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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헛소리(52)---이젠 강재우가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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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0-23 01:19 조회6,094회 댓글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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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겪은 6.25라는 난리도 모자라
크고 작은 현대사의 격랑과 폭풍우에 부대끼면서도 
누구한테도 불평하나 전가없이 열심히 일만하면서 앞만보고 달려와 <?xml:namespace prefix = o />

이제사 가을마루에 걸터앉아 쉼호흡 가다듬고 있는 우리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본다.

 

누가 뭐래도 참으로 우직스럽게 달려오면서 이만큼 이룬 숙명의 세월이었으리라.

이루지 못한 회한에 젖기도,  제분야의 일가를 이뤘다는 공명심에 취하기도 했으나

이제사 겨우 한숨돌려 못다한 취미와 여행에  손자와의 여유시간을 즐길만하니.

힘빠지고 고장난 부품에다 때론 예상치 못한 병마가 괴롭히니 원망스럽기도 하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예전같지 않은 엇비슷한 건강속에서도  처자식 건사해 온

보람이 있어서 이제사 행복한 가정에 안주해보는 편안함의 현실감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따뜻해서 좋구나하고 마냥 편히 누워 있다간 점차로 뜨거워오고 있는

끓을 냄비속 인줄도 모르고 부지부식간에 삶아져 죽고마는 개구리신세가 되고 말것이다

그러기엔 솔직히 우린 너무 억울하고 젊은게 아닌가.

 

그렇다면 이제라도 새로운 호흡에 새로운 보폭과 새로운 속도로 다시 뛰어야 한다.

비록 연장은 되었으나 허허로운 노년의 그릇에 이젠 1438이름값하는 알찬내용물을

채워야 한다. 알곡을 채운 건강보람식을 만들 것인가. 허여멀건 맹물죽이나 만들고

자빠져 있을 것인가. 이것 또한 순전히 우리자신이 선택해야만 책임과 몫이다.

 

이제 환갑진갑고개에 앉아 쉼호흡 가다듬었으니 다시 운동화끈 동여매어

 

먼저 건강()부터 찾아 갈고 닦고 지키고

별것도 아닌 ()산도 지혜롭게 웅켜질 줄도 알고 베풀면서 살면서

이젠 서로 고마워 해야만   인생도반과 ()  3 재료로 하여

 

강재우 (康財)백반을 한번 만들어보지 않겠는가.

 

그래야만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강재우와 김대규 두친구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세지 헛되지 않고 억울하지 않겠는가.

 

삼라만상  꽃피고 새우는 내력마져도 필시 곡절이 있다하였으니

만물의 영장중의 영장인   재우와 대규가 겪는 투병고통임이랴.

 

아니고 財康 아닌  康財로의 삶이

쪽박이 아닌 대박으로 삼으라는 명령임을 믿어 의심치 않겠다.

우짜든지 건강()하고  () 지혜롭게 쓰면서  ()찾아 나서야 하리.

 

이젠 투병의 암시 알았으니

재우야 대규야 훌훌 털고 일어 나거라 !

 

강재우(康財) 장땡이고 잭팟 대박(大搏)이구나.

 

댓글목록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우야  대규야. 욕보재?

사실 그동안 나도 욕 좀 봤다.

그동안 아무거나 지글지글하고  얼큰한 것 즐겨 먹어면서도 고혈압을 방치하였더니

결국 뇌출혈로 응급을 거쳐 병원신세 좀 지고는, 지금은 회복중이라 아직 욕 좀 보고있다.

다행이 소뇌출혈이라 신체마비나 불수는 면하고, 남은 어지럼증도 뇌수술없이 치유가 잘 되고 있다.

지금은 혈압관리하고 저염건강식하고 꾸준한 운동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다

담배때문에 10여년전에 심장병으로 병원신세를 지곤 회복되엇고 또 고노무 담배도 끊었으나 

입에 땡긴다고 아무거나 얼큰하고 지글지글한 것을 잘 쳐 먹은 결과마져  결국 또 탈이 나고 말았다.

아주 비싼 월사금을 내게된 셈이구나.

그동안 내코가 석자라서 그 동안 투병친구들의 안부도 물어보지 못했구나.

재우야 잘 싸우면서 이기고 있는거지 ?

대규야, 수술은 잘 되었겠지.

이대로 무너지기에 우린 너무 젊고  또 할일이 많이 남아 있다..

부디 우리모두 이 고비들을 잘 이겨내자. 힘내거라.

그 외에도 투병중에 있는 많은 친구들이여

부디 힘내고 모두모두 완쾌를  빌어마저 않는다.

강재우가 대박이구나.

서성환님의 댓글

서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동안 뜸하더니 태팽양건너
임금한테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조선시대 임금들은
고로케 좋은거 마이 쳐묵어도
평균 50도 못넘기고 갔다쿠네

우짜던지
잘 살다 갈라쿠모
건강을 위해 씨레기죽 자주 묵고
재산은 내거치 에러분친구를 위해
쓰야 된다 그런 말이지?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 !
건강을 위해 씨레기죽 자주 묵고
재산은 니거치 에럽지 안은 친구는 절대로 안되고
진짜 진짜 에러운 친구를 위해
쓰야 된다 그런 말이지 !

