산에서

다시 만니길 기다리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