변함없는 관심과 댓글에 고맙고
건강은 건강할때 건방떨거나 자만말고
아차하고 한방 얻어터지기 전에
건강을 지키야 함을 명심하게.

이현판님의 댓글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르는 새 육십을 넘긴 호된 신고식을 했나보네...
그나마 큰탈없이 넘겼다니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오늘 갓 50을 넘긴 최욱진(남중 씨름감독) 사망소식을 접하고 보니
세상사 내일이 아니라 잠시 후도 기약하기 힘든 울들 나이인가 보다.
건강 조심하시고 틈틈이 글도 올려 1438 친구들 궁금증도 풀어주시게나..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맙네.
더욱이 단풍의 계절이라
여러가지 인생감회가 남다르구나.

또 주위의 여러지인들을 통해
자신을 반추해보고 또 반면교사로 삼는
그의미 또한 남다르구나.
복되고 항상 건강하게.

정병옥님의 댓글

정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금윤이 친구의 글을 읽어 반갑다.
그 동안 병원 신세까지 지고 아직도 고생 중이라니
빨리 쾌차하기를 빈다.
대규,재우 친구도 빨리 건강을 되찾아 산에도
같이 자주 다닐 수 있길 기원한다.
아픈 친구들,모두 파이팅!!!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 참으로 그렇구나.
이제 동년배라는 이름의 거울에 비친 내얼굴을 통해
나의 진면목을 보게되는구나.
반갑고 고맙구나.

빨리 대규 재우 쾌차해서
같이 등산 다니길 기원한다.

병옥인 평생 어떻게 뭘하고 살았으며
지금은 어디에 코박고 어떻게 지내면서 살고 있는가.
우리 앞에 50여년의 세월이 흘러가는 가운데
이제사 염치없는 질문을 던져보게 되는구나.
자네도 항상 건강해야 하네.

김대규님의 댓글

김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안보여
무슨 일이 있나보다 했는데
역시 그랬구나.

전화라도 한번 할려고 했었는데
건강이 좋지 못하여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러지도 못했네.

어쨋던 금윤이 글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다.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

나도 지난 5월말부터
병원 신세를 지기 시작하여
지난주 18일 왼쪽 폐 절제수술을 받았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소홀히한
벌을 혹독하게 받고있다.

다행히 수술 경과가 좋아
오늘 퇴원한다.
임파절의 조직 검사의 결과가 좋으면
추가 항암치료 없이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결과가 좋지 못하면
5주후부터 4번의 항암치료를 받게된다.
어떤 결과가 나오던지 간에
병원 신세는 곧 끝낼 것 같다.

같이 염려해주신
친구들에게 감사 드린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늘 아침에 우리집 희소식의 전령사인 불루제이 한쌍이
나 들어라고 창가에 와서 "들어보소!"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러더니만
수술이 잘 되었다는 그 소식을 전할려고 그랬었구나.
기쁘고 반갑기 그지없다.
그동안 말로 표현할 수없는 그 온갖 힘든과정이 보람이 있을것이고
틀림없이 완치라는 좋은 결과 올 것이다.
내가 보증할께.

나도 이제 70-80%는 회복된 것 같구나.
우리 모두 가을문턱에 서서 좀 호된 시련을 겪는다만
이 고비 잘 지혜롭게 넘기도록
우리 서로 힘을 내자꾸나.

이원표님의 댓글

이원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윤아 우째이런일이 ........
고생마이 했네 그랴
그래도 그만하니 천만 다행이다
환절기에  조심해라

나도 혈압땜에 신경마이쓴다
신경쓸일이 좀있어 약 묵어도 내려가지않아
종합병원 재진료받고  약도 바꾸고 약한달 가량
통원치료하고  평생안묵어본 수면제도 처방해주더라

우짜던지  내몸띠 내가 안돌보면 누가 봐줄사람 엄다
항상건강하시고  존일 만  계시길 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이구 우리 원표 아자씨 무지 반갑구나.
이젠 우리모두 부디 건강관심을 배가 시켜야 하네.
이번에 내경우를 보니
혈압이 아주 높을때는 약으로는 잘 안되더구나.
일단 안정권까지 낮추기위해 입원시켜서
온갖  모니터를 장시간 봐가면서
혈관을 통해 잘 듣는 성분을 찾더구나.

부디 운동과 약물과 식생활 잘하고
편안한 마음 꼭 유지해서
정상치를 유지하도록 노력많이 해주게.
우짜든지 건강해야되네.

임천호님의 댓글

임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소식이 반드시 희소식만은 아니구나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다

우쨋던 객국에서 몸단디하고

화아한 얼굴로 돌아오기 바란다

또 한번 감사해야 할일이 생겨 기쁘구나

잘 지내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실 니 소식도 엄청 궁금했다.
이렇게해서라도 만나니 참으로 반갑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 ?

다들 잘 아는 내용이기도 한것을
같이 늙어가는 동기들에게 다시한번
초로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쪽팔리는 치부인줄 알면서
결코 자랑이 될수없는 병자랑을
한번 까발려 보았다.

덕분에 식겁하긴 했어도
지금은 조심에 조심하면서
하늘과 땅을 눈여겨 차라보면서
잘 회복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우짜든지 니도 건강해라.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럴 것 없이 괘 한타 .
이 주제의 우스개 치고는
좀 개떡같은 例를 들긴했다해도
개떡같이 오바한 듯한
내가 좀 고쳤네.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저승사자가 옆에 닥아와 니가 어디 아프냐, 데려갈 때가 언제냐고 가끔 물어보는 나이이다. 세속 일 모두 초월해야 할 나이이다. 사람이 천년만년 살 것 같아도 풀잎의 이슬이다.
벌써 우리들 나이가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나이가 되었나봐
너 나 할 것없이 건강에 좀더 신경 쓰며 살자
건강은 건강할 때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지 처자식이 챙겨주는 법이 없단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구 절절 옳소 !

사람이 천년만년 살 것 같아도
이 나이엔 풀잎의 이슬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본인이 스스로 챙겨라.
결코 처자식이 챙겨주는 법이 없느니라.

------일러무삼 구박 자운도사의 어록에서-------

표영현님의 댓글

표영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역경을 누구보다 훌륭하게 극복하고 살아온 벗이 아니요
건강에 대한 경보라 생각하고 더욱 관심갖고 살라는 메세지가 아닐까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으로 달려오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꼭 그렇게 되어야 하고
꼭 그렇게 될것을 의심치 않는 바이네.

표총장, 그동안 안녕하셨는가.
누구보다도 강건한 의지와 집념으로
단거리 장거리 불문 건강을 다지는 친구여.

투병하는 주위의 친구들을 부디 기원해주시고
친구도 항상 건강다복하게나.

회장님의 댓글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도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자.
나도 늘 피곤하고, 눈이 침침하다.
옛날 같이 않다.
우리 모두 1무2소 3다하여 건강하게 지내자.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 웃고, 즐기자.
친구들의 우정 우린 댓글에 감동 먹었다. 
늘 감사한 마음이다.  고맙다.
친구들아! 건강하게 지내자.  - 만수 -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직은 하늘아래 평화롭게 공존하는 줄만 알았던
진보와 보수라는 평범한 이념의 바램과 간극이 생각보다 엄청나고
깔고 앉은 중노년의 깔판과 회초리마져 굉음과 함께 무너지는 듯한
이 혼란스럽고 천지개벽하는 이 역사적인 날 .

이 역사적인 날을 잡아
기다린 보람이 헛되지 않은듯
드디어 끝끝네 마침내

우리의 동기회장님
만수무강 회장님이
이 누추한 헛소리 헛간까지 왕림하셨읍니다.

나도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못드린 첫 수인사 드리리다.

부디 다복 강건하소서.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금님 오래만이요

세상은 이래저래 굽이치는 물결과 같은건가요

절 절이 애태우고 살지맙시다

어제까지는 어절수없는일 이제는 가만이 바라보며 가는것도

하나의지혜이려니

내가지금 해야할것은 혼자 땀흘리며 고행하는것박에 없는것같소

땀의 댓가 가 무엇이지 난모르오 그져 그져.

허  허

아침 산책이나 가야겟소

사탕이나 한알 줏을 른지?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동안 꾸준히 이슬먹고 자연과 벗하더니만
과연 이젠 구름위도 걸어가는 도인을 보는듯 하오.

물결같은 세상사를 유유자적 굽어볼 줄도 알고
혼자하는 고행과  땀의 묘미를 터득한 듯하니 말이오.
그래요, 내 이만한 일에 절절히 애태우지 않으리다.

다만 창수운사도 사탕 한알 때문에 발밑만 쳐다보지말고
번갈아 하늘도 감히 올려 쳐다보아야 할줄아오.
그래야 목에 걸린 병아리물도 넘어가는  법이오.

우리모두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시동범부임을 유념해서
너무 혼자만 앞서 가지만 말고 우매한 백성하나 구제한다치고
변치말고 막대기로 방향잡아 대규와의 산길도 동행해 주시오.

어서 가던 산책길 휘 한바퀴 다녀오소.
평정심과 함께 다리심도 잃지 말기를 바라겠오.
부디 용맹까지 아니더라도 정진바라오.

이태현님의 댓글

이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여러가지일로 홈피에 충실하지 못했는데----!!
임금님도 이런 일이 있었는줄 꿈에도 생각 못했소이다.
경과가 좋다고 하니 큰 다행이오!
아마 대규, 재우 모두 잘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소이다.
객지에서 몸조심하시고 남은 인생 힘차게 삽시다.

임금윤님의 댓글

임금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이구
마음속의 태현친구여.
아니지 우리 회장님이지.
고맙고 반갑기 그지없오.
항상
솔선수범하고
소박근면한 친구를
만나는 이기쁨 알기나 하오?
그래요.
대규 재우도 털고 일어나고
우리 모두도
남은 인생 힘차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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